검색결과
  • 북괴의 공공연한 도발책동

    대간첩대책본부는 21일 미명 충남 서산서쪽 4O「마일」해상에서 북괴무장간첩선 1척을 교전끝에 격침시키고 공비1명을 생포했다고 발표했다. 작전에는 우리측 육. 해. 공군과 해경의 입

    중앙일보

    1980.06.23 00:00

  • (11) 월남은 사실상 자멸했다

    1973년3월 하순 중부 월남의 심장부 「다낭」시가 북월군에 의해 함락되기 조금 전에 「티우」 대통령은 「사이공」에 있는 야당 지도자들과 비밀 접촉을 하여 반공 세력을 총망라한 거

    중앙일보

    1980.06.21 00:00

  • 비정규전의 베테랑

    육사7기생인 김영선 차장은 한국 전쟁때 대대장으로 백마고지를 지킨 지휘관으로 과묵하면서도 꼼꼼한 성격. 파월 백마사단장으로 73년 철군 때까지 2년 동안 「정글」 전투 경험을 쌓아

    중앙일보

    1980.04.30 00:00

  • 침투공비잡은 백마부대 "우리는 임진강변의 결사대"|간첩침투 물샐틈없는 「방벽」

    수도 서울의 서부는 백마의 병사가 지켰다. 6·25동란 때는 백마고지의 신화를, 월남전선에선 「따이한」의 용맹을 떨쳤던 역전의 백마부대. 그들은 야음을 틈타 수중침투하던 3인조 무

    중앙일보

    1980.03.25 00:00

  • 한·미 연합 야전군사령부

    한국과 미국 두 나라는 3월14일자로「한미 제1군단」을「한미연합야전군사령부」로 개편하는데 조인했다. 이를 계기로 한·미 양국의 야전군은 그 고유 기능에 적합한 새로운 편제로의 발전

    중앙일보

    1980.03.11 00:00

  • 보안위해 국내불안 없어야|위컴, 전방시찰 "군은 국방만, 정치는 민간인이"

    【중동부전선】「존·A·위컴」한미연합군 및 주한「유엔」군 사령관은 28일 『「10·26」「12·12」사태 등을 전후하여 미국은 한반도에 대한 방위공약을 재삼 다짐하고있다』 고 밝혔다

    중앙일보

    1979.12.29 00:00

  • 철벽휴전선 물샐틈도 없다

    국토를 지키는 최전초는 한치의 빈틈이 없다. 13일로 계엄18일째. 휴전선 최전방의 병사들은 그 어느때보다 사기가 높다. 바다를 지키는 수병은 경계의 눈초리를 더욱 날카롭게 하고있

    중앙일보

    1979.11.13 00:00

  • 부전이굴적의 국군

    1일은 31돌 「국군의 날」. 이 날은 6·25동란 때 국군의 선봉부대가 처음으로 38선을 돌파하여 실지회복의 첫발을 디딘 날이기도 하다. 「생일잔치」를 마다하고 실지회복에 일보를

    중앙일보

    1979.10.01 00:00

  • 광복34돌… 의·식·주생활 어떻게 변모해왔나

    「나일론」수입원사로 짜여진 석산양말과 ABC「포마드」가 처음 등장하자 당시 유행하던 「마카오」신사의 차림새는 한층 짜임새가 있어졌다. 양말깁는 일이 아낙네들의 빼놓을수 없는 일과였

    중앙일보

    1979.08.14 00:00

  • 체신장관도 지낸 준 직업 외교관

    가장 중요한 때 (62∼70년)에 주월 대사로 있으면서 소위「월남 경기」의 산파역을 한 준 직업 외교관. 육군에서 근무하다 공군으로 넘어가 공사 교장을 오래 했고(예비역 공군소장)

    중앙일보

    1978.12.20 00:00

  • 자기 기술로 갖춘 자립의 군대

    건군 30주년을 맞았다. 우리 국군도 이제 장년의 문턱을 넘어섰다. 1일 「국군의 날」사열이 벌어진 5·16광장은 각종 국산 신예 장비로 뒤덮이고, 이제 성년기를 지나 장년기 에

    중앙일보

    1978.10.02 00:00

  • 유엔사령관 축하메시지

    「존·베시」주한「유엔」군사령관은 30일 노재현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건군30주년을 맞는 국군장병을 축하했다. 「베시」사령관은 서한에서『한국전과 월남전등 두 차례의 전쟁을 통해 보

    중앙일보

    1978.09.30 00:00

  • 순국 영현에의 추모

    6일은 23번째 맞는 현충일. 나라와 겨레를 지키다 의롭게 죽어간 순국선열과 전몰군경 등 호국 영현들의 명복을 빌고, 그들이 남긴 애국과 희생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날이다. 현충일

    중앙일보

    1978.06.05 00:00

  • "「랜스·스카일」…악천후서도 화력 발휘"

    「팀·스피리트78」의 중축「포트실」르포 【미포트실 「랜드·미사일」기자 (오클라호마주)김형진·사정복특파원】『자랑스러운 강병의 집』이라는 간판이붙은「포트실」기지의 정문을 들어서니 왼쪽

    중앙일보

    1978.02.27 00:00

  • 「팀·스피리트78」 발진앞둔 미보병25사단 병사들 표정엔 "필승"의 자신감

    【호놀룰루=고정웅 특파원】「팀·스피리트78」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하는「하와이」 주둔 미보병25사단은 출동준비를 완료하고 D 「데이」 만 기다리고있다. 25사단 공보장교 「화이트」소령

    중앙일보

    1978.02.25 00:00

  • 생산적인 자립원호

    원호의 달인 지난 6월부터 범국민적으로 벌여온 「불우원호대상자돕기운동」에서 81억8천7백80만원이란 거액이 모금됐다. 모금된 원호성금은 중앙 일간신문에서 35억4천9백만원, 지방신

    중앙일보

    1977.07.22 00:00

  • 현충의 대의

    6일은 현충일. 호국의 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날이다. 이 현충의 제단엔 일제와 투쟁한 독립투사, 애국선열로부터 공산주의와 투쟁에서 생명을 바친 6·25 전몰군경·월남참전희생자의

    중앙일보

    1977.06.06 00:00

  • 원호대상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만큼 거룩한 행위가 또 있을 것인가. 살아 애국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하물며 단하나 밖에 없는 목숨마저 흔연히 회생하는 순국이야말로 지고지순

    중앙일보

    1977.05.28 00:00

  • 6·25종군기자 추념비

    한국전 순직 종군기자 18명의 추념비가 27일 문산읍 통일공원에서 제막되었다. 휴전 후 24년이 지났는데도 이 식전에는 그때 이들과 「펜」만을 들고 초연 속을 함께 누볐던 옛 동료

    중앙일보

    1977.04.28 00:00

  • 우리의 전력, 북괴 앞지를 단계에 왔다.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상오 국방부를 순시, 여러 가지 정보와 상황을 종합평가 하건대 『지금 우리와 북한 공산집단과의 전력비교는 상대적으로 거의 동일수준에 있다고 본다』고 밝히고

    중앙일보

    1977.01.28 00:00

  • 중공-월맹간에 찬바람이 분다

    중공과 월맹이 월남전 말기 이후 냉담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지만 최근 양국관계가 긴장상태에까지 이르렀다는 여러 가지 증거가 나타나고 있다. 「싱가포르·선데

    중앙일보

    1976.05.28 00:00

  • 월남에도 반공전선

    【사이공 23일 로이터 합동】공산 월남정부는 22일 구 월남공화국 정부군의 장교 다수가 현 월남 공산정권에 반대하는 반공전선을 펴고있으나 이들을 발본 색원할 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중앙일보

    1976.04.24 00:00

  • 미7함대 유도탄 적재 순양함 「오클라호마」호 공개

    제27회「국군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지난29일 상오9시 친선방한한 미7함대 기함 「오클라호마시티」유도탄적재 순양함이 2일 상오 인천연안에서 공개됐다. 이 순양함에는 지난6월14일

    중앙일보

    1975.10.02 00:00

  • "우리 당면목표는 전쟁방지"

    박정희 대통령은 25일하오 청와대 접견실에서 맏딸 근혜 양과 함께 6·25참전용사 일행 20명을 접견, 약 1시간동안 환담했다. 일행 중엔 전미 8군부사령관을 지낸 「브루스·쿨라크

    중앙일보

    1975.08.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