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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동경찰서는 9일 밤 월남 세차기술자로 보내주겠다고 속여 돈을 사기해온 「대한해외기술자개척주식회사」(종로구종로2가75의9·영보빌딩38호)의 부사장 김경필(48) 등 중역 8명을
중앙일보
1967.07.10 00:00
2024.07.06 16:00
2024.07.06 15:00
2024.07.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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