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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클리포드 방한
미국 정부는 「맥스웰·테일러」 「존슨」 미 대통령 특별보좌관이 이끄는 5명의 특별사절단을 오는 8월초 파한하게 될 것이라고 주미 대사관이 21일 상오 외무부에 보고해 왔다.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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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증파 바랄 듯
【워싱턴20일동화】「클리포드」 「테일러」사절단은 월남 참전국을 순방하면서 무엇보다도 월남에서 필요한 새로운 전투부대와 장비를 제공할 미국의 능력이 한정돼있음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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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전제면 북폭 중지|러 장관 참전국 정상회담 개최 확인
【워싱턴19일AP급전동화】미국은 월맹 북폭 중지가 월남평화를 위한 한 단계라는 것이 인증 된다면 이를 중지할 용의가 있다고 「딘·러스크」국무장관이 19일 회견에서 밝혔다. 「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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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정책 현상유지|군부 요구 거부한 「존슨」의 고민
「존슨」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앞서 5일간 월남전선을 시찰하고 돌아온 「맥나마라」국방장관 일행으로부터 현지 정세에 관한 보고를 받고 일련의 정부·군 고위회담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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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 연합군의 병력 증파
「맥나마라」 미 국방장관의 방월과 「웨스트모얼랜드」 주월 미군사령관의 귀국회담 등으로 활발해진 주월 연합군의 병력 증파 논의는 「뉴먼」 주한 미 대리대사가 정부 요로와의 접촉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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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참전 7국 정상회담|10월 방콕서 개최
【방콕17일로이터동화】「타놈·키티카초른」태국 수상은 17일 제2차 월남참전국 정상회담이 오는 10월 「방콕」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타놈」수상은 제2차 월남참전국 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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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얘기
「맥나마라」미 국방장관은 최근 월남을 방문하고 나서 「연합군 증파」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이 말은 언제부터인지 「미군 증파」라는 말의 부록처럼 되어버렸다. 「독수리」들이 독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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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후반기 개최 합의|외무부 논평
신동원 외무부 대변인은 18일 상오 오는 10월 「방콕」에서 제2차 월남참전국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타놈·키티카초른」태국 수상 발표에 대해 『제2차 월남참전국 정상회담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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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뉴먼 미 대리대사 요담|월남 평정계획 중점 논의
「조지·S·뉴먼」주한 미 대리대사는 17일 상오 10시 30분 청와대로 박정희 대통령을 방문, 약 1시간에 걸친 이례적인 단독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월남전 수행과 평정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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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 미대사 윌리엄·J·포터
월남 평정계획에 큰 공을 세운 전주월 부대사 「윌리엄·J·포터」(52)씨가 3년간의 임기를 채우고 「러스크」국무장관의 특별보좌관으로 전출하는 「브라운」씨의 뒤를 이어 제8대 주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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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장 거의 반영
【워싱턴21일동양】김영주 외무부차관은 21일 이날 발표된 참전 7개국 회담 공동성명에 대해 「만족」을 표명하면서 다음과 같은 세가지점에 있어서 특히 한국의 주장이 잘 반영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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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참전 7개국 외상회의
월남에서의 군사작전이 강화되는 한편 계속 평화공세가 적극 시도되는 가운데 「워싱턴」에서는 금 21일부터 2일간 예정으로 월남 참전 7개국 외상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이 회의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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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국 외상회의 개막
【워싱턴20일동양】20일 하오에 열린 월남 참전 7개국 외상회담 제1차 회의에서 대표들은 최근 월남사태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항구적인 평화의 길은 요원함을 시인하면서 참전국들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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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국 참가없는 월남 협상은 배격
정 총리와 김영주 외무차관은 13일 청와대에서 오는 20, 21일 이틀동안 「워싱턴」에서 열릴 월남참전 7개국 회의에 임할 전략에 관해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워싱턴」회의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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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영주 외무부차관은 13일 상오 청와대로 박 대통령을 방문, 오는 20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월남참전국 외상회담에 임할 우리 정부의 기본전략을 보고. ▲신민당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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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계속 지원"
「해럴드·홀트」호주 수상은 4일간의 체한 일정을 마치고 9일 상오 11시 정일권 국무총리등 3부 요인의 환송을 받으며 특별 전용기편, 김포공항을 떠나 이한했다. 정일권 총리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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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 수뇌회담|월남전 공동보조
지난 6일 내한한 「홀트」호주 수상은 7일 상오 박 대통령과 정 총리를 각각 예방, 일련의 수뇌회담을 통해 ①월남 참전국으로서의 월남전 처리에 있어서의 공동보조 문제 ②「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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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 호주 수상 입경
「해럴드·홀트」호주수상 내외가 정일권 총리의 초청으로 「로렌스·멕인타이어」외무차관 등 10여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6일 하오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 착 내한한다. 「라오스」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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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토」총회에 한국 가입 제의
「타놈」태국수상은 5일상오 동남아의 집단안보체제의 강화를 위해 한국의 동남아조약기구(SEATO) 가입을 기구총회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에 앞서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약5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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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수상 2일 내한
「타놈·키티카초른」 태국 수상내외는 정일권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타나트·코만」외상·「수엥세나나롱」비서실장 등 20명의 공식수해원과 5명의 비공식수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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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과 월남
25일 「우ㆍ탄트」 「유엔」 사무총장은 미ㆍ월ㆍ월맹ㆍ영ㆍ소ㆍ「캐나다」ㆍ인도ㆍ「폴란드」등 8개국에 월남전 종식을 위한 서한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된 그 서한 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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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도 회담|내용을 설명
「괌」도에서 열린 미·월 전략 회담에 참석했던 「레오너드·엉거」 미 국무성 동남아 담당 부차관보가 22일 상오 「괌」도 회담 결과를 한국 정부에 설명하고 오는 4월 「워싱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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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정세 등을 논의|김 차관, 월·호 대사
김영주 외무차관은 18일 상오「피치」주한 호주대사와 「고·돈·다트」월남대사를 외무부로 각각 불러 최근의 월남정세와 「아스파크」강화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무부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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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압력의 극대화|「괌」도 전략회의의 언저리
『월남평화의 유일한 길은 군사적 압력 이외에 그 대안이 없다』는 「존슨」대통령의 확고부동한 결의는 지난 15일「내슈빌」연설에서 또 다시 드러났다. 이 결의를「구체화」시키기 위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