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 - 미 리·로크우드 기자

    인구 5천5백의 촌락「파트·디엠」은 「통킹」만에서 불과 9「킬로」 떨어져 있다. 이 촌락은 60번이나 폭격을 당했다고 한다. 월맹인이 가장 격분하는 것은 대인폭탄 특히 CBU탄의

    중앙일보

    1967.04.18 00:00

  • 다낭에 한국인 교회

    [사이공동화]월남의 북부 도시 「다낭」에 한국인교회가 세워져 지난 19일 첫 예배를 가졌다. 월남군 장교식당을 개조 수리하여 만들어진 이 「한인교회」는 이곳에 있는 한국인 노동자중

    중앙일보

    1967.03.28 00:00

  • (4)파월장병 가족

    서울특별시라기엔 「특별」이 알맞지 않은 한강가 성암동-성암동2의22번지 단간 초가집에 언제부턴가 「텔리비젼·안테나」가 솟아 있다. 장마 때면 그 앞 난지도와 함께 영락없이 뻘에 잠

    중앙일보

    1967.03.20 00:00

  • (3) 전통적인 민족의식|본사 서제숙 기자 현지보고

    「베트남」인의 기질과 민족의식은 고등학교를 받은 상류계급보다 서민층이 더욱 짙은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사이공」에 도착하자 듣던 바와 같이 가장 어려운 것이 교통수단이었다.

    중앙일보

    1967.03.18 00:00

  • (2) 요리사

    『우리나라에선 1년 내내 벌어도 모을 수 없는 돈을 한 달에 벌 수 있으니 꿈같은 일이 아니겠어요?』요리사, 원성혁(34·서울 서대문구 만리 동2가)씨는 『월남에서 첫 봉급을 받았

    중앙일보

    1967.03.16 00:00

  • 동남아 연합군사 신설로 월남전 더욱 강화

    【워싱턴13일로이터동화】 미국은 동남아 연합군사령부를 신설, 주월미군사령관 「윌리엄·웨스트모얼랜드」 장군을 동남아연합군사최고사령관에 임명할 계획이라고 13일 미국 관리들이 전했다.

    중앙일보

    1967.03.14 00:00

  • (2) 「베트콩」속의 21일|「미셸·레이」양

    내가 차에 나무 가지를 올려놓자 대검을 가진「베트콩」이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미셸」, 너는 굴복을 하고 있으나 일은 제대로 되어간다』고 생각했다. 월남인들은 농담을 좋아

    중앙일보

    1967.03.09 00:00

  • (하) 조용한 여인의 대화

    식전에 한바탕 늪지대를 순찰 수색을 돌고 돌아왔는가 허리까지 군복이 젖은 군인들이 에뜰 늘어놓은 아침식사를 먹을 만큼씩 덜어 천막을 처 만든 간이식당에는 들지 않고 여기저기 앉아

    중앙일보

    1967.03.09 00:00

  • (상) 지상 2천「피트」의 긴장|「칸도」=서제숙 기자 제4신

    평야와 강과 늪의 지역 「메콩·델타」. 쌀의 보고, 무서운 전쟁터, 그리고 월남 인구의 6할이 산다는 「메콩·델타」. 21일에는 「라키엔」, 24일에는 「칸도」 연이어 두 곳을

    중앙일보

    1967.03.07 00:00

  • 「사이공」에서 제3신 - 서제숙 기자 단독회견|전쟁이 싫은 전쟁국의 「퍼스트·레이디」마담 「티유」와 하오를 함께

    서북「사이공」시 「보탕」가, 월남고급장교 관사촌에 자리잡은 「티우」국가 원수댁을 찾은 것은 하오5시, 가로수와 꽃과 파초 잎이 더위에 지쳐 늘어진 채 쏟아지는 햇볕에 졸고 있었다.

    중앙일보

    1967.02.25 00:00

  • 월남·베트콩 접촉

    【동경18일AP급전동화】「베트콩」은 18일 지난 구정 휴전기간 중 월남 장교들과 「베트콩」간부들이 접촉을 가졌으며 이로써 월남 국민은 독자적으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음을

    중앙일보

    1967.02.20 00:00

  • 유방보호용 방탄「브라저」|맨스필드양에 방월 선물

    「메콩·델타」를 찾아온 「제인·맨스필드」양이 17일 「트럭」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군인들로부터 선물에 사의를 표하고 있다. 한 장교가 준 이 선물은 철모 두개에 「핑크」빛 칠을

    중앙일보

    1967.02.18 00:00

  • 월남통신 - 장두성·윤정규 특파원 수첩에서

    백마용사들은 지난달 30일 새벽 월맹 정규군의 10년 아성인 「혼바」요새를 공격, 적사살 2백41명, 생포 22명, 무기 2백28정을 노획하는 등 큰 전과를 올렸다. 이날 백마의

    중앙일보

    1967.02.16 00:00

  • 백마의 전통은 살아 있다 「1호」탈환 작전

    백마부대의 이번 제1호 작전은 2백56「킬로」에 달하는 「1번도로」를 개통시켜 놓았고 2천9백20평방「킬로」의 지역을 평정시켜, 이 지역에 사는 30만 월남인을 「베트공」의 시달림

    중앙일보

    1967.02.11 00:00

  • 「용」·「호」의 대민·대적 - 월남통신 윤창규·장두성 특파원

    ○…책임전술지역 넓혀 ◇베트콩 포로 4백명 주월 한국 맹호부대는 맹호 8호 작전 개시 이래 23일 현재 월맹 정규군 장교를 비롯한 1백5명의 「베트콩」을 사살하고 포로 3백75명,

    중앙일보

    1967.01.28 00:00

  • 파월 장병 9진 귀국|여 간호 장교 3명도

    【부산】파월 개선장병 제9진○○○○명의 맹호·청룡·비둘기 장병들이 26일 상오 11시 미 군용수송선 「가페이」호 편으로 귀국했다. 이날 귀국장병 중엔 월남 제 6후송 병원에서 근무

    중앙일보

    1967.01.27 00:00

  • 월남전의 뒤안길|인구 분포도 바꾸는 피난민

    월남전은 흔히 후방 없는 전쟁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러나 비전투원인 민간인들이 전투지역을 피해 찾아드는 임시 피난처로서의 후방은 월남에도 엄연히 존재한다. 오히려 월남의 경우

    중앙일보

    1967.01.19 00:00

  • 3군 장교 2백15명 봄부터 20개국 순방

    국방부는 올 봄부터 동남아 제국을 비롯, 세계 20개국에 총2백15명의 육·해·공군 고급장교를 38개 반으로 나누어 파견, 월남참전 이유와 성공을 인식시키는 등 전례없는 군사외교를

    중앙일보

    1967.01.12 00:00

  • 월남전 파손 차량

    월남전선에서 피해를 본 미군 등 연합군의 각종 차량을 한국에서 재생키로 한·미간에 합의 되었다. 10일 국방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월남 전선에서 지뢰나 총격으로 파손된 미군 등 연합

    중앙일보

    1967.01.10 00:00

  • 굶주린 「베트콩」|백17명이 귀순

    청룡부대는 「출라이」로 이동한 후 「베트콩」에 여유를 주지 않는 강력한 대민선무공작으로 최근 1백17명에 달하는 「베트콩」을 청룡부대에 귀순시켰다. 그런데 지난 11월24일엔 「

    중앙일보

    1966.12.29 00:00

  • 투강자엔 직장 정부군대우도

    【뉴요크26일AP동화】월남정부는 「베트콩」의 전력과 사기를 꺾는데 목적을 둔 과감한 제안을 바야흐로 밝히려하고 있다고 26일 「뉴요크·타임」국지가 보도했다.「뉴요크·타임」지는 「새

    중앙일보

    1966.12.27 00:00

  • 미군대우 대폭개선

    최근 미국의회에선 현역미군과 그 가족들, 그리고 최근에 예편한 예비역과 예비역의 가족들에게 광범위한 특전을 부여하기로 결정 했다. 월남전쟁이 계속되는 기간동안 약1천5백만명 이상이

    중앙일보

    1966.12.24 00:00

  • (9)월남야전개선장군 이남주 준장

    2천 「마일」밖 열대전선에서 전운을 가늠하고 있는 4만5천의 구릿빛 얼굴들은 그들 이름석자를 앞세울 줄 모른다. 「정글」속에서 피를 흘리거나 진흙 속을 질탕치며 치달리거나 그들의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월남전은 적화방지 위해 필요"

    【안케=장두성 특파원】『전쟁이란 희망을 비쳐주지 못한다. 그러나 전쟁은 모두 필요에 의해 일어났으며 월남전 역시 세계의 적화를 막아야한다는 필요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 「노벨」상

    중앙일보

    1966.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