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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체총람 발간
영문경제월간지 코리아 이코노믹 리포트지는 국내 8백여 외국기업체를 수록한 외국기업체총람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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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국내출판계와 "한솥밥"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구가 국내 출판공간으로 본격 편임되고 있다. 출판계는 오는 9월 북경에서 국내도서전을 연 뒤 연변까지 올라갈 계획을 추진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작가의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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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바둑잡지 6월 창간
○…한국기원은 현재 발간중인 『월간 바둑』의 자매월간지를 오는 6월5일 창간할 계획이다. 아직 제호가 확정되지않은 새 바둑지는 어린이·여성·학생·직장인등 아마추어 바둑애호가들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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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열 일황 폭살 기도한 민족주의자
지금부터 63년전 일본 정계는 한 조선인을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으로 내각이 총 사퇴하는 일대소동에 휩싸였다. 황태자「히로히토」(유인)의 결혼식에 폭탄을 던지려다 미수범으로 적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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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 "한국 경제발전 배워라"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국 최고 지도자 「덩샤오핑」이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한국 경제발전에는 1백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큰 역할을 했다고 지적하고 중국도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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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상|무용월간지『춤』
올해 예술대상을 수상한 무용전문 월간지『춤』(발행인 조동화)은 76년3월초 첫호가 발행된 이래 올해 9월까지 12년7개월 동안 한번의 결간도 없이 모두 1백51호가 발행된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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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 소 타스통신실에 한글잡지 「쏘련녀성」
보도본부(MPC) 내 타스통신실에는 1백여권의 한글판 소련여성잡지인 『쏘련녀성』6월호가 비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로 25.5cm, 세로 34cm에 40페이지로 꾸며진 이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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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에 북송교포 북한실상 폭로수기
【동경=연합】일본의 저명 월간지 문예춘추가 발간하는 주간문춘은 북한에 돌아간 재일 조총련계 인사가 최근 일본친척 앞으로 보낸 「통곡의 수기」를 입수, 북한의 참담한 현실을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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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 감정」서「반미운동」까지
80년대 한국인의 대 미관변화를 분석한「1980년대 한국에서의 미국 이미지의 변화」라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전남대 미국문화연구소(소장 김태진)에서 발간한 이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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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윌간지 『사회와 사상』8월창간
한길출판사가 민족통일운동을 선도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사학술월간지『사회와 사상』을 창간한다. 8월중순 창간호 발간 예정 (2천8백원). 모든 이론과지식은 사회문제의 실천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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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한국연구」본궤도에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의 한국에 대한 연구가 틀잡혀가고 있다. 중국대륙에 사회주의 정권이 등장한 이래의 공백을 메우는 작업이기도한 중공의 대한연구는 최근들어 활기를 더하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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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건전 비판세력 표방|「교수 불자연」내달 창립
대학교수 불교신자들의 전국적인 조직인「한국교수불자연합회」가 2월중에 창립된다. 한국교수불자연합회는 불교의 찬란했던 민족사적 역할에 비해 오늘의 한국불교는 큰 전환기에 처해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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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 직접 교역|북한서 양해
중공은 북한 김일성의 지난5월 북경방문에 즈음하여 한국·중공간 직접무역에 대한 북한측 양해를 얻었다고 홍콩월간지 『90연대』최신호에 29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이날 발간된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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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지상중계
▲황낙주의원 (민주)=노태우민정당총재는 지난달 방미때『김일성을 서울로 초청,TV연설토록 하겠다』고 했는데 이에대한 정부의 견해는. 민정당은△당원확보운동으로 통·반장 동원, 주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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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정치국상무위원 7명 확정|새로 구성될 중공지도층 성격
등소평이후의 등체제를굳힐 중공최고지도층의 인사개편은 권력의 핵심에 있던 80대 혁명1세대들이 일선에서 물러나는데는 일단 합의했지만 제3세대에 권력을 물려주는데는 적잖은 반발과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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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격변기 소재 소설 잇달아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까지의 정치격변기를 다룬 소설들이 대거 집필되고 있다. 유신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10·26과 80년대 아픔의 시작인 광주의 5·17 등 2개의 큰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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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 안보-알권리 논쟁
박병종 최근 본토를 방문하고 귀국한 두 자유중국기자의 법적 처리문제를 놓고 자유중국이 38년간 다져온 언론통제체제가 해빙의 진통을 겪고 있다. 자유중국 정부는 자신들이 조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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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내용 어떻게 미리 알았나
국회 문공·법사위 질의 답변 ▲이웅희군공장관보고=이번 신동아·월간조선문제는 국가이익과 언론자유의 조화에 관한 하나의 시련이자 논쟁이었다. 이러한 시련들을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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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보호·언론자유싸고 논란
국회는 29일하오 법사·내무·재무·경과·문공·농수산·상공·보사·교체·건설등 10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정책질의를 끝내고 6일간의 1차상임위활동을 마친다. 이날 내무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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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공 담화|월간지 발간 문제 언론사 자율따라
이웅배문공장관은 28일『신동아』『월간조선』사태와 관련한 정부입장을 발표, 『정부는 『신동아』및 『월간조선』의 이후락씨 인터뷰기사 취급문제는 양언론사의 자체적 판단에 따라 인쇄·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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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발행지연 상위서 다루기로
민정당은 28일하오 열리는 국회문공·내무위등에서『신동아』『월간조선』 발간중지 사태를 다루기로 결정했다. 민정당은 이날상오 당정회의등을 통해 이사태를 논의한끝에 문공위에서 정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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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이냐...알권리냐..."|「김대중 납치사건」이후낙씨 월간지회견 파문
73년8월8일에 일어났던 김대중 납치사건은 당시 중앙정보부장이었던 이후낙씨의 월간지회견을 계기로 당국과 언론간에 국익이냐, 국민의 알권리냐의 대치로 심각한 정치문제로 확대되고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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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씨 기자회견 일문일답
김종필전공화당총재는 28일 상오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내외신기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정계 복귀를 선언하고 다음과같이 인사말을 한후 1문1답을 가졌다.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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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월간지발간 지연|민추, 진상조사단구성
민추협은 23일 상임운영위를 열고 김대중공동의장의 납치사건에 대한 이후락전중앙정보부장의 증언내용을 게재한 월가지 『신동아』와 『월간조선』발간이 지연된데 대한 진상조사단(단장 박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