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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소반에 반하다
작고 아담하다. 예쁘다. 단정하게 놓인 소반에 자꾸 눈길이 가는 이유다. 요즘 소반을 탐내는 이들이 많다. 찻상으로 쓰고, 사이드 테이블로도 쓰는 등 활용방법도 다양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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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에도 혼밥은 있었다
작고 아담하다. 예쁘다. 단정하게 놓인 소반에 자꾸 눈길이 가는 이유다. 요즘 소반을 탐내는 이들이 많다. 찻상으로 쓰고, 사이드 테이블로도 쓰는 등 활용방법도 다양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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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한옥 책방에서 파는 책은 다르다
정겹고 푸근하거나, 촌스럽고 올드하거나. ‘한국적인 것’을 바라보는 시각은 대체로 둘 중 하나였다. 어머니 또는 할머니 세대의 취향으로 여겨지던 ‘한국미’가 감각적인 트렌드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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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밥상이 약 상” 모녀 3대 내림손맛…서산 농가맛집 ‘소박한 밥상’
'소박한 밥상'의 정순자·강태갑 모녀 집안의 가훈으로 여겨지는 "밥상은 약(藥)상"이라는 경구를 목판에 새긴 편액이 음식점 벽에 걸려있다. 모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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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세고 쉽게 조절 가능한 그릴…‘자이글 프로’ 출시
웰빙 선도기업 자이글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가 더 빠르고 편리해진 신상품 그릴을 선보였다. 자이글 관계자는 “ 더 빠르고 강력해진 강력한 화력과 불조절이 가능한 보온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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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양식 도전 10년, 무모한 시도가 '국산' 참치 만들었다
경남 통영 욕지도 가두리양식장에서 키운 참치가 첫 출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정의섭 총주방장(왼쪽)이 욕지도 참치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참치에게 먹이를 던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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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일제 양곡창고에서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난 삼례문화예술촌
'낯설게 하기'.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하는 예술 기법이다. 지난 7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자리 잡은 '삼례문화예술촌'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완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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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미국의 작은 추모가 우리 현충일에 주는 의미
김민상EYE24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엔 지난달 29일 ‘아무도 앉지 않는 원형 식탁’이 마련됐다. 식탁 위에는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5월 마지막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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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벅스에 아무도 앉지 않는 원형 식탁이 마련된 이유
[사진 미국 스타벅스 홈페이지] 오늘은 미국 스타벅스 얘기를 할까 합니다. 미국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사진 한 장이 공개됐는데, ‘아무도 앉지 않는 원형 식탁’이라 해외 네티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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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목포 9미(味)를 찾아서⑵ 홍어삼합·병어조림·민어코스
민어 요리로 나라 안에서 가장 유명한 목포 ‘영란횟집’에서 이번에 먹은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다고 느낀 한 점. 민어전과 묵은지다. ━ 묵은지 얹은 민어전, 홍어 삼합에 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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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코르크 매트에 나뭇잎 무늬 천 깔고, 유리잔·질그릇 놓고
소품으로 싱그러운 식탁소품만 잘 활용해도 식탁 분위기를 싱그럽게 바꿀 수 있다. 올해 유행 색상으로 꼽히는 ‘그리너리’ 톤의 유리잔이나 머그컵을 활용해 보자. 연한 녹색이나 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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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연 수놓은 그릇, 눈도 즐거운 식사
올봄 눈길 끄는 식기류 올해 유행 컬러인 ‘그리너리’ 식기와 건강한 식재료, 초록 식물로 싱그럽게 꾸민 식탁.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초록빛 접시와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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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토론으로 수업 방식 바꾸니 학생들 눈빛이 살아났다”
전문가 대안 김희삼 교수와 수업을 들은 학생들 “힘들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수업.” “진짜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 “강력 추천! 프로젝트 기반의 수업이어서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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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마르팅 브랑쿠’로의 느닷없는 초대
언덕 위 성곽에서 내려다본 카스텔루 브랑쿠 전경.‘초대’라는 말은 언제나 좋다. 친구 혹은 선배 집에 초대받아 따뜻한 밥 한 끼, 술 한 잔 하다 보면, 그래 이런 게 사람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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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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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살짝 가미해 예쁜 그릇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잖은 식사
편의점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값싸고 멋진 만찬을 차릴 수 있다. 주말 아침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갑자기 방문한 손님에게 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만원 지폐 한두 장 들고 집 앞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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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받는 선물
[청문회] 식사 자리가 청문회로 바뀔 때가 있다. 가령 며칠 전 저녁식사 중에 아내가 내게 질문 하나를 던졌을 때처럼. 당신 이번 크리스마스에 나한테 선물 줄 거지? 전혀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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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6 올해의 좋은 책 10’
━ 죽음 직전 돌아본 삶의 기록 『숨결이 바람 될 때』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이기심에 경고 『근시사회』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독서 인구가 갈수록 준다지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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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엄지만 한 케이크와 요리로 꾸미는 크리스마스 파티
미니어처 세계에 입문(무엇을 배우는 길에 처음 들어섬)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앞에서 만든 메모꽂이는 사실 맛보기라 할 수 있죠. 이제 더 본격적인 미니어처 세계로 들어가 보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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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DIY] 목화솜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그래픽=양리혜 기자]솔로천국 통이는 올해 크리스마스도 특별한 계획 없이 집에서 쓸쓸하게 보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다리는 이유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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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항노화 성분 풍부한 배춧잎 사이 싱싱한 해산물 쏙쏙
요리학원에 모인 주부들이 강사가 전하는 맛있는 건강김치 담그는 법을 받아 적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프리랜서 장석준김장철이다. 주부들이 바빠졌다. 지난해보다 배추 값이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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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성분 풍부한 배춧잎 사이 싱싱한 해산물 쏙쏙
요리학원에 모인 주부들이 강사가 전하는 맛있는 건강김치 담그는 법을 받아 적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프리랜서 장석준김장철이다. 주부들이 바빠졌다. 지난해보다 배추 값이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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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짙은 빨강 그릇으로 물든 식탁, 올가을 입맛 돋우네
‘오로라레드(짙은 붉은색)’ ‘더스티시더(어두운 핑크)’ ‘포터스클레이(오렌지빛이 도는 짙은 갈색)’ ‘샤크스킨(짙은 회색)’. 낯선 이름의 이 용어들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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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빨강 그릇으로 물든 식탁, 올가을 입맛 돋우네
‘오로라레드(짙은 붉은색)’ ‘더스티시더(어두운 핑크)’ ‘포터스클레이(오렌지빛이 도는 짙은 갈색)’ ‘샤크스킨(짙은 회색)’. 낯선 이름의 이 용어들은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