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기시다, 1박2일 실무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
한·일 정상간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오후 출국했다.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윤석열
-
"러 핵 써도 프랑스 안 쓸 것"…절실한 우크라 입장은 무시됐다 [Focus 인사이드]
1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가 핵무기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더라도 프랑스는 핵으로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벤 윌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
-
“청년인재 유출 막자”… 3년간 1억받는 '월드클래스' 부산 청년 3명
부산 청년 인재 TOP3에 선정된 김효연, 윤석운,박재홍씨(왼쪽부터)와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왼쪽 세번째). [사진 부산시] 3년간 역량 개발비 1억원을 지원받는 ‘월드클래스
-
[e글중심] 코로나19 근원은 우한 아니라는 WHO 조사...“WHO 아닌 CHO”
중국 우한 동물질병센터에 방문한 WHO 조사팀.[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최초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에서 조사 활동을 벌였지만, 기원 규명에 사실상 실패했
-
우유가 치매 위험 낮추는 데 도움된다
우유가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우유와 인지능력의 의미 있는 관계’를 주제로 열린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일본 규슈대학 의학대학원 니노미야
-
[NIE] 원전 근처 바닷가에 왜 높이 8m짜리 방호벽을 쌓았을까
지난달 26일은 체르노빌 원전 참사 25주년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은 방사능 유출 사고로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린 곳이다. 원전 사고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일본 후쿠시
-
[이철호의 시시각각] 체르노빌 메기가 기가 막혀
이철호논설위원 일본이 그제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수준을 체르노빌급(級)으로 올렸다. ‘7등급’의 방사능 유출도 겁나고 ‘7등급’ 수준의 정보 은폐도 한심하다. 문제는 방사능
-
日, 원전사태 보도한 외신에 “일본 이미지 떨어뜨린다” … 재외공관에 항의토록 훈령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사고를 보도하는 외신 내용을 일일이 트집잡고 나섰다. “일본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지난달
-
"칸 박사, 이란에 원폭 부품 설계도 넘겨줘"
북한에 핵기술을 유출한 파키스탄의 압둘 카디르 칸(69) 박사가 이란에 원자폭탄용 부품 설계도를 넘겨줬다고 뉴욕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날 미 중앙정보국(CIA
-
터키 당국, 우라늄 다량 압수
경찰이 터키 남동부 산리우르파에서 토요일 공개한 우라늄. 터키 정부의 관계자는 우라늄 34.6파운드를 압수했으며 터키 남부 도시 우르파에서 2명의 터키 국적의 남자를 체포했다고 토
-
舊蘇 거물스파이 모리스 코헨 死亡-40년대 原爆정보 유출
[모스크바 AFP.AP=聯合]1940년대 중반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계획인「로스 알라모스」프로젝트 核비밀정보를 옛소련에 넘겨준 거물급 미국인스파이 모리스 코헨이 지난달 23일 모스크
-
중동 등 분쟁지역도 개발 경쟁|하루 배출 원전핵물질 폭탄10개 분|경제위기 구소지역서 폭탄 유출가능성
동서냉전 종식과 함께 초강대국간 핵전쟁 위험은 사라졌지만 핵 재앙의 어두운 그림자는 오히려 지구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선언으로 한반도를 포함한
-
소련 스파이
『소련의 스파이는 전기소제기처럼 무엇이나 빨아들이고 있다』 작년말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그런 탄성을 올린 적이 있었다. 며칠전 「미테랑」프랑스정부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