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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모공원, 시민의식 발휘할때다
서울시가 어제 서초구 원지동 청계산 자락을 제2화장장(추모공원) 부지로 확정함으로써 지난해 8월 '추모공원 건립 추진협의회' 발족 이후 1년 만에 후보지 선정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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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화장장 반대 2천명 청계산서 시위
서울시 추모공원 최종후보지 발표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서초구 주민 2천여명이 청계산 입구에서 구(區)내 화장장 건립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이날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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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화장장 2~3곳 추가 건립
서울시는 연내 착공하는 추모공원(화장장) 외에 시내에 2~3곳의 화장장을 추가 건립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시내 전역을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눠 5년 마다 화장로를 갖춘 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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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 화장장 부지 확정
오는 2004년 말까지 건립되는 서울시 제2화장장(추모공원) 부지가 서초구 원지동 그린벨트 지역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5일 추모공원건립추진협의회(이사장 金相廈)는 서울시청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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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 부지 확정… 남은 과제는]
5일 서울시가 추모공원 부지를 서초구 원지동으로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추모공원 건립이 가시화됐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과 자치단체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시는 이를 무마하기 위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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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추모공원' 부지 발표에 반발
5일 서초구측은 원지동 그린벨트 지역이 사실상 추모공원 최종부지로 발표된 데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청계산 화장터 건립 반대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는 성명을 발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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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서초구 화장장 막으려 핑계 공사
서울시 제2화장장 부지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유력한 후보지가 있는 강남구와 서초구가 자체적으로 구립 화장장을 만들거나 후보지에 다른 시설물 건립을 추진해 지나친 자치단체 이기주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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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야금야금 파먹는다/느슨한 행정 틈타 「훼손」 급증
◎올5월까지 백79건 적발/서울/원상복구 불응한 41명 고발/강남지역이 가장 많아 그린벨트전선에 적신호가 올렸다. 주택건설 촉진을 위한 녹지해제,그린벨트안 체육시설 허용논의,집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