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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입학사정관은 어떤 점을 볼까, 거꾸로 생각해보자
안양대 0점부터 300점까지 … 면접 점수 영향력 커 안양대학교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 332명, 특정교과우수자 108명, 담임·교과교사추천자 70명, 대학인근지역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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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 전형 주목하자] 의학·보건·사범 “우리 지역 출신 우대합니다”
지역고교출신자 전형은 대학 소재지역 고등학교 출신의 학생이 대상인 특별전형이다. 일부 대학에서는 소재 지역만이 아니라 산학 협력이나 자매 결연을 한 지자체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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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강원도지사, 시베리아 횡단철도까지 연결되면 세계로 열린 길 시대 올 것
“길은 성장의 발판이며, 발전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교통망 확충은 지역개발의 시작과 끝입니다.” 김진선(63·사진) 강원도지사의 도로에 대한 생각이다. 김 지사는 고등학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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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개미들의 ‘천사운동’ 날개를 달다
원주시 단계동 주민생활지원담당 김은자씨가 천사운동 후원대상자인 신갑순씨를 만나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신갑순씨(77·원주시 단계동)는 문막읍으로 가는 도로 옆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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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병규씨(전 성균관대 공대 학장)별세 外
▶김병규씨(전 성균관대 공대 학장)별세, 김진선(동국대 회계학과 교수)·진국(사업)·진헌씨(대성회계법인 공인회계사)부친상=5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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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막고 신설
원주시 문막읍에 새 고등학교가 설립된다. 강원도교육청은 원주지역 고등학교 학생수용 등을 감안, 문막중학교 부지에 문막고등학교를 병설로 설립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개교 예정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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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폭력 전력 선수도 경기만 잘하면 노터치
한국 프로스포츠에서 외국인 선수는 곧잘 ‘용병’이라고 불린다. 외국에서 돈을 주고 데려와 ‘고용하는’ 승리 청부사란 뜻이다. 한영사전에서 용병을 찾으면 ‘mercenary’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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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폭력 전력 선수도 경기만 잘하면 노터치
한국 프로스포츠에서 외국인 선수는 곧잘 ‘용병’이라고 불린다. 외국에서 돈을 주고 데려와 ‘고용하는’ 승리 청부사란 뜻이다. 한영사전에서 용병을 찾으면 ‘mercenary’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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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살려 인구 유출 막자”
# 전남 강진군 작천중 3년 김주희(15)양은 5일 필리핀으로 떠났다. 또래의 학생 17명과 함께 밤반시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 중학교에서 다음달 20일까지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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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평일에만 버스전용차로제 운영
대전시와 충남·북,강원도 지자체들이 새해들어 새롭게 시행하는 제도나 시책을 알아본다. ◆대전=토요일 오전 버스전용차로제 운영을 폐지하고 평일 오전(7시∼9시)과 오후(6시∼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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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장미란’ 전국체전서 3관왕 들다
강원도 영월에 손아귀 힘 좋기로 소문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지역 민속축제 때마다 열리는 목침잡기(두 명이 마주 서서 목침을 한 손으로 잡아당기는 전통놀이)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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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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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를 21세기 ‘메디폴리스’로
최현섭 원주기업도시 대표가 개발현장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도시는 궁극적으로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낙후된 지역에 민간 투자를 유치, 지역 경제를 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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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다면사고형 논술 … 창의력·표현력 평가
숭실대 학생부 100% 우수자전형 신설 숭실대는 올해부터 수시 2-1과 수시 2-2로 분할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논술과 면접 등 다양한 형태의 전형을 통해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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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들어 올린 ‘강원도의 힘’
장미란·사재혁·윤진희(이상 역도)와 진종오(사격)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잇따라 따내자 춘천시 중앙로의 강원도청에 이르는 길에 ‘강원도의 힘, 베이징 올림픽을 제패하다’란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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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회 “아이누족 원주민 인정을”
일본의 원주민 ‘아이누’족(사진)이 민족 정체성을 되찾게 됐다. 일본 국회는 6일 정부가 아이누족을 원주민으로 인정하고,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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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은학교 합격을 위해…
‘자식 따라 강남 간다’ 는 옛말이 됐다. 이젠 자식따라 ‘어디든’ 간다. 진학에 유리하면 동네 바꾸는 건 예사고 강원도로 집 옮기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목표는 하나. 자녀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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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지원사업 희망을 봤다
횡성고와 횡성여고 안흥고 횡성지역 1년 학생들이 12일 오전 횡성고 교실에서 공교육 지원사업 업체가 파견한 강사로부터 오프라인 수업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횡성군 횡성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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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원주시장 “새해 시정은 이렇게”
이준원 공주시장 “공주대 영어캠프 설치 국제화 교육특구 추진” “2006년 7월 시장에 취임한 후 1년 6개월여 동안 시정발전의 기초를 다진 시기였다면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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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문대학 입시] "우리 대학 색깔은 바로…"
전문대학은 학교나 학과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 특성과 자신의 적성을 잘 연결해 진학할 경우 실력을 쌓아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장점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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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생활물가 줄줄이 오른다
내년 식료품과 석유류 제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들의 공공요금까지 오르면 서민들의 부담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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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 교사들 ‘작은 기적’ 만들다
서울대에 수시 합격한 전연호(왼쪽에서 다섯째)군이 강원도 정선의 함백종고 앞에서 아버지 전종택(여섯째)·총동문회장 조성은(일곱째)씨, 선배·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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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 교사들 ‘작은 기적’ 만들다
서울대에 수시 합격한 전연호(왼쪽에서 다섯째)군이 강원도 정선의 함백종고 앞에서 아버지 전종택(여섯째)·총동문회장 조성은(일곱째)씨, 선배·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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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새 아파트 따라 ‘교육특구’ 대이동
전국 교육특구가 이동하고 있다. 중산층이 교육시장의 핵으로 등장하면서 그들이 몰리는 대단위 아파트 지구가 이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요즘 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