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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참가를 방해 천주교 사제단 성명
한국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은 8일 하오 성명을 발표, 지난 6일 하오 4시부터 명동성당에서 있었던 「인권회복기도회」에 참가하려는 시민과 신도들의 통행이 차단 된데 대해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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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원주교구|미사 후 시위기도
【원주】1일 하오 8시쯤 천추교 원주교구 성직자·신도 등 3백여 명이 원동교회에서 정의구현을 위한 「미사」를 가진 뒤 『구속된 인사 석방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로 나서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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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 씨 항소 기각
비상고등 군법회의 (재판장 이세호 대장)는 11일 윤보선 전 대통령 등 13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윤보선·지학순 피고인 등 10명에 대해서는 항소를 기각, 원심대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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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년 대회
한국 천주교 주교단은 9일 하오 2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국 「가톨릭」신학대학 교정에서 허기남 서울 대주교 및 단위교구장·신자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 대회를 열고 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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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회의원·연대생 등 10명
비상고등군법회의 (재판장 이세호 대장)는 7일 상오 전 대통령 윤보선 씨 (77·불구속)와 지학순 (53·천주교 원주 교구장) 김찬국 (48·연세대신과대학장) 피고인 등 3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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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주교 석방시위|두 신부 전국 수배
원주경찰서는 26일 천주교 원주교구 양대석 신부(51)와 서울교구 최대식 신부(42) 등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협의로 입건, 전국에 수배했다. 양 신부 등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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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순 주교 문제 공정 해결을 희망-교황청 방송
【바티칸시티 6일 로이터합동】「로마」교황청은 6일 한국의 지학순 원주교구 주교가 민청학련 정부 전복 음모사건에 재정적인 지원을 했다는 혐의로 지난주 군제에 회부된데 대해 침묵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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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과 인간」 강연
「앰네스티」 한국 위원회는 제3회 강연회를 16일 하오 7시30분 대성「빌딩」강당에서 갖는다. 『형벌과 인간』을 주제로 한 이 강연회의 연사는 지학순 (가톨릭 원주교구장) 김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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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와 평화」|사순절 맞이 강연회
천주교서울대교구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을 맞아 「사회정의와 평화」를 주제로 사순절강연회를 갖는다. 사순절동안 매주 토요일 하오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명동대성당에서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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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화요 논단 열어
자유종교연구회는 12일 하오5시30분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종교인의 대화의 광장」이란 주제로 특별 화요논단을 갖는다. ▲한국기독교를 고발한다(박종수 목사) ▲천주교의 시대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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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촉구
민주수호국민협의회(대표위원 김재준·이병린)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그 근저에서부터 파괴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속출, 행정부는 진상을 규명하여 발표하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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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투위 구성
【원주】연3일째 부정부패규탄대회를 벌이고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신도들은 7일하오5시 사회정의를 위한 공동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대표에 지학 순주교를 선출, 전국교우에게 보내는 결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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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일소요구 가두시위, 기독교단체대표들 25명
크리스천 사회행동협의체소속 각 단체 대표 25명은 8일 상오11시15분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카톨릭회관 앞에서 종로5가 기독교회관까지 가슴에 「부정부패일소」라고 쓰인 띠를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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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규탄 3일째 원주천주교도들
【원주】지난5일부터 부정부패 규탄대회를 벌이고 있는 천주교원주교구 3백여 신도들은 7일에도 상오10시부터 원주시원동 성당 안에서 부정부패 규탄기도회를 열고 있다. 이날 신도들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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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규탄데모
【원주】5일 밤 원주시 천주교회 신도6백여명이 부정부패 규탄대회를 열고 횃불 야간가두 「데모」를 벌이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성당 안에서 1백여명이 철야기도를 가진 뒤 6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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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부문서·한국 1위
지난 2월22일∼27일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열린 71년 도「아시아 가톨릭 방송인 회의」의 한 행사였던 「가톨릭 방송 프로·콘테스트」에서 우리 나라가 출품한 『희망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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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새교구설치
[바티칸시티22일 UPI동양]교황 「바오로」6세는 21일 경북안동에 교구를 신설하고 「파리」해외 포교회의「르네·뒤퐁」주교를 이교구의 초대 주교로 임명했다. 대구교구와 원주교구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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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김대주교 착좌식
김수환대주교가 착좌식 제단에 첫 발을 디디자 50여개의 「플래쉬」가 섬광을트뜨렸다. TBC·TV의 휘황한 「라이트」 「뉴스·릴」의 소음, 황색완장을 두른 신문기자들…. 김대주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