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협정

「존슨」 대통령 방한의 총 결산|「공동성명」 각계 논평|김대중

「존슨」 대통령의 방한성과는 한·미 양국 대통령의 공동성명에 집약되어 있다. 이 성명을 읽어본 우리의 판단은 한마디로 해서 화려한 문구의 나열에 치중하고 있을 뿐 실속과 알맹이가

마닐라공동성명

남침중지면 살전|화·전노력을 병행 ⓛ비율빈공화국 대통령이대한민국대통령, 태국수상및월남공화국수상과 협의한후발송된 초청에 응하여 아세아·태평양지역 7개국가의 지도자들은 남월남에있어서의

IMF총회와 국제통화|선진국과 후진국 (완)

2차대전후 「블록」 경제권의 형성과 동·서 양대진영의 경제적지원 및 협조는 세계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발전을 가져왔고 특히 서구에대한 미국의 집중적인 원조(마셜·플랜)는 서구를 고

(1)세계경제의 고민

오늘의 세계경제는 크나큰 고민을 안고있다. 이른바 새로운 국제유동성조출을 앞두고 이를 뒷받침할 국제통화개혁문제와 북반구선진국과 남반구 후진국간에 경제성장의 현저한 격차를 둘러싸고

소·월맹 새 원조 협정|"전쟁의 새국면 대처 군원중점…5억5천만불 규모"

【모스크바3일로이터동화】소련은 3일밤 월맹에 대한「새로운 단계」의 군사·경제원조를 발표했다. 「타스」통신은 12일간의 양국고위회의 끝에 이날 조인된 5억5천만불 이상의 신협정에서

FAO 극동총회결산|기아퇴치위해 공동노력 다짐

제1차 기아해방운동(FFHC)과 제8차「유엔」식량농업기구(FAO)총회가 24일 폐막되었다. 오는 10월16일로 창립21주년을맞는 이「유엔」식량기구는 1백12개 회원국이 기아와 영양

대전협정이 왜 유효한가

나는 8월26일자 중앙일보에실린 이건호박사의 소론을 읽고 적이 놀랐다. 내가 지난7월 정부에대하여 대전협정의 유력에관해서 질문서를 낼 때 그협정의 무효를 주장하기는 하였지만 이박사

북괴·월맹원조협정

북괴와 공산월맹은 4일 한 협정에 조인하였으며 이 협정에 의해 북괴는 월맹에 무상원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이곳서 청취된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평양방송은 북괴와 월맹은 또 196

중공·월맹경원 협정

【동경29일AP동화】중공은 29일 북평에서 월맹과 경제 및 기술원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북평방송이 보도하였다

미국평화봉사단 9원초에 내한

미국평화봉사단 90명이 오는9윌초 내한, 약2년간 예정으로 전국 각지의 공립중설등학교 및 일부대학에서 영어·과학기술 및 체육교사로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봉사활동올 벌이게됐다. 평화

대전협정의 효력 문제|구 헌법엔 명문 규정 없어|위헌·무효 주장 이유 없다

50년 7월 12일의 「재한 미국 군대의 관할권에 관한 한·미 협정」 소위 대전협정과 동년 동월 15일의 『한국 육·해·공군 지휘권 이양에 관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맥아더」 장군에

미 잉농물의 구매 승인 보류

작년도 잉여 농산물 도입 협정에 의한 소맥 20만「톤」중 10월초까지 한국에 도착키로 되어 있던 미 공법 480호 잉농물 제 1관 10만「톤」과 제2관의 8만9천「톤」에 대한 구매

구원 청하는 듯…미소 던지기만

27일은 이동원 외무장관의 취임 2주년이 되는 날-. 조정환·변영태·임병직씨 등에 이어 네번째의 장수 장관이라는 점에서 외무부 전직원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날 이 장관은 지리

(1)투자배분과 산업활동-황병준

제1차경제개발 5개년계획은 보완·수정·시행착오를 엮으면서 거의 「무계획상태」를 보여왔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2차의 그것은 국민의 보다 신뢰성있고 공감을 받게끔 마련,온국민의 협

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바르샤바」에 「자유」여풍|동맹보다 앞선 국가이익

「하노이」「하이퐁」에 대한 미군의 북폭강화와「드골」「프랑스」대통령의 역사적 방소가 있은 직후인 지난 4일부터 3일간 공산권의 최대 군사동맹인「바르샤바」조약기구 7개국 정상회의가「루

북괴, 중공국서 이탈

【워싱턴 30일 AFP합동】「워싱턴·포스트」지는 30일 북괴와 소련이 최근 체결한 포상 및 원조협정은 중공에 중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중공은 북괴가 중공의 영향권에

(중)|「우라늄」을 찾아라

중공의 급속한 성장을 탐탁치 않게 여겼고 더 우 기나 일단 원폭을 소유하게된 중공은 어느 날에 가서는 반드시 소련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믿었던 「스탈린」이 중공의 핵 개발을 순순

(2)양정의 자취

작·금년에 와서 쌀값이 가을시세와 보릿고개 시세가 전례없이 평준화를 유지, 그래서 해마다 봄철이면 겪던 쌀값 소동도 자취를 감추고 다락방에 쌀가마를 쌓아두어야 했던 것도 이젠 옛

▲서독원조로 건립된 한독실업학교(인하공대부속 직업고등학교)의 협정기간을 3년 더 연장토록 경제기획원에서 서독정부에 요청할 계획. ▲IBM전자계산기를 미국에서 대차도입하기 위해 경제

한국도 참가하게 된 케네디·라운드|그 현황과 전망|

-세계무역의 자유화를 위한 세계의 진보- 이렇게 불려진 「케네디·라운드」(일반관세양허교섭회의)의 교습기간이 앞으로 1년. 이제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이 세계적인 관세 일괄인하교섭에

모의 속셈|소와 견주려는 야심|중공 핵개발의 진상(상)|

중공은 지난 5월 9일 제3차 핵실험을 실시했다. 위력면에서 그 전 1·2차때 것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이며, 더우기나 중공의 발표를 보면 이번 실험에는 수폭 물질이 사용됐다고 한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각료회의

○ 자유아세아의 역내 결속을 다짐하는「아세아」·태평양지역 협력을 위한 각료회의가 눈앞에 다가왔다. 같은 아세아국가라는 지리적 공통성에도 불구하고 경제력의 차이, 인종 및 언어의 차

천백만불을 도입

【동경8일로이터동화】한국과 일본은 8일 이곳에서 일본이 한국의 철도시설 개선을 위해1천1백만「달러」를 원조하는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협정은 민충식대일청구권사절단 단장과 일본대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