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협정

안성천·동진강·상주천|3강유역 개발협정

경기도안성천, 전북동진강, 경북 상주천등 3강유역종합계획 사업을 위한 UNDP(유엔 개발기구) 원조협정이 13일 상오11시 서명되었다. 김영준 농림부장관과 주한UNDP대표「W·로이

1만 증파 대가 억 달러 군원

[방콕 10일 AFP합동] 미국은 「타이」의 1만 병력 월남 증파결정의 대가로 68년 중에 총 1억불에 달하는 군자원조를 「타이에」제공할 것이라고 10일 이곳에서 보도되었다. 친미

정책결정의 자율성

한·미간의 경제협조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박기획과 서재무는 신문기자회견을 통하여 재정안정 계획을 비록한 제반경제정책의 입안집행 과정에서 외국의 간섭을 받아서는 아니

내년부터「메디컬·센터」단독운영

국립중앙의료원(메디컬·센터)이 68년1월1일부터「스칸디나비아」3개국의 원조없이 직접 우리나라가 인수운영하게된다. 방금「스칸디나비아」3개국을 순방중인 정희섭보사부장관과 윤유선「메디컬

뭉치는 후진국 전략|알제이 저개발국 각료회의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2주내지3준간「알제이」에서 열리는 86개저재발국각료회의(월래 지난62년7월「카이로」1차회의때의 회원국인「77개국」으로 통창 되어왔으나 그 뒤 9개신생국이가

경원협정 곧 체결|북괴사절단 체소

[모스크바 6일 AP동화=본사특약] 북괴 사절단이 13일동안 「코시긴」 소련 수상과 회담을 계속해 옴으로써 소련과 북괴간에 경제원조협정이 곧 체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굳혔다. 한 공

북괴간첩 침투 막는 백55마일 철책

북괴의 휴전협정 위반행위는 잇단 철도폭파사건을 계기로 새로운 단계에 들어갔다. 이와 같은 「게릴라」식 파괴행위에 대비하여 한·미국 수뇌부는 지금 155마일의 휴전선에 강력한 방책을

소·월맹관계의 추이

최근 소련은 월맹에 대한 원조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군사원조협정·차관공여·무역협정 등을 조인했다고 한다. 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소련의 월맹에 대한 군사력강화와 경제발전을 전면적

세계경제의 재편성과 남북문제|IMF 총회의 배경

국제유동성 증가를 위한 특별인출권(SDR) 설치문제와 선·후진국간의 현저한 경제적 격차를 좁혀달라는 저개발국의 압력이 작용할 남북문제- 이것이 25일부터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막을

(38)-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유엔」은 그 가맹국의 자유로운 협력의 원칙에 입각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제국가간의 보편적인 국제기구인 것이다. 「유엔」이 창설되기까지에는 연합국은 공

낙농차관 협정

16일 경제기획원은「폴·마틴」「캐나다」외상과 백선화「캐나다」주재 한국대사가「오타와」에서 15일「캐나다」가 한국의 낙농업을 지원하게 될 협정에 조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한 원조계획

(4)-일반경비

우여곡절 속에 진통을 겪었던 68회계 년도 예산안은 2천2백14억 8천7백만원의 규모로 국회에 제출, 발의되었다. 그 규모에 대해서는 사상 최대의 규모 등 등의 과장 표현에 의해서

「코스탄조」「유솜」처장의 부임

「헨리·J·코스탄조」신임 주한 「유솜」처장은 지난 5일 부임차 도착하였다. 그는 「컬럼비아」대 출신의 유능한 재정·금융 전문가인 동시에 54년부터 3년 동안 주한 미 재무성 파견관

물가정책 「딜레마」에

공공요금 현실화를 비롯하여, 재정 규모 확대·세제 개혁 등 물가 상승 요인이 되는 일련의 정책을 강행하고 있는 정부는 이에 대응한 물가대책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

5억5천만달러|소, 월맹에 원조 약속 설

【모스크바16일AFP합동】소련과 월맹은 기록적인 규모가 될 68년의 대 월맹 원조협정에 곧 조인할 것이라고 이곳의 정통한 소식통들은 믿고 있다. 월맹부수상 「레·란·기」는 지난14

해방당시의 한국경제는 반봉건적 형태의 농업이 주도적 위치를 갖고 2차대전중에 기형적으로 발전한 공업 때문에 고도의 대일 의존성을 특징으로 한다. 자립·유기적 연관성과 균형을 결한

일상에 오퍼상인정·세율인하

【동경=강범석특파원】 지난 11일 폐막된 제1차 한·일 정기각료회의에서 대한상업차관 2억「달러와 모개 흥정되었던 한·일 조세협정체결문제는 실질적으로 거의 타협 지어졌다고 13일 보

신청하면 북송계속

【동경12일동양】북한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재일 한교들은 일본정부의 출국허가만 받으면 「캘커타」협정이 만료된 후일지라도 북한으로 갈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라고 11일 일본정부 소식통

북괴. 월맹군원 협정

【동경12일AP동화】북괴는 월맹을 군사·경제적으로 원조하는 협정을 맺었다고 12일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군사협정 체결

【베오그라드24일AP동화】통일「아랍」공화국과 소련은 지난 22일 군사협정을 체결했다고 「유고」의 일간지 「보르바」가 23일 보도했다. 「카이로」발 특파원 기사를 게재한 이 신문은

중공서 원조제의

【런던4일로이터동화】중공은 소련이 현 중동위기에 통일 「아랍」공화국 지원의 공약에서 후퇴한 경우 대신 「아랍」공에 군사원조를 제공하겠다고 지난주 제의했으며 「아랍」공과 비밀통상협정

평화주 시세

중동의「가자」지구에 주둔하는 유엔군은 18일 하오4시 일제히「유엔」기를 내렸다. 아랍연합과「이스라엘」의 틈바구니에서 지난 10년 동안 펄럭인 그 깃발은 열전의 냉동기 역할을 했었다

「케네디·라운드」의 타결

지난 5년 동안 끈덕지게 협정되어 오던 「케네디·라운드」협상이 15일 밤 극적으로 「제네바」에서 타결됨으로써 국제무역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EEC의 출현과 미국의 국제

월남 전쟁과 미·소 관계

최근 소련은 미국의 북폭 강화에 대해서 경고하고, 그 대항 수단으로서 「하노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와 같은 소련의 태도가 모처럼 점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