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 SA 원조|72년엔 끝난다
【워싱턴3일동화】 미행정부는 의회에, 미국제개발처(AID) 당국은 대한지원원조 (SA원조) 의 종식목표 연도릍 이미 책정했으며 그 시기는 아마도 미국회계년도로 1972년이 될 것이
-
파월경비의 염출문제
경제기획원은 67년도 예산안편성과정에서 국군의 파월경비염출문제 때문에 난관에 봉착한 젓으로 3일 알려졌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67년도 세입규모는 1천5백억 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세
-
5천만 비선?
【워싱턴 30일 동양】1967회계연도 미국의 대한지원 원초액은 6천만불에 미달될 것이라고 30일 이곳에서 알려졌다. 「워싱턴」의 고위소식통들은 한국은 약 5천만불의 지원 원조를 받
-
대월수출과 BA정책
지난 25일 미국상원은 대월원조계획에 의한 철강재구매의 90%는 미국에서 구매하도록 하는 대정부 요청 안을 가결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한국의 대월철강재 수출을 봉쇄시키려는 것으로 보이
-
대한군원·개발차관 등=10∼15% 삭감될 듯
【워싱턴 26일 동화】미 국제개발처(AID) 소식통들은 만일 26일에 상원을 통과한 경원법안이 양원 협의회에서 그대로 최종적인 확정을 본다면 대한방위원조와 DLF차관은 본래 행정부
-
번영·안일한 국민생활에 쇼크요법|「파운드」방위의 향방
「수출이냐 죽음이냐」의 기로에 선 영국의 「당게르크」의 기억을 되새기며 전후최악의 경제적 위기에 대해 취한 일련의 강력한 「파운드」 방위정책은 국내외에서 근 파문을 불러일으키면서
-
6천5백만불선 훨씬 하회할지도
【워싱턴 23일 합동】금년의 대외원조법안을 도마에 놓고 미국상원이 취하고 있는 일련의 조치로 말미암아 타격을 받기 가장 쉬운 나라들 중에는 한국이 끼일 것같다. 22일 「루이지애나
-
2억5천만불 삭감|2년 수권안은 부결
[워싱턴 20일 AP동화] 미국상원의 19일 「존슨」 행정부가 내놓은 장기대외원조수권법안에 대해 하원에서 가결시킨 바 있는 2년 수권안을 48대35로 부결시켰다. 상원은 또한 대외
-
영, 디플레 정책
[런던 18일 로이터 동화] 「달러」와 「파운드」의 교환율은 18일 2.7865로까지 하락했기 때문에 노동당 내각은 곧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 정부는 최근 은행이자를 7「퍼센트」로
-
미외원안하원 통과
【워싱턴14일AP급전동화】미국하원은 14일 밤 33억「달러」의 대외조수권법안을 2백37대백46표로 통과시켰다. 대외원조계획을 1년 기준으로 재편삭감하자는 동의안은 두 공화당 의원이
-
23억 경원안을 승인|미상원외위 1연수권으로
【워싱턴10일UPI동양】상원외교위원회는 9일 23억달러의 경제외원수권법안을 승인했는데 이는 존슨대통령의 요청액보다 1억1천7백만달러를 삭감한 것이었다. 만약 외교위가 군사원조요청액
-
개발차관 연리4.5%로인상|10개국에만 공여
【워싱턴26일동양】25일 미상원외교분과위원회는 5년간의 장기수권요구를 1년간의 단기수권으로 뒤집어놓온데 뒤이어 26일의 회의에서는 개발차관을 10개국으로 제한하는한편 이자율을 연간
-
지원 원조 더 삭감
【워싱턴19일 동화】미 국제 개발처(AID)는 미국의 대한 지원 원조 삭감이 한국의 수출을 증가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67회계 연도에도 지원 원조는 계속 삭감될 것이
-
한국은 자조의 본보기
【워싱턴18일 동양】「러스크」미국무장관은 18일 의회에서 다시 한국은 자조노력에 강력한 미국 지원이 따르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좋은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러스
-
66년 내국세 징수 목표 700억의 수수께끼
탈세…그것은 오늘날 거의 보편화 내지 만성화되고 있다. 새로 발족한 국세청은 그와 같은 만연된 조세 비정을 바로잡고 그 제1차적 결과치로서 66년도 세수 목표 7백억원을 다짐했다.
-
대폭 삭감하기로
민중당은 정부가 내놓은 제1회 추경 예산안이 가공 예산이며 소비성에 치우친 것으로 단정, 확실성 있는 세입만을 계상하고 불필요한 세출을 대폭 삭감키로 방침을 세웠다. 15일 민중당
-
증파 등 재원 싸고 논란
국군 월남 파병에 따른 증파 및 보충 병력 확보 경비를 대충 자금 중 미측 사용으로 충당하려는 계획은 15일 하오에 열리는 국회 국방위·외무위 연석 회의에서 여·야간에 큰 논란을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
존슨 대통령의 예산교서
존슨 미 대통령은 24일 금년도 7월1일부터 시작하여 67년6월말로 끝나는 총규모 1천1백28억불에 달하는 사상최고의 67회계연도 예산교서를 제출하였다. 이제 그 내역을 간략하게
-
저인망어선 20척 도입
외자도입촉진위원회는 16일 하오 대형기선저인망어선 20척 도입에 따른 68만불의 현금차관계약과 판본방적의 면방직 공장건설을 위한 자본재 도입계약 수정허가 및 기술 원조계약 등 다음
-
전기요금 꼭 올려야하나
크게 팽창한 세출요인을 [커버]하여 [재정균형]을 견지하기 위해 정부는 국영기업의 독립채산과 요율현실화에서 [탈출구]를 찾고있다. 그 좋은 예가 내년 4월1일부터 시행하게된 현행전
-
살 찌는 대만농업|모범「수원국」의 평을 받기까지
고도 l천2백 미터의 기상에서 내려다보는 대만은 3백80년 전「포르투갈」선원들이 감탄한 그대로의「포모사」(아름다운 섬)였다. 습기 짙은 섭씨 30도의 뙤약볕이 내리 퍼붓는 3만6
-
(5) 대학의 연구 기관
대학은 글자 그대로 상식 또는 교양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택한 전문적 학문을 폭넓게 또 깊이 파고드는 연구기관 이기도하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대학은 아직도 교양과 상식을
-
총 31억4천만불
【워싱턴23일AP급전동화】미국 상원은 23일 밤 인도와「파키스탄」에 대한 군사원조를 삭감하려는 2건의 기도를 물리치고 신년도 대외 원조비로 31억4천3백만불을 책정한 지출법안을 5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