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에 뜬 박정원 “농업·건설 중장비에도 AI 기술 적극 활용”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오른쪽 셋째)과 박지원 부회장(오른쪽 다섯째)이 10일(현지시간) CES 2024 두산 전시관을 방문했다. [사진 두산그룹]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0일(
-
두산 박정원 회장 “AI 기술, IT 기업 전유물 아니다” [CES 2024]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 현장을 방문해 "AI(인공지능)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
한국 31년 만에 대중적자…이 곳처럼, 유연해야 수출이 산다 [무역 4.0 시대]
지난달 27일 경기 평택항의 기아 수출 부두에 선적을 앞둔 전기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전민규 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4ㆍ5 부두에는 에콰도르 수출을 앞
-
[비전 2024] 반도체·첨단소재 사업 등으로 미래 준비
두산그룹 두산로보틱스는 독자적인 토크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협동로봇을 제조한다. 글로벌 톱5에 진입했다. 사진은 F&B 전용 협동로봇 E시리즈. [사진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친
-
한동훈 비대위 출범 맞물린 인선…용산도 '3실장 교체' 쇄신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대통령실의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안보실장을 새로 임명했다. 새 비서실장에는 이관섭 정책실장이 옮겨간다. 정책실장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를, 안보실장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방시대’ ■“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 일자리 8000개 창출” ■“시
-
경북 내년 원자력 예산 역대 최대 규모 1216억원 확보
경북도가 추진하는 차세대 원자력 산업 생태계 조성이 내년 정부예산 반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
-
차세대 원자력 산업 탄력…1216억 역대 최대 예산 따낸 곳은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청사 전경. 김정석기자 경북도가 추진하는 차세대 원자력 산업 생태계 조성이 내년 정부예산 반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
"세균전 전범자 후예들" 난데없이 '반일몰이' 나선 北의 속내
일본 당국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지난 8월 24일 오후 1시 30분쯤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후쿠시마(福島) 제
-
148년 기업 머뭇대다 망했다…삼성이 기술 배우던 도시바 몰락
일본 도시바가 20일 일본 도쿄증시 시장에서 상장폐지 된다. 사진은 일본 도쿄의 도시바 사옥 모습. AFP=연합뉴스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기업은. 일본의 대표 전자기업 도시바가
-
중수로해체기술원, 경주서 첫삽
주낙영 경주시장이 19일 양남면 나산리에서 열린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원전 해체 기술 고도화‧사용화 종합 컨트롤타워가 될 ‘중수로해체기술원’이 경주에
-
대형마트·방폐물·재정준칙·AI…꽁꽁 얼어붙은 ‘경제입법’
대형마트부터 부동산, 원자력 발전(원전)에 인공지능(AI)까지…. 민생은 물론 국가 경제를 위해 필요한 법률안이 국회에서 장기 표류하다 해를 넘길 전망이다. 올해 정기국회가 극심
-
대형마트·부동산·원전·AI…경제입법, 국회에 가로막혔다
대형마트부터 부동산, 원자력 발전(원전)에 인공지능(AI)까지…. 민생은 물론 국가 경제를 위해 필요한 법률안이 국회에서 장기 표류하다 해를 넘길 전망이다. 올해 정기국회가 극심
-
그녀가 뜨면 경제도 뜬다는데…스위프트, 韓 못오는 이유 [2023 지구촌 10대 뉴스]
2023년은 전쟁으로 시작해 전쟁으로 끝난 한해였다.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가자 전투가 끝 간 데 없이 이어지고
-
'尹 국빈방문' 네덜란드에 K원전 수출길 열었다…양국 MOU 체결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네덜란드 정부와 원전·공급망 협력 강화에 나선다. 네덜란드가 건설을 추진 중인 신규 원전의 수주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산업통상자
-
COP28 "석탄 감축" 합의…새 석탄발전소 가동 앞둔 한국엔 부담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아드난 아민 COP28 최고경영자, 아랍에미리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
윤 대통령 “방산은 평화산업, 첨단기술 적용해 키워야”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경기도 성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제2차 방산 수출 전략회의를 마친 뒤 항공 엔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AI(인공지능), 우주, 유·무
-
尹 "방위산업은 평화산업"…AI·로봇·우주 등 5대 분야 집중육성
“AI, 우주, 유무인 복합체계, 로봇 등 첨단기술을 조속히 개발해 방산에 적용함으로써 세계 방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해야 합니다.” 7일 오전 경기 성남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윤 대통령 “수출 진흥이 곧 민생…기업 도전은 감동”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기업인 여러분께서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
무역의날 맞은 尹 "수출 진흥이 곧 민생…기업 도전은 늘 감동"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기업인 여러분께서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예산안 제때 처리 불발…정쟁에 민생이 밀렸다
2024년 예산안 처리가 국회 여야 정쟁에 가로막혔다. 해마다 반복하는 예산 ‘늑장 처리’ 관행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박경민 기자 기획재정부가 편성한 내년 예산은
-
또 처리 시한 넘긴 ‘657조’ 예산안…야당 몽니에 12월 통과 험난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삼석 위원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4년 예산안 처리가 국회 여야 정쟁에 가로막혔다. 내년에 쓸 돈을 정확하
-
[비즈 칼럼] 전 지구적 이행점검, 기후위기 극복의 계기
한화진 환경부 장관 우리나라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한 지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1992년, 국제사회는 기후변화가 인류 공동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기후변화협약을
-
[시론] 세계는 SMR 경쟁, 한국은 예산 전액 삭감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세계 각국의 경쟁적 노력이 치열하다. 지난해 유럽연합(EU)은 원자력을 친환경 에너지를 정의하는 택소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