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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마음 아프다"…정의연의 해명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25일 오후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봤다.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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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건물 모방 건축사 벌금형 확정..."저작권 침해"
픽사베이 강원도 강릉시 유명 카페 ‘테라로사’의 건물 디자인을 따라한 건축사가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다. 10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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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사용료 연 1500억원…스크린골프 저작권 비상
골프존 기준, 2019년 스크린 라운드는 6000만. 이용자는 390만 명이다. 라운드 수와 이용자 수 모두 진짜 골프를 넘었다. [중앙포토] 스크린골프 업계에 격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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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하다 소송당할라···교사 기죽이는 ‘저작권 사냥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6일 대전 서구 둔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온라인 개학을 앞둔 교사들이 '저작권법 위반' 우려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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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백희나 “트라우마 깊어서 큰상 받고도 겁만 났다”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2010년 본지와 인터뷰에서 책 속 캐릭터들을 들고 있다. [중앙포토] “작가로서 좋은 일이 별로 없었다. 바닥까지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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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작가, 6억원 세계적 문학상 받고도 가슴 아픈 이유
스웨덴의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인형을 만들고 사진으로 찍어 이야기책을 만든다. 홈페이지 캡처 “작가로서 좋은 일이 별로 없었다. 바닥까지 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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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작권은 차세대 창작자 육성하는데 도움돼야”
“음악을 포함해 창작 작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도전들이 남아있다. 지금 저작권은 20년 동안 변모한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차세대 창작자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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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페는 왜 캐럴 안 들리지? 밥집은 막 틀어도 공짜인 이유
[pixabay]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듣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공짜일까. 최근 헌법재판소는 사단법인 A협회 등 저작권 관련 단체가 “무료로 상업용 음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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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20 17억 벌고, 신인도 억대 연봉···플랫폼의 힘 네이버 웹툰
━ 전 세계 100개국서 1위 네이버 웹툰 야옹이 작가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중인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한 장면 [사진 네이버웹툰 여신강림 1회 캡처] “아시아의 디즈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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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검증' 조국, 본인이 만든 인사검증 7대 기준 중 5개 연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의 첫 민정수석으로 인사검증의 틀을 만든 이다. 2017년 11월 22일 고위공직후보자 7대 인사검증 기준도 그중 하나다. 문 대통령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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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이 내 유료 동영상 무단 게시” 저작권자 패소, 왜?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7) 개인방송이 대세가 된 지 오래다. 지난해 교육부가 조사한 초등학생 희망직업 순위에 '유튜버'가 5위에 올랐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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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자진 시정 거부한 구글의 ‘약관 갑질’
김기환 경제정책팀 기자 인터넷에 접속해 궁금한 내용을 검색하고, e-메일을 주고받고, 동영상을 즐기고, SNS 메신저를 하려면 누구나 ‘약관(約款)’에 동의해야 한다. 약관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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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만화공유 ‘마루마루’ 완전 폐쇄…합동 단속 25개 사이트도
윤태호 한국만화가협회장과 회원들이 지난해 5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웹툰 불법사이트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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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춘 이매방의 삼고무, 문화유산이냐 창작물이냐
지난해 12월 1일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BTS의 제이홉(둘째줄 가운데)이 선보인 삼고무는 일사불란한 북장단 이 압권이다. [사진 카카오]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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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구글·애플에 유리한 음원값…정부는 뒷짐
김경진 산업2팀 기자 올해부터 ‘음원값(저작권료)’이 오른다. 멜론 등 음악 서비스 사업자는 더 많은 저작권료를 내고 음원을 사와야 한다. 단 해외 사업자인 유튜브나 애플 뮤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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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플만 유리한 음원값···정부는 왜 뒷짐지고 있나
━ [취재일기] 김경진 산업2팀 기자 올해부터 ‘음원값(저작권료)’이 오른다. 멜론 등 음악 서비스 사업자는 더 많은 저작권료를 내고 음원을 사와야 한다. 단 해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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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애플만 빼고 오른 음원값
올해부터 오르는 ‘음원값’이 국내 음악 서비스 기업에만 적용돼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1일부터 바뀐 ‘음악 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에 따르면 음악 서비스 회사는 저작권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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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가 된 '웹툰', 도박광고가 번쩍…결국 방심위 찾은 작가들
웹툰 해적사이트 '밤토끼' 로고. 현재 밤토끼는 차단된 상태다. 26일 오후 2시.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만화 작가들이 서울 목동의 사후 심의기관 방송통신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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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나마 감상하세요” 美 시카고미술관 무료 다운로드
시카고 미술관이 소장한 조르주 쇠라의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사진 시카고 미술관]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시카고 미술관이 소장 중인 세계적 명화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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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동영상 방치, 막대한 광고 수익 … 구글의 독점 횡포
구글이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를 교란한다는 비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 때 도마에 오른 구글의 세금 문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국내 1위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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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점·헬스장서 음악 틀 때도 저작권료 내야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無錢無罪)(7)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 손해배상 등 민사적 책임은 물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형사적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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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 마징가Z 모방물 아니다” 첫 법원 판결 나와
피규어뮤지엄W 입구에는 3m 높이의 로봇 태권브이 피규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진제공=박건상(프로젝트100)]법원이 국산 만화 캐릭터 ‘로봇 태권브이(V)’가 일본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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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 교수 "포털의 자율 규제? 이제 한계에 봉착했다"…신문협 세미나서 주장
지난달 25일 네이버 본사 모습. 김경록 기자 포털 뉴스 아웃링크 도입을 법제화하고 언론사와 포털 간 상생을 위한 ‘디지털저널리즘위원회’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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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창립20주년 맞이
1998년 설립 이래 지면신문을 온라인으로 스크랩할 수 있는 솔루션인 ‘스크랩마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디지털 신문 구독용 터치 솔루션인 ‘T-Paper’를 제작한 ㈜다하미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