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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본 文정부 탈원전? 그 영화에 난 원자력전공 택했다 [곽승민의 일리(1·2)있는 논쟁]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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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해체되자, 주민들 “다시 지어달라”…원전강국 프랑스 비결 [르포]
프랑스와 벨기에 국경 쇼(Chooz) 지역의 원전 2기(쇼B1, 쇼B2)가 지난 23일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 정은혜 기자.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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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전·공항 마구 누비는 불법드론…킬러 '드론건' 쏜다
━ 국정원 주도 ‘드론테러 대비 합동 대응훈련’ 국정원과 영월군이 드론 테러·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19일 국토부 산하 영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에서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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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1호, 원안위의 트집 "北이 장사정포 쏘면 어쩔거냐"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운영허가 심의가 진행중인 신한울 1호기 현장을 방문, 설비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원자력안전위원회 ] 원자력 안전규제를 독립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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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핵 물질도 마약처럼 은밀하게 밀수…㎏당 2000만 달러
앤드루 니콜 감독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the Wars)’는 소위 ‘죽음의 상인’이라 불리는 불법 무기상들의 무기 밀거래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우크라이나에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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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北에 당할만큼 당했다…文, 대북환상서 벗어나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촉구합니다. 이제는 알 만큼 알고, 당할 만큼 당하지 않았습니까. 허망한 대북 환상에서 이제는 벗어나십시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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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지하수 삼중수소 오염 심각?…美 NRC 기준은 초과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 월성 1호기(가운데). 월성 1호기는 국내 최초 가압중수로형 원자력발전소로 2012년 11월 설계수명(30년)을 마치면서 가동이 정지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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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질타하더니…아베, 오염수 120만t ‘내로남불’ 방류?
━ 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30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11년 3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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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보고관 "日, 미뤄진 올림픽 틈타 원전 오염수 방류 서둘러"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한국사무소 회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주장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31일까지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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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규덕의 한반도평화워치] 사이버 안전 위협하는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 코로나19와 디지털 보안 문재인 대통령(아래 오른쪽 둘째) 등 주요 20개국(G20) 정상이 참석한 화상회의가 지난달 26일 열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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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보안시설’ 한빛원전 상공에서 드론 비행 8번 더 있었다
정체불명의 드론이 출몰했던 전남 영광 한빛원전 상공에서 또 다른 드론이 수차례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과 이달 한빛원전 상공에서 야간비행했던 드론은 조종자가 확인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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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해이로 빚어진 한빛 1호기 사고…계산 오류·보고도 누락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 뉴시스] 지난달 10일 발생한 한빛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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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3호기 중수 누출 29명 방사능 피폭 … 한수원 “CT 촬영보다 수치 낮아”
지난 11일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냉각재 누출 사고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13일 현장조사에 나섰다. 원안위는 이날 "전문가와 관계자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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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라듐'을 입술에 발랐던 소녀들
방사선 구역 표지판 [중앙포토] 1897년 박사과정을 밟던 마리 퀴리는 지도교수인 프랑스의 과학자 앙리 베크렐로부터 신기한 얘기를 들었다. 우라늄과 사진건판(유리 감광판)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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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원안위가 국민을 안심시키지 못하는 이유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국민이 원자력발전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의심의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 대다수의 선진국은 원전을 활용한다. 심지어 미국이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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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지진으로 원전 폭발?…영화 ‘판도라’가 말해주지 않은 것들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6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전국 24기 원자력발전소는 지진에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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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태풍전야’ 월성원전을 가다
사용후핵연료 포화율 81.8% 넘어, 3년 내 건식시설 못 지으면 중수로 4기 운행중단 위기… 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 결정, 제2의 사드(THAAD) 배치 갈등상황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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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호시설, 안녕하십니까…정부 합동점검 실시
해상작전헬기(LYNX). [사진 공동취재단]북한의 테러 위협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기관들과 군이 합동으로 국가중요시설 방호실태 점검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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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방어-방호-응징’ 전단계 군사적 억제가 핵심
일찍부터 수폭이나 증폭분열탄의 등장을 예고해온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한 정부 발언 중에 가장 듣기 거북한 말이 “대응책을 찾고 있다” “긴밀하게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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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무중력 노출, 고립감이 우주인 건강 위협
기술과 자금만 있다고 장거리 우주여행이 그렇게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장거리 유인 우주여행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것이 우주에서 인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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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벤처기업인 "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
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 암반 지표, 액체, 물의 존재,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는 것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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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무중력 노출, 고립감이 우주인 건강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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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 날 비난하는 건 인권문제가 아픈 탓"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30일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북한의 반발이 두려워 이 문제들에 소극적이어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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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보상 위한 특별법 … 심의할 상임위도 구성 못해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의 노란 손수건’ 회원이 5월 29일 전남 팽목항에서 유가족을 위로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중앙포토]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으려는 정치권의 노력에는 몇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