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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8개사 컨소시엄/베트남 유전개발 참여/조광권 계약체결
우리나라가 베트남 봉타우 남쪽 2백10㎞ 해상에 있는 112광구 유전개발에 참여한다. 21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진념 동력자원부 장관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중인 국내 8개업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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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시베리아·사할린 자원개발 “경쟁”
◎한/민간기업 주도 내년 후반부터 본격화/일/90년대 중반 생산목표 2개 유전 추진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순방을 앞두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시베리아 및 사할린지역의 자원개발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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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한 방울 기름이라도 더 캐자"미에 유정 재개발 붐
걸프사태이후 미국전역에 원유를 한 방울이라도 더 캐내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지난해8월 걸프사태이전 몇 년간 배럴당13∼15달러에 머물렀던 원유 값이 이후 2O달러대로 진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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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유전매입추진
한국석유개발공사와 럭키금성등 국내기업이 원유를 생산중인 캐나다의 「오일샌드」 유전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오일샌드란 지하의 저류암 층에 형성되는 원유와는 달리 원유를 둘러싸는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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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줄었지만 "실판"은 속단|인니 서마두라 유전 어떤 형편인가
인도네시아 남마두라 제1유전의 생산량이 생산개시 2개월만에 절반으로, 3개월만에 4분의1 이하로 대폭 줄었다. 이에 따라 유전개발은 실패로 돌아갔고 정부지원금은 찾을 수 없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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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유전 원유 40만배럴 첫도입
우리나라 코데코에너지가 인도네시아 마두라유전에서 생산한 원유가 국내에 첫도입된다. 10일 동자부에 따르면 호남정유가 도입하는 이번 원유는 배럴당 27달러로 40만배럴이, 21일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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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유전 생산개시
최초의 해외개발 유전인 인도네시아 마두라유전의 본격적인 석유생산이 27일부터 개시되었다. 이날 「수하르토」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기념식을 가진 마두라유전은 지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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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코사 하루 2만배럴씩 생산 유전 2곳 인니서 발견
한국의 코데코 에너지사가 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사와 공동개발을 벌여온 마두라해역에서 각각 1억배럴 이상의 가채매장량을 갗춘 유전 2개가 새로 발견되었다고 31일 동자부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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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유전2곳 발견|코데코사, 자바해서 첫유전 3배규모
인도네시아에서 유전개발을하고있는 한국의 코데코사가 마두라섬 북쪽 자바해에서 2개의 새로운 유전과 2개의천연가스지대를 발견, 탐사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이에대한 평가정 시추를 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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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 유전
마두라. 세계지도엔 잘 나타나지도 않는 작은 섬. 인도네시아의 수도자카르타가 있는 섬 자바. 그 자바의 동북쪽에 위치하는 섬이 바로 마두라다. 우리 기업이 해외 유전개발사업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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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두라 원유 42만 배럴 첫 도입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유전개발에 성공을 거둬 퍼 올린 기름이 오는 27일 국내에 첫 입항한다. 동자부는 24일 코데코에너지주와 인도네시아의 국영석유공사인 페르타미나가 공동개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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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두라 유전 개발 의미
이번 서마두라 유전개발은 경제적인 이익보다는 국내기업이 해외유전개발에 처음으로 성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72년 정부가 국내외 유전의 자주개발을 표방한 후 지금까지 국내 대륙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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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처리 문재도 협의
★…이봉서동자부차관을 팀장으로하는 5명의 동자부팀이 코데코의 인도네시아 마두라유전개발상황을 확인하기위해 28일현지로 떠난다. 이차관등 일행은 인도네시아에 9일동안 머무르면서 코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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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 유전 경제성여부 정확한 평가 안끝나|우선 40만배럴 들여와
★…우리나라의 코데코에너지가 인도네시아의 마두라해역에서 캐낸 원유 40여만배럴이 다음달 국내로 둘어온다. 코대코에너지는 지난 4월말부터 서마두라유전에 설치한 평가정및 간이생산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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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쯤 더 파면 유징판명〃|본사 장재열특파원 인니 서마두라 시추현장을 가다
동경1백12도50분30초, 남위6도3857초. 코데코 에너지가 적도의 뜨거운 태양아래서 석유의 꿈을 캐는 마두라석유탐사 현장이다. 지난26일 상오9시15분, 일행은 인도네시아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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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서 석유·가스유 발견
우리나라의 코데코 에너지와 인도네시아의 석유공사(페르타미나)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인니 마두라 해역에서 추정가채 매장량 2천만배럴의 유전과 추정가채 매장량 2조4천억입방피트 (원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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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확실하나 성급한 시기는 금물|생산량 더 파봐야|마두라 유전 개가…우리 몫은 얼마
○… 이번에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가름난 인니 마두라 광구의 석유개발사업에 우리나라가 참여한 것은 지난 81년의 일이다. 그 해 5월 인니 석유공사와 한국 코데코 에너지간에 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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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9백 m서「형광반응」|고분자 가스 나와야. 유망|7소구역에서 가스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조성」상공부 신중
요즘 증권가에선 『대륙붕에서 석유가 나왔다』는 소문이 좍 퍼져 주가를 부추기고있다. 온 국민이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는 석유시추는 어디쯤 가있는가. 동력자원부는『7소구역에서 가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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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OPEC의 신화
아무래도 미국은 에너지전쟁에서 승리할것 같다. 그 조직이 여러군데에서 나타나고 있다. 공급과잉이 그렇고 한풀꺾어진 가격상승추세라든가, 석유수입량감소 또한 그렇다. OPEC의 전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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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도입선|다변화에 진일보
우리나라의 원유도입선판도가 1년사이에 크게 바뀌어 정부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수입선다변화가 점차 안전권에 들어서고 있다. 특히 이번에 중미의 대산유국인 멕시코로부터 하루2만배럴씩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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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석유 궁극 가채 매장량은 4∼6조「배럴」|현재 소비량으로 따지면 약백83년이상 사용
기름값은 자꾸 뛰고 생산량은 줄어 원유확보가 어려운 형편이다. 세계 석유자원현황을 보면 79년 현재 확인매장량은 6천4백16억「배럴」. 이 숫자를 전 세계가 하루 사용하는 6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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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붐」조성의 발판
중서부 「아프리카」의 대국 「나이지리아」와 22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게 된 것은 우리 나라의 대「아프리카」외교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올 커다란 외교성과라 할 수 있다. O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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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고갈설
지난 70년대를 「3C의 시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모순(컨트러딕션)과 혼돈(컨퓨전)과 대결(컨프런테이션)로 점철된 시대라는 뜻이다. 바로 이런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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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뚫어도 “검은 황금”이 펑펑
중남미 여러나라를 돌아보면 「칠레」「아르헨티나」「페루」에서「멕시코」를 부러워하는 것을 알게 된다. 같은 「라틴아메리카」권에 속하면서도 지금까지 확인된 매장량으로 따지면 유독 「멕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