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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父子 국밥 대접한 경찰관, 경찰청장 표창받는다
이재익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경위. [MBC 화면 캡처]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어린 아들과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 가장을 훈방 조치하고 식사를 대접한 경찰관들에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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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거지 배낭서 1630만원 거액 돈다발…"구걸해 모았다"
인도네시아 거지 가방 안에서 발견된 1630만원어치 돈뭉치.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거지 배낭 안에서 1억9450만 루피아(약 1630만원)의 돈다발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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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첫날 416대 과태료
1일부터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옛 서울 한양도성 내부(사대문 안)의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과태료 25만원이 부과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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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마약 잠수정', 1424억 원어치 코카인 운반하다 스페인서 나포
스페인 당국이 대서양을 횡단한 최초의 '마약 잠수정'을 나포했다. 스페인 경찰(과르디아 시빌)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북서부 알단에서 불법 마약 운송에 이용된 잠수정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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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세금 못낸다는 중견기업 사장, 털어보니 주식 58억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경기도] 수십억원어치 주식을 보유하고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이 경기도 조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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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건너 미리 들은 정보로 주식 투자해도 불공정거래 처벌받는다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은 맡고 있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뉴시스] 2년 전 일이다.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공영쇼핑 직원 7명은 중년 여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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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가는데 웬 고어텍스?" "오버해서라도 입어야 안전"
“뒷산 가는데 뭔 고어텍스냐.” 10여 년 전, 누군가 의문을 제기했다. 아웃도어 시장이 연 30~40% 성장하던 때였다. 활황을 타고 등산 의류가 다양해지고 가격대 편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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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적발된 ‘짝퉁 명품’ 1위는 루이비통…2080억원어치
[연합뉴스]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위조된 ‘명품’은 루이비통이며 90%가량이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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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3000억원어치 실린 화물선 적발···"역대 최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충남 태안항 인근 해상에서 입항 대기 중인 9만4528t급 벌크선 A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코카인 100㎏을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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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팔순에 또 철창신세…"범죄인생 마침표 찍을것"
'대도'라는 별명이 붙은 조세형(81)씨가 2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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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찰, 北에 생활용품 6억8000만원어치 수출한 업체 적발
일본의 수입, 수출 창구인 도쿄만의 항구에 다수의 컨테이너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일본 경찰이 북한에 세탁기 등 생활용품을 수출한 자국의 무역 회사를 적발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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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업체 직원 일시키고 돈 안줘…'CJ올리브네트웍스 갑질' 과징금 10억
명동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 헬스앤뷰티(H&B) 매장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납품업체로부터 사들인 상품을 정당한 이유 없이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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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송중기 마스크팩' 200억원어치 판 업자들 적발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은 위조된 마스크팩(일명 송중기 마스크팩)을 제조·유통한 A씨(53) 등 10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오전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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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폐업 룸살롱, 친인척 바지사장 400억 탈세
여성 접객원만 수백 명에 달하는 호화 룸살롱 실소유주 A씨. 그는 같은 장소에서 영업하면서도 걸핏하면 개업과 폐업을 반복했다. 개업할 때마다 친인척 명의를 빌려 마치 룸살롱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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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폐업하는 그 룸살롱…장사 안되나 했더니 '탈세'
국세청은 유흥업소 실제 소유자가 비밀사무실에 보관 중인 이중장부를 압수했다. [국세청] 여성 접객원만 수백명에 달하는 호화 룸살롱 실소유주 A씨. 그는 같은 장소에서 영업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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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4억 1년 만에 탕진···그의 인생역전은 '좀도둑 10범'
주점에서 종업원을 밖으로 유인하는 A씨.[사진 부산지방경찰청] 13년 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외하고 받은 14억여원을 도박 등으로 탕진한 뒤 범죄자로 전락한 4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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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 300억대 국산 둔갑 중국산 자동차 부품 적발
관세청 대구세관에 적발된 업체들은 원산지를 속이기 위해 직접 'MADE IN KOREA' 문구를 새겼다. [사진 관세청] 중국산 자동차 부품을 국산으로 속여 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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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좀도둑 된 ‘대도’ 조세형 16번째 구속…"우스울 정도 소액 훔쳐"
2005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경찰서에서 절도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조세형씨. [중앙포토] 1970~80년대 유력인사의 집을 잇달아 털며 ‘대도(大盜)’라는 별명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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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증 문질러봐요” 술집들의 미성년 퇴치법
지난 1월 25일 오전 3시쯤 대구 달서경찰서에 “음식점에서 청소년이 술을 마시고 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이 상인동에 있는 해당 음식점으로 가보니 구석에서 미성년자 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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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신분증 문질러보세요" 술집들 기막힌 '미성년 퇴치법'
대구 달서구의 한 음식점 사장이 술을 먹고 술값을 안 내기 위해 고의로 경찰에 자진신고한 미성년자들에게 "다신 그러지 말라"는 현수막을 가게 앞에 걸었다. 백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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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포털에 '시원한 술' 쳤더니···'1시간 내 집앞 (마약) 택배' 글이 떴다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유엔 범죄마약국(ODC)은 인구 10만명당 마약사범이 20명을 넘지 않으면 '마약 청정국'으로 분류한다. 인구 5000만명인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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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남편, ‘거래정지’ 직전 대량 매도” 내부정보 이용 의혹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가 자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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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키워준다는 아나볼릭스테로이드 밀수해 유통·판매한 12명 무더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연합뉴스] 근육을 키워준다는 남성 스테로이드를 밀수입해 판매·유통한 일당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의약품 도매상 허가를 받아 몰래 빼돌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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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비타민 27봉지에 든 건 필로폰 2만명 투약분이었다
태국인 마약 조직이 밀반입한 필로폰이 들어 있던 택배 상자 등 경찰 압수품. 김준희 기자 국제항공우편으로 다량의 필로폰을 국내에 밀반입한 태국인 마약 조직 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