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커버스토리] 은밀한 동남아에서 누리는 자유 그리고 여유

    [커버스토리] 은밀한 동남아에서 누리는 자유 그리고 여유

    동남아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국이다. 4~6시간만 날아가면 만날 수 있는 열대 낙원이다. 우리는 일상 탈출을 꿈꾸며 부지런히 남국으로 떠났다.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 4대

    온라인 중앙일보

    2015.03.31 10:15

  • 따스한 봄 … 자꾸만 걷고 싶은 길

    따스한 봄 … 자꾸만 걷고 싶은 길

    드디어 봄이 왔다. 3월 중순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돼 대체 봄은 언제 오나 했는데 이제 낮기온이 20도를 넘는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은 걷기여행을 떠나기 좋은 때다. 진

    중앙일보

    2015.03.31 08:01

  • [트래블맵-제주]15곳 … 제주, 재미있는 구석 많다

    [트래블맵-제주]15곳 … 제주, 재미있는 구석 많다

    제주도에 아름다운 대자연만 있는 건 아니다. 제주도 구석구석에 아기자기한 볼거리·놀거리가 숨어 있다.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 성인만 들어갈 수 있는 이색 공원, 테디베어와 헬로키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30 00:05

  • 유황 냄새, 풀 한 포기 없어… ‘일본의 지붕’힐링에 그만

    유황 냄새, 풀 한 포기 없어… ‘일본의 지붕’힐링에 그만

    일본 구로베 댐은 높이만 186m에 이르며 2억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폭포처럼 물을 방류하는 댐의 풍경이 일품이다. [사진 롯데관광] 일본 열도의 중심, 도야마

    중앙일보

    2014.07.22 00:01

  • [유광종의 중국인물& 인문지리지] (19) 후난(湖南) - 이곳 사람들은 뜻을 굽힐 줄 모른다

    [유광종의 중국인물& 인문지리지] (19) 후난(湖南) - 이곳 사람들은 뜻을 굽힐 줄 모른다

    후난성 장자졔의 국가삼림공원에는 원시림 속에 진귀한 나무가 수없이 많아 절경을 이룬다. 곧게 솟은 바위들처럼 이곳 사람들은 뜻을 굽힐 줄 모른다. 를 구성하는 인물 중에 가장 유명

    온라인 중앙일보

    2014.07.01 09:51

  • 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GOP 희생장병 5명 합동

    중앙선데이

    2014.06.28 23:44

  • [사설] 갈 데까지 간 북한의 막말

    북한 기관과 관영 매체가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달 25일 한·미 정상이 서울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을 비롯한 추가 도발을 경고하

    중앙일보

    2014.05.12 00:45

  • 현대의 그림자 짙을수록 빛나는 인상파들의 예술혼

    현대의 그림자 짙을수록 빛나는 인상파들의 예술혼

    1 앙리 제르벡스의 ‘발테스 드 라 비뉴 부인’(1889), 캔버스에 유채, 205 x 120.2 cm 2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여인’(1907), 캔버스에 유채, 167

    중앙선데이

    2014.05.10 00:20

  • 치매 예방 성분 가득 … 건강 갈증까지 해소

    치매 예방 성분 가득 … 건강 갈증까지 해소

    농심의 `백두산 백산수`는 백두산 해발 670m의 원시림에서 뽑아낸 화산 암반수를 담았다. 실리카를 비롯한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사진 농심] 소비자의 물을 찾는 소비 패

    중앙일보

    2014.02.26 00:01

  • 2만여 그루 동백섬 오동도, 5월까지 꽃피는 마량포구

    2만여 그루 동백섬 오동도, 5월까지 꽃피는 마량포구

    땅에 떨어진 동백을 주워 손에 올려보았다. 아직 숨이 붙어 있는 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전해졌다(사진 위). 거제 지심도 어느 민가의 봄 풍경. 하얀 벽과 대비되는 빨간 동백

    중앙일보

    2014.02.21 00:01

  • [커버스토리] 다홍색 융단 밟고 사뿐히 봄이 오네

    [커버스토리] 다홍색 융단 밟고 사뿐히 봄이 오네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게 물든 경남 거제 내도의 동백숲. 동백꽃은 봄이 먼저 오는 남도에서 이맘때 널리 볼 수 있다. 내도 동백은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절정을 맞는다. 올겨울엔

    중앙일보

    2014.02.21 00:01

  • 누군가 기록해야죠, 이 아름답고 위험한 동물을 …

    누군가 기록해야죠, 이 아름답고 위험한 동물을 …

    일본의 동물작가 엔도 키미오. 한국의 마지막 호랑이·표범에 대한 기록을 추적해왔다.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의 호랑이 민화 앞에서 그는 “북한 호랑이와 표범의 흔적도 추적해 보고 싶다

    중앙일보

    2014.01.07 00:42

  • [가까워진 아프리카] 인도양의 진주 세이셸

    [가까워진 아프리카] 인도양의 진주 세이셸

    세이셸에서 해저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데니스섬. 면적 2.3㎢의 작은 산호섬으로 심해 낚시와 스노클링·다이빙의 천국이다. 누구나 가끔은 이런 상상을 해봤을 법하다. 골치 아픈 세상

    중앙일보

    2013.10.11 00:01

  • [삶과 믿음] 자연은 창조주의 성전

    [삶과 믿음] 자연은 창조주의 성전

    나는 지금 교회에서 안식년을 허락받아 미국 애틀랜타의 컬럼비아신학교 도서관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학기가 막 시작돼서인지 교정을 청소하는 손길부터 학교 직원들, 교실을 찾아가는

    중앙선데이

    2013.09.29 02:11

  • [커버스토리] 옵서예~ 가을 제주가 부른다

    [커버스토리] 옵서예~ 가을 제주가 부른다

    제주올레 14코스 금능해수욕장 앞바다에 돌담을 쌓아 낸 바닷길이 있다. 옛날 물고기를 잡던 ‘원담’이란 돌담이다. 이 바닷길을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걷

    중앙일보

    2013.09.27 00:15

  • 그 길 속 그 이야기 한라산둘레길

    그 길 속 그 이야기 한라산둘레길

    한라산 둘레길 1구간 곳곳에는 이런 이끼가 낀 계곡이 많다. 숲이 하늘을 가린 덕분인데 이끼 정원을 걷다 보면 신령스러운 느낌마저 든다. 제주도에는 제주올레만 있는 게 아니다. 한

    중앙일보

    2013.08.16 00:40

  • 쉿, 해송 사이로 바람도 살금살금

    쉿, 해송 사이로 바람도 살금살금

    강원도 인제군 방태산 자연휴양림에서 피서객들이 야영을 즐기고 있다. 방태산 휴양림 계곡에는 깨끗한 1급수에만 사는 열목어가 서식한다. [사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지난달 29일 오

    중앙일보

    2013.07.05 00:40

  • 밴쿠버엔 다 있다 … 도시의 편리함, 자연의 편안함

    밴쿠버엔 다 있다 … 도시의 편리함, 자연의 편안함

    캐나다 밴쿠버섬 팍스빌 해변. 팍스빌에서는 아침 썰물 시기에 끝없는 갯벌이 펼쳐져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스탠리파크(Stanley Park)를 시계 반대

    중앙일보

    2013.06.21 03:30

  • 그 길 속 그 이야기 강원도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그 길 속 그 이야기 강원도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1 양구군 해안면 동남쪽에 있는 먼맷재에 올라 바라본 펀치볼 전경. 1000m가 넘는 산에 둘러싸인 산악 분지지형이 한눈에 들어온다. 높은 산세 가운데 옴폭 들어간 부분이 서희령이

    중앙일보

    2013.06.14 03:30

  • 그 누가 알까, 족도리풀의 슬픈 사연을

    그 누가 알까, 족도리풀의 슬픈 사연을

    길섶에서 흔히 보는 제비꽃도 깊은 산속에선 이다지도 곱다. 강원도 인제 곰배령 심심산골에 피어 난 졸방제비꽃. 초여름은 야생화 트레킹의 계절이다. 봄꽃보다 크고 화려한 여름의 야생

    중앙일보

    2013.06.07 00:01

  • 아마존 앞에 서다 나는 얼마나 왜소한가

    아마존 앞에 서다 나는 얼마나 왜소한가

    아마존 열대우림을 두 시간 동안 헤치고 들어가 만난 산도발 호수. 오롯이 야생동물의 땅인 이곳에는 전기뱀장어·피라냐·독가오리가 헤엄치고 광활한 호수 주변으로 빽빽이 들어선 나무에는

    중앙일보

    2013.05.24 03:30

  • [책과 지식] 40년 뒤 후손들에게도 ‘위기의 지구’를 물려줄 것인가

    [책과 지식] 40년 뒤 후손들에게도 ‘위기의 지구’를 물려줄 것인가

    미래학자 요르겐 렌더스의 미래 예측은 암울하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보다 인간적으로 만들 부모 세대의 결단을 촉구한다. 매연이 나오는 중국의 공장 굴뚝과 주변의 자연 풍경

    중앙일보

    2013.01.26 00:00

  • 바람과 비와 눈과 시간… 자연의 흔적을 담다

    바람과 비와 눈과 시간… 자연의 흔적을 담다

    1 일본 도쿄에 설치했던 ‘프로젝트-드로잉 오브 네이처’ 작업 ‘N35°42′28″ E139°46′48″, 270 x 160 cm 2010년 5월 29일부터 2012년 5월 29

    중앙선데이

    2013.01.25 21:44

  •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는 자기 연출의 대가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는 자기 연출의 대가

    슈바이처(左), 마키아벨리(右) 슈바이처와 마키아벨리. 흔히 선과 악의 상징으로 거론된다. 살았던 시·공간은 달랐어도 각각 휴머니즘과 권력지상주의를 대변하는 인물로 이해돼왔다. 과

    온라인 중앙일보

    2013.01.20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