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국교생 2등

    【시카고 7일 UPI 동양】7일 열린 제14회 연례「시카고」국제아동미술경연대회에서 한국의 원선 어린이 (13) 가 2등을 차지했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경기 또는 놀이』를「테마」로

    중앙일보

    1979.09.10 00:00

  • 화약 더미속 작업 예사…|함백 탄광 사고 막을 수 없었나

    【정선=본사 임시취재반】광산촌의 광부들은 화약더미 속에 살아 왔다 함백 탄광 화약폭발사고가 나자 그새 그런 끔찍한 참변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광부들은 말한다.

    중앙일보

    1979.04.16 00:00

  • 주부 일손 덜어주는「파출부」|각 여성단체의 봉사현황을 살펴본다

    인력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요즘 얼마 안 되는 임금으로 집안에 가정부를 둔다는 것은 옛날얘기가 되었다. 그 대신 필요할 때만 불러서 일손을 비는 마을가정부가 생겨 점차 보편화하는 등

    중앙일보

    1979.03.16 00:00

  • "무주택자 0%"… 18년만에 이룬 「싱가포르」의 주택혁명

    도시국가인 「싱가포르」가 세계적으로 크게 자랑하는 것의 하나가 바로 주택개발정책이다. 서울보다도 약간 작은 조그마한 섬나라 「성가포르」가 주택문제에서 안정을 누리고있는것은 정부의

    중앙일보

    1979.01.31 00:00

  • 해를 넘기는 행정숙제들

    수오년의 새해가 밝으면서 푸짐하게 펼쳐 놓은 행정공약들이 해를 넘긴다. 사건이 터질때 마다 새로운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마저 약속만 해놓고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올

    중앙일보

    1978.12.26 00:00

  • 제소리 못내는 장난감 악기

    「크리스머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중에 쏟아져나온 각종 장난감중에는 음정이 맞지않고 음색 또한 엉망인데다 쉽게 망가지기까지 하는 조악한 악기장난감이 많아 어린이들의 청각교육에 문

    중앙일보

    1978.12.20 00:00

  • 문예진흥원서|아도문고를 낸다

    문예진흥원은 내년「새계아동의 해」를 기념하여 아동문고발간계획을 세우고 발간작업에 들어갔다. 이 계획은 「민족문화의 전통에 바탕을 둔 아동의 정서개발」이라는 목적으로 금년 3월부터

    중앙일보

    1978.12.18 00:00

  • 정성이 더 따뜻한|손수 짜는 털실 옷

    포근하고 따뜻한 털실 옷이 생각나는 철이다. 길어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주부들이 손수 뜨개질해 만든 털실 옷은 가족들을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감싸줄 뿐 아니라 그 정성이 가족들의 커

    중앙일보

    1978.11.24 00:00

  • 방학을 보람있게…

    여름방학은 어린이들이 각종「스포츠」와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 건강한 몸과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기 위해, 또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국민학교 시절부터 몇 가지 운동을

    중앙일보

    1978.07.24 00:00

  • 프로선수의 천국…서독

    일단 「아마」를 벗어나「프로」로 전향한 서독의 운동선수들은 이래저래 돈방석 위에서 사는 성싶다. 「클럽」에서 주는 고정급료나 각종 상금이 세계적인터에 이들이 받는 상업광고비 마저

    중앙일보

    1978.01.14 00:00

  • 정성 담겨 더 포근한 뜨개질

    따뜻하고 포근한 털실 옷이 생각나는 철이다. 특히 손뜨개질한 털실 옷은 한코한코 떠나가는 재미, 완성됐을 때의 기쁨, 입을 때의 흐뭇함과 함께 낡은 옷은 다시 풀어 사용할 수도 있

    중앙일보

    1977.12.06 00:00

  • 「페달」을 밟아서 시속 15㎞로 달리는 소형차

    「페달」을 밟아서 시속 10∼15㎞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가 일본 「니찌라바」사에 의해 새로 개발, 시판되고 있다. 「모델MB1」이란 이름이 붙은 이 차는 가까운 거리

    중앙일보

    1977.07.22 00:00

  • (3)지게꾼 진정문씨

    「밑천 없이 할 수 있어 잡았던 지게와 벌써 23년을 벗하게 되었욥죠.』추위를 이기려고 털모자를 눌러 쓴 서울역 토박이 지게꾼 진정문씨(52·서울영등포구 시흥2동89)는 주름진 얼

    중앙일보

    1976.12.25 00:00

  • 「내일의 꿈」을 위해 땀 흩리는 현장 ⑥

    전남 영광군 ??산면 두우리 상정마을. 한때 굴비가 많이 잡혀「굴비마을」로 잘알려졌지만 지금은 퇴색산물로 전락했고 이곳 주민들은 백합·고막·새우등에서 새소득원을 찾고 있다. 20여

    중앙일보

    1976.07.29 00:00

  • (5)

    『눈을 뜨고서는 무슨 일이라도 해야죠.』-어둠에 잠겼던 과실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꼭두새벽 첫머리에 부인 이순주씨(47)와 함께 일을 시작하는 황종침씨(57·경북 금능군 아포

    중앙일보

    1976.07.26 00:00

  • 목욕요 평균 30%인상

    정부는 4월1일부터 목욕요금을 서울의 경우 어른은 현재의 1백70원에서 2백20원으로 29.4%, 어린이는 1백원에서 1백30원으로 30%, 지방의 경우 어른 2백원, 어린이 1백

    중앙일보

    1976.03.09 00:00

  • 「칼라」TV3월부터 시험방송(교육방송)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이영덕)의 교육방송이 오는 3월부터 제2차 시험방송을 실시, 본격적인 교육「프로」를 방송한다. 지난 연말의 1차 시험방송은 「칼라」화면이 제대로 나올 수 있는지

    중앙일보

    1976.02.04 00:00

  • 나병은 천형이 아니다

    지난 25일은 제 23회 『세계나병의 날』. 나병에 대한 일반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나병을 영원히 추방하자는 취지아래 범 세계적으로 특별히 제정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나병은 천

    중앙일보

    1976.01.29 00:00

  • 동심에 상처준 저축경쟁

    l년평균 5백원선으로 전국 각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저축심 장려를 위해 권장하고 있는 어린이저축제도가 본래의 취지를 벗어난 고액저축 경쟁으로 빗나가고 있다. 4일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앙일보

    1975.12.05 00:00

  • 목욕값 47% 인상요청

    한국목욕업 중앙회 서울시연합회(회장 박영자)는 1일 현행 목욕요금을 평균 47%인상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목욕협회가 요청한 요금인상안은 위생등급에 따라「우」급이 현행 어른

    중앙일보

    1975.08.01 00:00

  • 「시원한여름」에의 초대|전국에의 해수욕장 「가이드」|숲·모래·맑은물·생선회등 각기 장점지녀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 시작됐다. 그동안 궂은 날씨 때문에 제대로 여름경기를 누리지 못했던 전국각지방의 해수욕장도 이번주말께부터는 피서인파의 「피크」를 이룰 듯

    중앙일보

    1975.07.19 00:00

  • 선풍기·냉장고 안방용은 12·14인치가적당…싼것 만4천원

    시원한것을 찾고 싶어지는 때가왔다. 집안에서조금이나마 더위를 잊게 해줄수 있는 선풍기와 냉장고의 가격·다루는법등을 소개한다. ◇선풍기=삼성·금성·신일·대한「도오시바」·한일등 5개「

    중앙일보

    1974.06.14 00:00

  • 올 여름 『비치』용품|실태와 사는 요령

    한여름의 더위속에 시원한 물과 바다를 찾아 나서는 때가 멀지 않았다. 20일쯤 후면 맞게될 자녀의 방학과 때를 같이해 피서지 나들이 계획을 짜기 바쁜 주부들과 모처럼 휴가를 갖게되

    중앙일보

    1973.07.05 00:00

  • (중)아파트 실태와 가격동향

    도시의 땅값이 높아지고 생활습관이 차츰 달라져 가면서 「아파트」가 주택으로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1936년 「미꾸니」석탄장사가 사원숙소용으로 세운 내자「아파트」(서울 종로구

    중앙일보

    1973.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