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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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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정조시대 1급 서화 평론가의 촌철살인 작품 리뷰 110편
서화잡지성해응 지음, 손혜리·지금완 옮김, 휴머니스트260쪽, 1만5000원“겸재(謙齋)의 그림은 기이하고 웅장하다.” 한마디지만 정확하다. 겸재 정선(1676~1759)의 작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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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 외교의 3대 특징 분석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8일] 12월 6일 오후, 파리 기후총회와 짐바브웨 및 남아공 국빈방문,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총회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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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본보기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30일] 9월 28일, 뉴욕 길거리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개최된 제70회 유엔 총회에서 유엔의 ‘가장 높은 단상’으로 불리는 곳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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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시애틀 연설에 담긴 10가지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미국 현지시간 22일 저녁(베이징 시간 23일 오전), 첫 미국 국빈방문 길에 오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워싱턴 현 정부와 미국 우호단체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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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점에 선 중미관계를 위한 4가지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4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미국 워싱턴 시애틀시에 도착하자마자 미국 각계와 폭넓게 접촉하며, 중미 양국 관계 추진에 적극 나섰다. 워싱턴 현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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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중미 신형대국관계 경제무역의 내실화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2일]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이는 의혹을 불식시키고 신뢰를 증진시키며 협력에 초점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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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개도국에 600개 사업 지원 약속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7일] 2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중국과 유엔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남남(南南)협력에 관한 원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향후 5년 중국은 개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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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남협력 원조기금’ 설립…1기 20억$ 제공 약속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7일] 2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개발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국가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은 ‘남남협력 원조기금’을 설립해 1기에 20억 달러를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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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미에 대한 중국 학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9월 22일부터 미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시 주석의 방미와 관련하여 인민망은 중국 국내의 유명 학자 10명을 인터뷰하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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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미 성장-주지사 포럼 참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22일 시애틀에서 ‘청정 에너지와 경제발전’을 주제로 한 ‘제3회 중미 성장-주지사 포럼’(Third U.S.-China G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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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서정주 ‘화사’ 에 깃든 억눌린 욕망 … 이어령이 풀어본 한국 애송시 32편
명시 해설집 ?언어로 세운 집?을 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사진 아르테] 언어로 세운 집 이어령 지음, 아르테 392쪽, 1만8000원 이 시대의 탁월한 ‘문화 해설가’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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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부, 朝 불만설 “사실무근”
[인민망 한국어판 9월 8일]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이 7일 정례브리핑을 열었다고 외교부 사이트는 전했다. 다음은 문답내용이다. 질문: 시진핑 주석이 9?3 기념식에서 최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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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치 미래는 중국 손에 달렸다" 뉴욕타임스 기획보도
"한국 김치산업의 미래가 중국에 달렸다." 뉴욕타임스는 29일 인터넷판에 '한국의 김치산업 옥죄는 중국의 규제'라는 한국어 버전을 올렸다. 원문 기사의 제목은 'Unc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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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의 ‘실록으로 읽는 사서’] 몸으로 가르치는 자를 따른다
[이코노미스트] 전통사회에서 지식인들의 필독서였던 사서(四書, 논어·맹자·중용·대학)는 지금도 동아시아의 소중한 고전이자 인문 교양서다. 그러나 원문이 한문인데다 본질적이고 철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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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차이나] 왕지쓰 베이징대 교수 "미·중 관계 본질은 두 개의 질서"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 집권기 외교 책사로 활약한 중국의 미국전문가 왕지쓰(王緝思·67·사진)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이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중문망에 칼럼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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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원 전원 송환 안 하면 단호한 대응 조치" 위협
남측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 3명과 관련, 북한이 8일 “우리 주민을 전원 송환하지 않고 계속 억류하는 경우 우리는 보다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며 “금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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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物之不齐
중국인들은 현실 문제를 처리할 때 종종 고전에서 지혜를 구한다. 약 4000년 역사를 가진 한자(漢字)는 그 매개다. 정치인들의 연설에서 고전 명구(名句)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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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物之不齊
중국인들은 현실 문제를 처리할 때 종종 고전에서 지혜를 구한다. 약 4000년 역사를 가진 한자(漢字)는 그 매개다. 정치인들의 연설에서 고전 명구(名句)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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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후진타오가 부시 앞에서 두보를 읊은 뜻은
중국, 당시의 나라 김준연 지음 궁리, 652쪽, 2만8000원 중국 당나라(618~907) 때 창작된 당시(唐詩)는 미당(未堂) 서정주의 시집 『질마재 신화』에 나오는 ‘신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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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⑦ 청소년도 읽을 수 있는 논어
고전. 쉽게 손이 가지도 않지만 막상 읽으려고 해도 금세 벽에 부딪히기 쉽습니다. 워낙 다양한 책이 나와있어 오히려 고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원전에 충실한 게 있는가 하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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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중국 온건파 돕는 게 국제사회에 이익
키쇼르 마부바니싱가포르국립대공공정책대학원장 중국이 이룩한 지정학적 ‘기적’이 깨지기 일보직전이다. 1980년 중국의 경제 규모는 미국의 10분의 1도 안 됐다. 불과 30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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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원격의료 저지' 본격적으로 나서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원격의료 시범사업 등 의정합의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 의협 비대위는 2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전국 각 지역‧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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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말은 20%만 발표된다는데 …
“시진핑 주석의 말은 20%만 발표된다.” 요즘 중국 정가에 떠도는 소문이다. 국가 기밀이 많아서가 아니라 도를 넘어선 비판과 질책이 많아서 원문 그대로 발표하기가 민망한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