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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삼성|젊은층 등용, 청임경영강화
올해 삼성「그룹」의 주총인사는 30명의 승진을 비롯해 2백46명의 임원들이 자리를 옮겨 앉았다. 작년의 2백40명에 이어 큰폭이다. 사장급으로는 제일제당사장을 지내다도미류학길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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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우그룹
대우 「그룹」 (회장 김우중)은 기본골격을 유지한채 가지를 가다듬는 선에서 최고경영진 인사를 일단 마무리지었다. 방계기업에서 3명의 사장급을 승진시키거나 외부에서 영입하고 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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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과학자에 생계비보조
정부는 올해부터 원로과학자들에게 월5만원씩의 생계보조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10일 과학기술처에 따르면 이들 원로과학자를 한국 과학기술진흥재단에 설치된 과학상담실의 상담역 또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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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돌 공화, 당 원로 간담예정
오는26일 창당 13주년을 맞는 공화당은 기념행사의 하나로 역대당의장·총재고문·상담역을 이효상 당의장서리가 초청하여 당 원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 창당 전후인 25일 J음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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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지를 제압, 한일 자민당총의통 승패의 배경|재계공략으로 선제
【동경=박동순특파원】자민당총재 공선은 「정」과「지」의 대결이었다. 너무나도「사람냄새」가 짙은 전중가 엘리트 관료의식이 풍성한 복전을「녹아웃」시킨 것이다. 지난 5월9일 총재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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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회 앞둔 신민 동정-당수에 초점 살펴본 각계 보의 실태
『충남 S지구는 ○○○위원장을 꼭 구제해야겠는데 야단이야.』 『내가 당수에 연연한 건 아니지만 모두들 내가 맡아야한다고들 하니…××이 당수를 하겠다면 ○○○이도 나올 거고…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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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제 시찰단 내한 지리산 개발 등 협의
「소노다」(원전직) 일본중의원의원과 「호시노」(성야초대치)전 조선은행 부총재를 비롯한 일본경제인시찰단 일행13명이 우리 나라 경제사정을 시찰키 위해 21일 저녁 KAL기 편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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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희비 관·정가의 전격 개편
○…전격적인 개천절 개각이 관가에 바람을 일으킨 뒤 공화당은 4일 당간부직 개편과 국회상위장 후보를 발표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날 신민당은 또 오랜만에 파쟁이 가라앉아 당집행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