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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종인 체제와 범보수 잠룡들의 궁합
‘金 체제’ 이후 기본소득 등 급격 좌클릭에 당내 일각 긴장 황교안·홍준표·원희룡·유승민·오세훈·안철수 셈법은 제각각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왼쪽 셋째)이 6월 10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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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세훈 "고민정 아닌 문재인에 진 것···당권 도전 고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일 미래통합당의 향후 지도 체제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보다는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 힘으로 당을 바꿔나가는 것이 낫다”고 밝혔다. 당권 도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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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177석 절대반지, 잘못 관리하면 파멸 온다”…5선 원혜영 충고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대 국회를 끝으로 33년의 정치 인생에 마침표를 찍는다. 임현동 기자 “국회의 주인은 정당이 아닙니다. 국민이 직접 뽑은 300명의 의원 한명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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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오줌 누는 상관 싫으면…" 최초 여성 정치인의 일갈
“앉아서 오줌 누는 사람 밑에서 일할 수 없다는 사람은 당장 사표를 써라. 나는 조국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남자 이상으로 활동해 왔다.” 최초의 여성 정치인으로 불리는 임영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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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오세훈 가장 궁금하다···총선 진 스타 정치인 각자도생
21대 국회는 151명의 초선이 전체 300석의 절반 조금 넘는 수를 채운다. 그 대신 한때 여의도 정치를 움직였던 거물급 정치인들은 무대 뒤편으로 물러나게 됐다. 4ㆍ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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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마지막 임무’ 완수한 원혜영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의 直說
“능력 있더라도 전체 선거판에 부정적 영향 끼칠 인사들 배제” “수도권은 다소 낙관, PK는 4년 전과 비교해 다소 후퇴 우려돼”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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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비례연합’ 참여 의결…김정화 “친문세력에 당 팔아…나가달라”
민생당이 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두고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여에 반대하는 김정화 공동대표(왼쪽)가 물을 마시는 동안 찬성하는 박주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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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정면충돌 피한 김형오…죽다살아난 민경욱 "사필귀정"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가 12일 인천 연수을, 대구 달서갑 등 2개 지역구의 단수공천을 철회하고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 연수을에 단수추천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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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B·박근혜····옥중서신, 누가 쓰든 수신인 늘 ‘국민’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의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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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황교안·김형오 합작 야비한 컷오프"···무소속 출마 검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대표가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총선 공천 신청자 면접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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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완구 불출마 “세대교체 힘 보태고 싶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4·15 총선 불출마 및 정치 일선 퇴진을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28일 성명을 내고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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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CEO 해고하듯 통첩"···손학규, '안철수 비대위' 거절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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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난제 김의겸·정봉주···"상당히 부담되는건 사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정봉주 전 의원의 경선 참여 허용 여부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고심이 막바지에 이른 분위기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두 사람의 공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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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번지 자청한 이낙연 vs 빅텐트 만드는 황교안…최후 승자는
━ 4·15 총선 승부 가를 변수 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왼쪽 사진 오른쪽)와 이해찬 대표 등이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총리는 4월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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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원내대표 징계 논란…패트 전 오신환도 '아웃'당하나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오신환 원내대표의 징계를 두고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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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 오른 변혁 오신환 "손학규 지저분, 제 얼굴 침뱉기"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지난 9월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연찬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손학규 대표. 오종택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6일 당권파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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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임종석 불출마, 아름다운 선택…86세대 이제는 갈 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5월 18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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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형, 내가 바보요?" 이랬던 임종석 총선 포기
더불어민주당 A의원=“내년 2월까지만 버텨라. 정세균 선배가 비켜주면 들어가고, 안 비켜줘도 딴 데 갈데 많다. 초조해 하지 마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형. 내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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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이사도 해놓고"···민주당도 놀란 임종석 불출마 선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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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민중당 3인, DJ는 386 운동권···이런 인재영입 감동줬다
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3월 9일 청와대에서 신임 민자당 지구당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문수 전 민중당 노동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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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최상위 각급 대화 필요…가을쯤 협상시작해야"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반일(反日) 정서가 한·일 교역량 감소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16일 관세청은 지난달 일본을 상대로 한 수출(-0.3%)과 수입(-9.3%)이 1년 전보다 줄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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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손학규·유승민···이별 결정타는 작년 '송파을'
손학규와 유승민은 어쩌다 이렇게 멀어졌을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지난 6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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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구·TK호구·호남호구···국민을 호구로 만든 정치권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신보라 최고위원은 “우리나라가 요새 글로벌 호구가 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와 북한의 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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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이부영 "부처 국·과장까지 청와대만 쳐다보게 하면 반드시 실패"
━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이부영(77)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4년 전 정계를 은퇴했다. 그런데 더 바쁘다. 지난달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쪽 작은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