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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도 공자도 아시아 사상…동·서양 대표로 가르는 건 유치

    예수도 공자도 아시아 사상…동·서양 대표로 가르는 건 유치

    관련기사 김용옥 “세계적 사상 완성할 것” 지난주 도올 김용옥(金容沃·사진) 선생이 중앙SUNDAY에서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연재를 마쳤다. 그는 르네상스적 인간이다. 동양

    중앙선데이

    2009.04.05 01:13

  • 김지하 시인 "세 번 자살 기도, 죽음 직전까지"

    김지하 시인 "세 번 자살 기도, 죽음 직전까지"

    ‘국민 배우’ 최진실씨의 자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씨 자살을 모방한 제2, 제3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생명 사상’을 펼쳐온 김지하 시인을 인터뷰했다. 19

    중앙선데이

    2008.10.05 02:52

  • 인내력 길러 주는 교육으로 자살 막아내야

    인내력 길러 주는 교육으로 자살 막아내야

    젊은 시절 자살을 세 번 시도했다는 김지하 시인. 그를 살린 것은 스승이던 김정록(1982년 작고) 서울대 미학과 교수였다. 청년 김지하는 김 교수에게 편지를 띄웠다. “죽고만

    중앙선데이

    2008.10.04 23:42

  • “마음 공부하면 속에서 생수가 샘솟죠”

    “마음 공부하면 속에서 생수가 샘솟죠”

    14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의 은덕문화원에서 원불교 교산 이성택 교정원장이 ‘대각개교절’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의 최대 경절이다.‘원불교의 생일’인 대

    중앙일보

    2008.04.17 01:26

  • “요즈음 사람 새보다도 덜 걸어요”

    “현대인은 새보다 덜 걷는다고 합니다. 하늘을 나는 새보다 땅을 덜 밟는다는 얘기죠.” 2일 서울 종로5가의 보화당 한의원. 제산(濟 山) 손흥도 원불교 교무(59·원광대 한의과대

    중앙일보

    2008.03.06 05:08

  • 민족종교가 ‘2% 종교’라고?

    2000년 세밑이었다. 가수 조영남이 펴낸 따끈한 신간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를 읽다가 “옳다구나!” 싶었다. 흔한 신학 에세이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0

    중앙일보

    2007.11.03 12:52

  • [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베이징어언대와 공동으로 16일 베이징어언대에서 '한국어 교육의 제문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류태호 도산영리더스클럽 회장은 18일 오후 7시

    중앙일보

    2007.06.14 05:02

  • 한나라당, 노무현 대통령 재고발

    한나라당이 12일 노무현 대통령의 원광대 강연 및 6.10항쟁 기념사를 문제 삼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재고발했다. 이날 오후 2시 선관위에 고발장을 접수한 한나라당은

    중앙일보

    2007.06.12 13:09

  • 거리의 학문 복권시킨 ‘미신업계 박사’

    거리의 학문 복권시킨 ‘미신업계 박사’

    사진 신인섭 기자1. 은행 때려치우고 유·불·선 공부전통과 민속이 총체적으로 절단되고 해체되어 왔던 근세 100년을 지나, 이 시대엔 ‘우리 문화 바로 찾기’가 관심사다. 최근에

    중앙선데이

    2007.04.28 23:56

  • [부고] 원불교 류기현 종사

    [부고] 원불교 류기현 종사

    한국종교학회장을 지낸 원불교 여산(如山) 류기현 종사가 18일 오후 3시 6분 원광의료원에서 열반했다. 세수 78세, 법랍 54세. 고인은 1958년부터 원광대 교수로 재직하며

    중앙일보

    2007.04.20 05:21

  • 거리의 학문 복권시킨 ‘미신업계 박사’

    거리의 학문 복권시킨 ‘미신업계 박사’

    사주팔자, 풍수, 점(占)을 주특기로 가진 강호(江湖) 동양학자 조용헌. 조선시대와 일제와 근대를 거치며 탄압받아온 우리 이야기들을 오늘에 되살린다. 제도권의 눈으로 보자면 미신

    중앙선데이

    2007.04.15 06:48

  •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중앙일보

    2006.09.12 13:13

  • '단순 사고'vs'경찰이 폭행'…시위농민 사망 진실은?

    '단순 사고'vs'경찰이 폭행'…시위농민 사망 진실은?

    ‘용철이를 살려내라!’28일 대전역 광장에서 ‘농업의 근본적 회생과 故 전용철 농민 살해규탄 대전.충남 시도민 대회’가 열려 집회에 참가한 농민들이 전씨 사망원인에 대한 진상규명과

    중앙일보

    2005.11.28 14:16

  • [조용헌의 江湖동양학] 下. 노무현 대통령 사주

    노무현 대통령 사주는 병술(丙戌).병신(丙申).무인(戊寅).병진(丙辰)이다. 천간(天干)에 병(丙)이 무려 3개나 있다. 병은 불이라고 보니까 3개의 불이 훨훨 타고 있는 형국이다

    중앙일보

    2004.03.18 16:02

  • 고도의 전문직인 聖職 복종 의무만 따르면 성취보다 패배감 느껴

    "너 여기서 꺼내줄 때까지 나오면 안돼." 어릴 적 마당에서 놀고 있으면 외삼촌이 장난삼아 내 주변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하셨던 말씀이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이 일이 다시 생각

    중앙일보

    2002.05.17 00:00

  • [믿음&깨달음] 원불교 첫 외국인 교무 원현장

    1991년. 열여덟 살의 인도 청년 아지타는 이제 몇 년 뒤면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될 터였다. 해발 3천8백m 히말라야 고산지대인 라다크에서 유학생으로 뽑혀 남인도 방갈로르로

    중앙일보

    2001.12.14 00:00

  • [지방이 좋다] 김병국 원광대 신방과 교수

    이름 석자만으로도 알 만한 그리고 아직은 서울에서도 한참 잘 나갈 만한 명사들 중에 연고를 찾아 스스로 지방생활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이 삶의 새로운 장을 열어 지방에 사는

    중앙일보

    2001.02.16 00:00

  • 원불교 신임 교정원장 장응철 교무

    원불교 행정을 이끌어갈 신임 교정원장 경산(耕山.법호) 장응철(張應哲.60.사진)교무는 불가의 학승(學僧)처럼 연구와 교육에 정통한 이론가다. 장 원장은 15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중앙일보

    2000.11.17 00:00

  • 뚜웨이밍 교수 "한국 기독교-불교 대화채널 필요"

    "한국은 특이하게도 여러 종교가 매우 활발하게 공존하는 나라이기에 '종교간의 공존' 이라는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곳이다" 미국의 종교철학자인 뚜웨이밍(杜維明.60.하버드대)교수

    중앙일보

    2000.09.25 00:00

  • 벼락치듯 느끼는 깨달음-도올 김용옥박사 '금감경 강해' 출간

    도올 김용옥(金容沃.51.미국 뉴잉글랜드 복잡계연구소 철학분과위원장)박사가 서기 2세기께 인도에서 완성된 공(空)사상의 기초가 되는 불교경전 '금강경(金剛經)' 을 알기 쉽게 풀이

    중앙일보

    1999.10.28 00:00

  • [한주를 열며]다양성과 상호보충성

    다양성을 부인하고 획일성만 지향한다면 교육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국제관계도 모두 성공할 수 없다.교육에 있어서도 하나의 기준으로만 모든 것을 평가하면 다양한 특성을 가진 피교육자가

    중앙일보

    1998.05.18 00:00

  • [한 주를 열며]일치와 화합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잘못 행동한 대가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우리는 오늘의 금융위기.경제위기를 보며 절감한다. 또 우리의 능력이 얼마만큼 되는지도 다시 돌아보게 됐다. 작은 힘의

    중앙일보

    1998.02.23 00:00

  • [한주를 열며]구제금융기를 넘기는 지혜

    원불교 초기의 창립정신은 일반적으로 네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이소성대 (以小成大) , 둘째 근검저축, 셋째 일심합력, 넷째 무아봉공이다. 청천벽력 같은 구제금융의 비극을 맞이한

    중앙일보

    1998.01.26 00:00

  • 원불교 청소년대회, 3천5백여명 참가

    12 년만에 처음 갖는 대회인데다 매스컴에서 청소년 성윤리문제 등으로 워낙 시끄럽던터라 대회 시작을 며칠 앞두고는 불안한 나머지 밤잠까지 설쳤다. 2박3일간의 청소년대회가 시작된

    중앙일보

    1997.08.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