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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자체개발 자율주행 시험차 미국·독일서 운영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의 자체 개발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M.Billy)가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하는 모습. 내년까지 20여 대의 엠빌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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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대-인도네시아 방통대(UT) 교류 물꼬 터
사이버한국외대와 인도네시아 방송통신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8월 25일(토) 인도네시아 방송통신대학(Univers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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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박능후 복지장관이 옳았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경기도의 한 중소도시 중증 뇌성마비 환자(5)는 태어나면서 뇌를 다쳐 집에 산소발생기·산소측정기·석션기·콧줄영양에 의지한다. 부모가 꼼짝없이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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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원격대학협의회 남궁문 회장 선출
남궁문 전국 21개 사이버대학운영협의체인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남궁문(사진) 회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 그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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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노트9 첫선
갤노트9 첫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방문객들이 24일 전세계에 첫선을 보인 갤럭시노트9을 써보고 있다. 카메라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S펜’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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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시 앞둔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한숨
중국 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이 역전의 발판을 잡을 수 있을까. 이달 하순 ‘갤럭시노트9’ 가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노트9은 2016년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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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끌다 쪼그라진 원격의료 … “군부대·오지 국한”
보건복지부가 원격의료를 두고 갈팡질팡 하더니 결국 하나마나한 형태로 축소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복지부는 23일 오후 원격의료와 관련한 보건의료 정책 방향 자료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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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앱 1200만 다운로드 비결, 집요하게 챙긴 사용자 경험"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기본을 충실히 지키느냐다. 여성 쇼핑몰 모음앱 지그재그를 내놓은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를 인터뷰하며 든 생각이다. 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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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포함 35개 대학 수능으로 30% 뽑아야
서울대·고려대 등 35곳이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위주전형(정시모집)으로 모집인원의 30%를 선발해야 한다. 서울대는 현재(2020학년도 기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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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형 30%로 확대···못 미친 대학에 돈 지원 안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대입에서 대입 전형 비율을 조정하도록 교육부로부터 권고를 받을 대학은 전국 4년제 197개 대학 중 35곳이다.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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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지는 내시경 로봇, 원격수술 해냈다
유연 내시경 수술로봇 K-FLEX를 이용해 돼지 담낭 절제술을 실시하고 있는 KAIST 연구팀. 세계 수술로봇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다빈치를 능가하는 원격 수술로봇이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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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배꼽 통과뒤 쓸개 수술…개복 필요없는 수술로봇 K-FLEX
돼지의 배꼽으로 내시경 형태의 로봇이 들어간다. 단순히 체내 이상 부위를 발견하고 관찰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간 아래쪽에 붙어 있는 쓸개를 절제하는 실제 '수술'을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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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국회에 달려가 "정치권이 앞장서 중소기업 도와주세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4일 국회를 방문해 정치권이 일자리 창출과 기업투자 활성화에 나설 것으로 촉구했다. [중앙포토] 중소기업계가 정치권이 민생경제 법안 통과를 통해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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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드론일까? 여왕벌이 수컷벌로 바뀐 사연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3) 전문가를 위한 상업용 드론 회사를 창업한 전직 사진기자. 신문사를 퇴직한 뒤 드론과 인연을 맺었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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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차로 CCTV, 안 찍힌다 했더니 드러난 비리
CCTV 납품업체 대표 A씨(48)가 부산 버스전용도로에 설치한 CCTV.[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버스전용차로 폐쇄회로(CC)TV 납품 과정에서 수억원대 비리 행위가 있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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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안 17일 발표...일부 단체, 공론화 과정 감사 청구
현재 중학교 3학년 대상의 대학입학제도 개편 방안이 17일이 나온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직접 개편안을 브리핑한다. 지난해 8월 교육부가 대입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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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 22조 … 대기업 투자, 규제 안 풀리면 헛일
문재인 대통령의 ‘붉은 깃발’ 발언 이후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 발표가 줄을 잇고 있다. 재계에선 문 대통령이 지난 7일 마차산업을 보호하려고 자동차를 규제했던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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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일자리' 빅딜?…대규모 투자·고용 계획 줄잇는 대기업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공장 직원들이 항공기 부품 조립 라인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 한화] 문재인 대통령의 '붉은 깃발' 발언 이후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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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마우스'클릭'→대구 열차 멈추고 문이 '스르륵'
━ 셧다운 장치 있는 대구 모노레일 원격 관제 현장 무인 열차인 대구 모노레일을 원격 관제하는 통합관제실의 모습. 김윤호 기자 대구를 처음 찾은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허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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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S펜으로 원격조종…10m밖서 셀카 찍고 앱 실행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버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이 공개됐다.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S펜으로 사진 촬영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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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세 미만 자녀 있는 집, 실거주지 기준 전기료 깎아줍니다
9일부터 영유아가 있는 가정은 자녀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대신 실거주지에서도 출산 가구 전기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src="https://pds.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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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처에 널린 ‘붉은 깃발’, 과거에 얽매이면 못 없앤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제 인터넷 전문은행의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마차 위에서 붉은 깃발을 들고 자동차를 선도하도록 한 19세기 말 영국의 ‘붉은 깃발 법’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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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검침일 바꾸면 무조건 이익? 1년 단위로 보면 결국 조삼모사
지난 6일 갑자기 전기요금 검침일을 바꾸면 전기요금이 확 줄어든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폭염에 전기요금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됐다. 실제로 검침일을 16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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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침일 바꾸면 전기료 절약?···겨울에 더 토해낼 수 있다
지난 6일 갑자기 전기요금 검침일을 바꾸면 전기요금이 확 줄어든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폭염에 전기요금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됐다. 실제로 검침일을 변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