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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 창출은?... SW융합으로 물꼬 튼다
‘스마트팜(smart farm)’은 전통산업인 농업에 사물인터넷(IoT) 같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농장이다. 전북 전주에 있는 중소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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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음성인식 냉장고, AI 에어컨 … 스마트가전 시대 열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3월 28일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셰프컬렉션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하루 작가와 허보리 작가, 임기학 셰프, 최현주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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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 광부는 잊어라" 조이스틱으로 채굴하는 시대
쇼윈도에 비친 광부상.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캠페인에서 광부의 안전모자를 쓰고 삽질하는 시늉을 했다. 석탄 광부들을 모아놓고 "다시 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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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파고 든 인공지능…미국 소매 일자리 800만개 사라질 수도
인공지능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장애물을 인식해서 스스로 피해 나는 드론, 날씨나 주식, 지진 등을 실시간 뉴스로 만들어주는 기자, 기상캐스터가 등장했다. 예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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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암구호’ 물어보는 AI 보초병 … 짐 싣고 산악 누비는 견마 로봇
지난해 3월 이세돌과 알파고(Alpha Go)의 바둑 대결 이후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커졌다. 알파고 개발자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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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한국형 자율주행차 로드맵 그려야
김용근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인공지능(AI),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의 발전에 따라 요즘 회자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화두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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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로봇이 인간을 무참히 살해한다면
━ [IT는 지금] 실용화 눈앞에 둔 인공지능 병기 아서 클라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1968년 개봉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SF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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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제조업에 ICT 접목한 혁신기술로 사업영역 확대
━ 두산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 1층에 2014년 개설된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 모습. 전용 통신망으로 발전소 중앙제어실의 핵심기기 운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신하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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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기업 DNA까지 바꿔라! 미래 성장동력 키워드는 '혁신'
━ 새 먹거리 찾아나선 우리기업들 SK그룹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제약 분야를 중심으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SK바이오팜 신약개발연구소 연구원들이 중추 신경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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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 가서도 농사짓지요,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팜에서 농진청 관계자와 토마토 재배에 대해 논의 중인 배진수(오른쪽)씨. [사진 농촌진흥청]“스마트폰으로 버튼만 누르면 돼요.”전남 화순에서 28년째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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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미래전장 (3) - AI 지상군과 해군
주야간 전천후 자율 감시 한국군은 인공지능 무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북한이 대치한 상황에서 한순간도 경계를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휴전선의 침입을 관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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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커넥티드 카 OS 독자 개발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향방을 좌우할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의 운영체제(OS)를 독자 개발한다고 31일 발표했다.커넥티드카는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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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이 비었네요…트럭·버스·배 ‘무인이동 시대’
지난 20일 미국의 스타트업 ‘오토’의 자율주행 트럭이 콜로라도 포트콜린스~스프링스 약 190㎞ 구간을 2시간 동안 가며 캔맥주 5만 개를 실어 날랐다. 운전자는 고속도로 진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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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지역산업 창조경제 활성화 위해 작년 385억·올해 640억 지원 … 억대
안과용 진료 장치 테이블을 제작하고 있는 로덱의 직원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3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혁신기관 간에 비전을 공유하고 연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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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무버 노리는 글로벌 기업은 지금] 신사업 속도전, M&A가 지름길
IT기술을 필두로 세계 산업 지형도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정보기술의 총아였던 PC는 30년 이상 최대 성장산업으로 영광을 누렸지만, 그 뒤를 이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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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동 걸고 테러까지 가능 … ‘자동차 해킹’ 경고음 커진다
자동차가 다양한 전자장비를 받아들임에 따라 운전자는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자동차가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해킹에 취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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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leisure] 모바일로 농작물 재배시설 원격관리 … ‘스마트팜’확산 가속화
스마트팜은 자동화된 설비를 활용해 생육·환경을 진단하고 원격으로 조정하는 농법이다. 농업 생산의 전 주기적 과정에 지능적 시스템화를 도입해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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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하듯 앱으로 농사…의정부에 스마트팜 연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밭농사를 짓는 A씨는 2500㎡ 규모 비닐 하우스에 오이를 심었다. 그는 하우스를 찾기보다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여행을 많이 다닌다. 하지만 오이는 아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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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스마트농업] 스마트팜 도입 농가, 총수입 31% 늘어
충남 논산의 1만6000㎡ 규모 축사에서 어미돼지 3600여 마리를 키우는 하이포크 봉동농장은 4년 전 200억원을 들여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장에 도입했다. 온도·습도와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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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정보가 눈앞에 주르륵 … 삼성, 스마트‘차 유리’공개
삼성전자가 지난달 공개한 ‘스마트 윈드실드’. 오토바이에 장착한 투명 디스플레이로 된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사진 삼성전자]모터사이클이 거리를 질주한다. 운전자는 전면에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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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도둑 꼼짝마’…군사용 무인경비기술 농가도 쓴다
스마트폰으로 가스 밸브를 잠그고 가전제품 전원을 켜고 끄는 등의 생활 속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센서·레이더·카메라 기술을 통합한 군사용 무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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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회전그네…코딩 주문 걸면 뚝딱
음성인식·얼굴인식이 가능한 코딩 명령어를 스마트폰에 옮기면 자신이 만든 물체를 다양한 방법으로 설계·제어할 수 있다.“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영국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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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건설기계도 ICT 접목, 사업 영역 확대
두산중공업은 발전소 플랜트 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발전소 운영 정보를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토대로 발전소 이용률과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사진은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창원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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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기밀정보가 줄줄… 보안은 말보다는 시스템
군사기밀과 군부대의 보안시설은 일단 유출되면 국가의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 철저한 보안이 필요로 된다. 원전시설과 같은 산업보안시설과 기업의 핵심연구소 역시 보안이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