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中 '인해전술' 가고 '기해전술' 시대 온다(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中 '인해전술' 가고 '기해전술' 시대 온다(上) ▲어제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중국이 대량 보급하고 있는 무인 장비들은 앞서 소
-
LG전자, 북미·유럽으로…글로벌 B2B 시장 뚫는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3’에서 차별화된 고효율 공조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 LG전자]
-
조주완 LG전자 사장, 북미·유럽으로 “글로벌 B2B 시장 뚫는다”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 LG전자 LG전자가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사업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8일 조주완 최고경영자(CEO)가 B2B 시장 공
-
중기부, 제조 中企의 ‘메타버스팩토리’ 구축 지원키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공정 최적화, 고숙련자의 노하우 전수 등을 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팩토리 구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나 국
-
[다시 뛰는 대한민국] 기술 경쟁력 강화, 모빌리티 전문 기업 도약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올해 전사 차원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은 현대모비스가 CES 2023에서 공
-
[비전 2023] 시간당 10만 점의 칩 장착 ‘XM520’ 출시
한화정밀기계 ‘XM520’은 동급 최고의 실 생산성과 품질을 구현한 범용 고속 칩마운터로 시간당 10만 점의 전자부품(칩)을 장착할 수 있다. [사진 한화정밀기계] 한화정밀기계가
-
현대모비스, 첩보 영화처럼 원격으로 차량 제어하는 기술 개발한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오토피아가 개발중인 원격 지원(RMA) 기술을 활용하면 제3의 장소에서 화면을 보며 무인 모빌리티를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사진 오토피아] 첩보 영
-
"우린 렌터카 아닙니다"…쏘카의 무기 'FMS 시스템' 어떻길래 [팩플]
쏘카 장착지에서는 전국 쏘카존에 배치될 각종 차량들의 커넥티드화가 이루어진다. 사진 쏘카 모빌리티 ‘유니콘’에서 코스피 상장사로 점프한 쏘카가 렌터카 바깥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
-
스포티지·쏘렌토·싼타페·니로…현대·기아차 43만대 리콜 실시
리콜 대상인 스포티지. 사진 기아 스포티지와 쏘렌토, 산타페 등 현대차와 기아가 만든 차량 43만여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또 테슬라 모델3 등 2개 차종 4만 3000여대
-
중국의 IT 거물들, 이젠 ‘에너지’ 전쟁에 나선다고?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경제의 물결이 왕성하게 일고 있다. 디지털 경제는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인터넷 등 정보 통신 산업이 주도하는 경제를 뜻한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ICT 기술이
-
[팩플] ‘인터넷의 아버지’ 빈트 서프 “디지털 기록 보존할 양피지에 도전” 유료 전용
그래픽=김혜림 디자이너 구글에는 ‘수석 인터넷 전도사(Chief Internet Evangelist)’라는 특이한 직함을 가진 역사적인 인물이 있다. 1970년대에 현재 인터넷의
-
"화웨이 VS 바이두" 자동차 클라우드 시장 추격전 나선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경제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됐다. 관련 기술이 복합적으로 성장하며 클라우드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시장 규모 역시 큰 폭으로 확대됐다.
-
미래 먹거리 되나? 화웨이가 발표한 '10대 발명 기술'은?
지난 8일, 화웨이 선전 본사에서 열린 '2022 지적재산권 창출과 혁신 추진' 포럼에서 화웨이는 '2020·2021 핵심 발명 기술 Top10'을 발표했다. 중국 선전에 위
-
[유니콘 차이나](23) 中 드론 기업 DJI, 이제는 자율주행까지 넘본다?
DJI는 2006년 설립돼 민간 드론 분야의 거물로 성장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 DJI.com] 첸잔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
[강병철의 CAR&] ‘애플카’ 이어 ‘소니카’…전자회사가 변신한다
CES→ECS.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Consumer Electronic Show)가 전기자동차쇼(ECS, Electric Car Show)로 변모한 지 오래다. 이런
-
'워크맨' 잊어라…애플카 이어 소니카, 전자회사 이유있는 변신[강병철의 CAR&]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회장이 이달 초 열린 CES에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소니모빌리티를 설립한다고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CES→ECS. 미국 소비자가전쇼
-
탄도인가 극초음인가...무의미한 논쟁에 체면만 구긴 국방부 [이철재의 밀담]
국방부가 체면을 구겼다. 지난 11일 북한이 자강도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는 미사일을 쐈다. [노동신문=뉴스1] 지난 5일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쐈다고 주장하
-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학과, 다양한 실습과목 개발···클라우드 컴퓨팅 가상실험실 운영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사이버대 최초로 학과별, 강의별, 학년별 필요한 실습환경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가상 실험실(Virtual Lab.)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가장 많은 학생이 입학한 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서울사이버대 캠퍼스. [사진 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2007·2
-
[유범재의 미래를 묻다] 디지털·현실세계 연결된 통합 메타버스 시대 온다
━ 가상공간의 미래 유범재 KIST 실감교류인체감응 솔루션연구단 연구단장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변경했다. 이에 뒤질세라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도 속속 메타버스 플
-
세종사이버대학교 ‘내 손안의 실습실’... 사이버대 최초 가상실습실 구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사이버대 최초로 학과별, 강의별, 학년별 필요한 실습환경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가상 실험실(Virtual Lab.)을 제공하고 있다.
-
버튼 하나로 좁은 골목 달리고 후진, 차가 알아서 척척
버튼 하나로 좁은 골목길을 안전하게 주행하고, 막다른 골목길에서 자동 후진해 빠져나올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현대모비스는 협로(좁은 도로) 주행, 후방 자율주행,
-
현대차, 남양연구소에 로보 택시·셔틀·배송 테스트베드 구축
현대차 남양기술연구소 내부를 로보셔틀이 달리고 있다. 현대차는 연구소 내부를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베드로 바꿨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가 자율주행 실증 테스
-
[View & Review] 스마트폰 닮아가는 전기차, 원격으로 SW 업데이트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쟁을 촉진하는 건 바로 전기차다. 고출력 배터리로 무장한 전기차는 각종 전자기기가 쉴 틈 없이 작동해야 운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