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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를 유일하게 차버린 여성…프랑수아즈 질로 101세로 별세
프랑스 출신 예술가 프랑수아즈 질로가 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101세. 그에겐 '파블로 피카소를 떠난 유일한 여성'이란 수식어가 오랫동안 붙었다. AFP=연합뉴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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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중국의 보복,북한 ICBM 무더기 공개…이상민 탄핵에 “부끄러운 역사”(6~11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챗봇 #비욘세 #조국 #튀르키예 지진 #이상민 탄핵 #중국 방역 보복 #신당역 스토킹 살인 #고령사회 #경상수지 #백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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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계 흔들 ‘대만정책법’…베이징은 왜 펄쩍 뛰지 않나 유료 전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을 확정하는 중국공산당 20차 대회가 지난 16일 개막했다. 시 주석은 기존의 10년 집권 관례를 깨고 장기 집권의 이유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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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中에 러브콜 보내자…"죽은 목숨" 위구르 난민 공포
지난 4월 중국 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 다반청의 우루무치 3호 구금 센터의 내부 모습. [AP=연합뉴스] 1960년대 문화대혁명 당시 중국 서부 신장에서 아프가니스탄으로 넘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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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도 워싱턴에 만발한 벚꽃, 제주도 한라산 왕벚꽃일까
벚꽃은 일본의 국화지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축제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미국 수도 워싱턴을 가로지르는 포토맥 강변에 일본이 100여년 전에 기증한 벚꽃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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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불화, 성충동, 총기…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행적 보니
미국 애틀랜타 총기 난사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1)의 과거 행적과 관련한 현지 언론의 보도에서 특징적으로 언급되는 건 부모와의 갈등, 성 중독, 총기 등이다.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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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요 도시서 아시아계 증오범죄 전년 보다 2.5배 급증
미국 주요 16개 도시에서 지난해 아시아계 시민에 대한 증오 범죄의 건수가 전년 대비 2.5배 급증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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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만 산속마을이 뭐길래, 러·이란·터키도 뛰어든 이 전쟁
‘문명의 통로’로 불리는 캅카스 산악지역에서 총성이 요란하다. 캅카스는 흑해와 카스피 해, 그리고 러시아·이란·터키로 둘러싸인 지역이다. 고대부터 유럽과 중동, 동양과 서양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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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트럼프 입 못막은 美의 죄? 코로나 와중에 “마스크 불지르자”
“마스크가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있다” “가족이 코로나19에 목숨을 잃었다. 그래도 마스크는 절대 안 쓴다” 지난달 25일 미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NC)주에 거주하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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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쓴 마스크, 쓰면 맞았다…동양인에 더 가혹한 코로나
미국 오리건 주 일부 지역에서 유색인종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 주 링컨 카운티는 실내·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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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美차이나타운, 국가처럼 될 것" 코로나가 바꿀 세계
벌써 4개월 넘게 지속하며 세계를 뒤흔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만 310만명, 사망자 22만명에 달하는 파괴력으로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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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vs우파,정치 틀을 벗다···노무현과 블룸버그의 공통점은
━ [윤석만의 인간혁명]'좌파적 신자유주의'는 불가능? 2003년 9·11테러 현장인 뉴욕 그라운드 제로를 방문해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만난 고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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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대통령 되면 매달 1000달러 주겠다는 괴짜 후보
22일 LA에서 열린 선거유세장에서 앤드류 양이 자신의 얼굴이 든 선거 선전물을 들고 있다. 양 후보의 대선 주요공약은 성인에게 매달 천달러를 지급하는 것이다.[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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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26일 별세한 현대무용 거장 머스 커닝엄
머스 커닝엄(左)과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은 공동작업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20세기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미국 출신 안무가 머스 커닝엄이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9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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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공주의 환생 … 김연아, 그랑프리 1차 우승
김연아가 우아한 모습으로 빙판 위를 활주하고 있다. [에버렛(미국) AFP=연합뉴스] 수많은 ‘세헤라자데(아라비안나이트 주인공)’가 은반을 스쳐갔다. 과거 미셸 콴(미국)은 파워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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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무기 개발에 최우선
【워싱턴 26일 AFP동양】「레이건」미 차기 행정부는 소련의 핵 공격 때 우주공간으로부터 소련의 탄도「미사일」을 파괴시킬 수 있는 인공위성 적재「레이저」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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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식량을 무기화해야|차기 농무장관 주장 세계평화 위한 큰 수단
【워싱턴24일 AFP동양】「레이건」차기미행정부는 식량을 대외정책무기로 사용해야한다고「존·볼록」차기 농무장관이 23일 말했다. 「일리노이」주의 대 농장주인「블록」씨는 이날「레이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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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형무소수감|미국무성 대변인
【워싱턴 22일 AFP동양】「이란」이 억류중인 미 인질들 중 일부는 현재 형무소에 수감돼있다고「존·트래트너」미국무성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이란」정부의「베자드·나바비」대변인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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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질 성탄절 석방 설
【베이루트11일 AFP동양】「이란」에 억류돼 있는 52명의 미 인질들은 성탄절인 오는25일 석방될 것이라고 「레바논」의 「아스·사피르」지가 11일 보도했다. 「이란」문제에 정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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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익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강력 군사대응"
【워싱턴11일 AFP동양】「레이건」미 차기대통령에 의해 11일 미 차기국방장관으로 지명된「와인버거」씨는 국방장관 내정 자로서의 첫 발언을 통해『미국의 최고 이익에 필요한 곳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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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58개 사단 비상경계 돌입|폴란드 침공준비 완료
【워싱턴8일 AFP동양】소련은「폴란드」국경주변에 집결중인 58개소 군사 단 거의 전부에 비상경계령을 내리는 등「폴란드」침공을 위한『예비단계』를 완료, 이제 언제라도「폴란드」를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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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외국 원조 권 미 의회서 일부 부활
【워싱턴7일 AFP동양】미 의회가 지난주 앞서「카터」대통령이 제의한 50억「달러」규모의 금년도 해외원조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지난1973년 월남전직후 박탈했던 대통령의 대외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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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독 군 비상경계 돌입
【워싱턴·베를린2일 AFP동양】소련은 지난 주말「폴란드」서부국경을 봉쇄한데 이어 소련군에 1급 비상경계령을 하달, 「폴란드」·동독국경지역에서 동독·「체코슬로바키아」와 함께 공중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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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 서독 수상|「레이건」과 회담
【워싱턴 20일 AFP 동양】방미중인「헬무트·슈미트」서독 수상은 외국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20일「워싱턴」에서「로널드·레이건」 미 차기 대통령과 회담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