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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교 2곳, 제주영어도시 진출
제주도는 최근 미국 워싱턴 D.C.의 세인트 알반스 스쿨(St. Albans School)과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인근의 세인트 조지스 스쿨(St. George’s School)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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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써니리] 영문학도가 중국으로 어학연수 온 이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민하씨가 이번 방학 동안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을 위해 선택한 나라는 영미권이 아니라 바로 중국이다. 영어는 이미 유창한 이유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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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단속 알려주면 티켓? 차량 불빛으로 알려준 운전자 단속
경찰의 교통단속 상황을 반대편 차선 차량에게 알려주면 법에 저촉이 될까? 미국 워싱턴 D.C.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마크 자이드(Mark Zaid)씨는 얼마 전 베데스다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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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빼기 칼 빼든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부의 군살을 빼기 위해 수술칼을 들었다. 오바마는 18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예산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백악관 고위직 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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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net ‘거미줄 네트워크’… 중앙일보를 펼치면 세상이 펼쳐집니다
미주 6개 지사가 전하는 미국 속 한국 소식 미주 6개 지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현지 중앙일보. 한국 본사에서 보낸 뉴스와 현지 취재기자들이 생산한 콘텐트로 만들어진다.중앙일보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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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4월 재보궐선거 출마 선언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서 전주 덕진에 출마하겠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정 전 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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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우리 아이들, 한국 학생보다 수업일수 적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잇따른 한국 관련 발언이 화제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히스패닉 상공회의소에서 자신의 교육정책 비전을 제시하면서 한국을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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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12월 14일
◆음모와 테러(BBC엔터테인먼트, 밤 10시 25분)=미국 워싱턴 D.C.에 파견된 영국 대사 마크 브라이든이 정치적 음모의 한가운데에서 양심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분 분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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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8. 주미 대사관
주미 대사관과 유엔 대표부 근무 시절 미국에 무도 붐이 일었다. 필자(左)도 도장에 나가 열심히 태권도를 연마했다.중령으로 예편한 나는 1963년 8월 1일 주미 대사관 참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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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자동차 타지 않고 살 수 있을까” 22년간 도보여행으로 얻은 것은 …
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 워커 존 프란시스 지음, 안진이 옮김 살림, 459쪽, 1만6000원 자동차 등 엔진으로 달리는 운송수단을 하나라도 타지 않는 일이 가능할까. 책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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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독립기념관 홍보대사 위촉돼
미국 내 주요 일간지에 독도와 동해, 일본인 위안부 광고를 실어온 서경덕씨가 독립기념관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된다.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민족정기 선양사업과 한국 역사 및 영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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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찾은 ‘차세대 리더’ 2인
세계 21개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재외동포 105명이 한국을 찾는다. 재외동포재단이 개최하는 ‘2008 세계 한인 차세대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9일부터 나흘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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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법원 "개인 총기 소지는 합헌"
미국인이 가정에서 총기를 보유하는 건 침해할 수 없는 개인의 고유 권한이라고 미국 대법원이 26일 판결했다. 대법원은 수도 워싱턴D.C. 당국이 32년간 유지해 온 개인의 총기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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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지소송' 한인 '억지소송' 예방 홍보맨 변신
워싱턴 D.C 행정법원 로이 피어슨 판사로부터 바지를 분실했다며 5천400만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소송을 당했던 한인 세탁업주 정진남, 수연씨 부부가 '억지소송'을 예방하는 홍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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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자주 실용 외교 상징 구한말 주미공사관 매입 추진"
미국의 수도 워싱턴엔 대한제국의 비운을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이 있다. 대한제국이 1891년 설치한 '대(大)조선 주(駐)미국 화성돈(華盛頓.워싱턴) 공사관'(사진 1면)이다.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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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폭발물에 맥 못추는 미군
이라크 반군이 피자 한 개 값으로 구입한 장치가 100만 달러짜리 첨단 군사장비 파괴 이라크 반군은 참혹스럽게도 급조폭발물(IED)을 동물 사체나, 심지어 인간 시신에 장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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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고생 2명 그림 워싱턴 시 의사당에 전시
재미 한인 여고생 2명의 미술 작품이 1년 동안 미국 워싱턴 D.C 의회 의사당에 전시된다. 뉴욕주 롱 아일랜드에 사는 정진영(19·그레이트 넥 사우스 고교·사진)양과 위스콘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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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졸업생, 연봉 2만5천달러 뉴욕경찰 선택
미국의 최고명문 하바드 대학 졸업생이 연봉 2만5천달러의 뉴욕경찰관으로 임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 선은 28일(이하 현지시간) 전날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경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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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틴틴월드캠프 현지 프로그램 다양해졌어요!
중앙일보 에듀라인과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틴틴월드캠프가 오는 7월20일부터 8월26일까지 미국 ㆍ캐나다ㆍ아일랜드ㆍ호주ㆍ뉴질랜드 등 5개국에서 진행된다. 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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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대법 ‘온실가스 재판’ 환경론자들 승리
유엔의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금세기 말이면 북극 빙하가 사라지고 세계는 가뭄ㆍ폭염ㆍ폭우ㆍ해빙 등 심각한 기상 재앙과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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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동통신 미국서 꽃피운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미국 이동통신 시장에서 잇단 개가를 올렸다. 미국 올랜도에서 27일(이하 현지시간) 개막된 이동통신 전시회 'CTIA 2007'에 참가 중인 삼성전자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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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건설사, "주택 저점 도달"
미 주택시장이 바닥에 도달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5일 CNN머니에 따르면 제리 호와드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시장이 바닥에 도달했다"며 내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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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저임금 올려라"
미국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5명을 비롯한 경제학자 650명이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동참한 노벨상 수상자는 스탠포드대 케네스 애로우, 펜실베니아대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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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종군기자 로젠탈 별세
2차 대전 당시 미군의 성조기 게양 장면(사진) 등의 특종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사진기자 조 로젠탈(얼굴사진)이 20일 노환으로 숨졌다고 딸 앤 로젠탈이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