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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과거사 아닌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
한국 GPF 재단 초청으로 나란히 방한한 미국 하원 마이크 혼다 의원(왼쪽)과 에니 팔레오마베가 의원. [사진 GPF재단] “이는 인종의 문제가 아닙니다. 올바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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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우수 교수진으로 지원자에 인기
올해 신입생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편입한 이정선(37)씨는 우수한 교수진이 입학에 영향을 미쳤다. 이씨는 “지원하기 전에 알아봤더니 교수님들이 다 시인, 소설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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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신데렐라’ 전 남편이 명예훼손 고소
이수영(左), 정범진(右) ‘벤처 신데렐라’와 전신마비 장애를 겪는 재미동포 법조인의 순애보가 결국 형사고소로까지 치닫고 있다. 온라인 게임회사를 창업해 수백억원대 자산가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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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에 한국 사시 합격 46년 후 워싱턴 변호사 합격한 주광일씨
스물 둘의 나이로 법조계에 입문한 전직 검사장이 46년 만에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다시 취득했다. 주광일(68·사진)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현 세종대 석좌교수)이 그 주인공.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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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회=정재정 동북아역사재단 外
◆학술회=정재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7일 오전 9시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중 교류협력의 역사와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새 의자 ▶허준영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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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 ‘GSK 과학기자상’ 선정 外
‘GSK 과학기자상’ 선정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올해의 GSK 과학기자상’ 수상자로 안경애(디지털타임스·38)·임승환(YTN·40)·이기문(KBS·45) 기자를 선정했다. 상금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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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쳤다, 한국계 차세대 지도자들
미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젊은이들이 ‘미국 사회의 차세대 리더’를 외치며 한데 모여 상호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큰 장을 열었다. 미국 내 한국인 1·5세대와 2세대들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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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가르치는 것보다 독립 재무상담사 양성 더 중요”
로런 윌리스 미국 로욜라 법대 교수는 금융교육에 반대하며라는 논문에서 금융교육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신인섭 기자 『금융교육에 반대하며(Against Fina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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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레이건 참모들이 만든 문서 공개
“신속한 해법을 추구하는 충동적 성향의 소유자.” 1981년 2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의 참모들은 전두환(얼굴) 대통령을 이같이 평가했다. 미 조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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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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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김상조 상명대 교수(원불교 서울교구 청운회 회장)는 20일 서울 용산구 원불교 서울교당에서 ‘지구 온난화와 원불교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문의 02-8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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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통장을 또 만들어?” 짜증낸 그들 두 달 만에 ‘희플통’ 마니아 됐죠
전 세계를 휩쓴 경제위기는 우리 사회에도 한파를 몰고 왔다.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가구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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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내년 초 한·미 FTA 비준 가능성”
만난 사람=김정수 경제전문기자 “내년 초면 미 국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양국 간 공조가 한·미 FTA를 보다 순조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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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정세균 대표에 30번 전화해 겨우 통화했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15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내가 (출마하지 말라는) 당 지도부의 의사를 묵살했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중앙포토]4·29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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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장은 8일 오전 7시30분 서울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김영진 미국 조지워싱턴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미국 대선과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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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프렌들리’ 캠퍼스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한국학 수업을 듣는 학생 20명이 연세대의 초청으로 방한해 14일부터 9박10일간 현장학습을 하고 있다. 21일 청계천을 찾은 학생들이 연세대 국제처 교직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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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MBA가는길]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세계 명문대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글로벌 MBA 프로그램을 1998년에 시작했다. 목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창조적인 리더의 양성’이다. 특히 연세 MBA는 세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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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장지상 한국산업조직학회장(경북대 교수)은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컨버전스 시대의 공정거래정책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학술회=윤순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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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 인터뷰] "용서 전제돼야 역사의 진실 드러나"
▶하영선 교수 ▶구스마오 대통령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을 하영선(서울대 외교학) 교수가 2일 만났다. 구스마오 대통령은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초청으로 경기도가 주최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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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저같은 입양아들 모국 공연에 가슴 뿌듯합니다"
▶ 디자이너 이영희씨(오른쪽에서 셋째)가 샛별 입양 국악예술단원에게 한복 입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아래 사진은 신호범 의원. "다 커서 입양되긴 했지만 저도 입양아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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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은 27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김영진 조지 워싱턴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한.미, 한.일 정상회담과 남북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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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아침공론 外
◆ 행사=차범석 광화문 문화포럼 회장은 8일 오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조광권 서울시립대 교수를 초청해 '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를 주제로 아침공론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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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 의료의 새 시대 열었다
서울 신촌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첫 '메디컬 유비쿼터스'환경을 도입해 4일 새로 문을 연다. 환자에게 '좀 더 인간적이고 쾌적한 환경' '네트워크 기술로 편리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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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 의료의 새 시대 열었다
서울 신촌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첫 '메디컬 유비쿼터스'환경을 도입해 4일 새로 문을 연다. 환자에게 '좀 더 인간적이고 쾌적한 환경' '네트워크 기술로 편리한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