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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파이프그룹,선경인더스트리,서울우유등
◇釜山파이프그룹 〈(주)釜山파이프〉^대표이사부사장 金蒔源^부사장 趙在哲^상무 李承輝^이사 金鴻基 元鳳默 崔鐘承^이사보 辛仁植 〈세아특수강(주)〉^이사 金鳳東 〈(주)한국번디〉^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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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진출 외국기업들/이미지관리 강화/유력인사 접근서 방향바꿔
◎「이통반납」후 여론동향 신경 선경그룹의 제2이동통신 반납이후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사업을 벌이려는 외국기업들의 국내진출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정치권과 행정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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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의원89명...200여명 출진 준비|마산1구 10여명 경쟁 가장 치열
『지방의회 후보로 한번쯤 거명되지 않은 사람은 지방유지가 아닐 겁니다. 경남의 농·어촌이나 도시 어느 곳이든 출마 예상 자들의 하마 평이 무성, 지역유지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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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름으로 조직명칭 위장/「사노맹」의 조직과 활동
◎「노동해방」잡지사 차려 혁명이념 확산/전국 50여개 공장ㆍ노동자 단체에 침투 「사노맹」은 조직원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조직보위를 위해 일상용어 음어화,철저한 안가관리,조직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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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가스 누출 주민 대피소동/울산 선경공장서
◎독한 식초냄새 풍겨 3천명 구토ㆍ두통/농작물 피해도 【울산=김형배기자】 22일 오후2시10분쯤 울산시 황성동 석유화학단지내 ㈜선경인더스트리(대표 이승동) 폴리에스터섬유 제조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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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단 정전사고/6개업체 백억 피해
【울산=연합】 1일 오전6시54분부터 7시8분까지 14분동안 울산 한전지점이 예고없이 정전,유공등 석유화학관련 6개업체가 1백억원이 넘는 피해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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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울산공장 가동
선경인더스트리는 최근 1천5백억원을 투자, 한국내 최초의 울산 DMT·TPA 병산공장을 상업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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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폴란드 합작공장
◆선경 인더스트리가 폴란드의 자클라디 아조토우사와 기술 제휴로 1백 50억원을 투입, 울산에 연산 1천t 규모의 불소수지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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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4년째 호황에 증설 "신바람" -석유화학-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86년 이후 4년째 계속된 사상최대의 호황으로 「유화의 르네상슨 시대를 맞고있다. 이에 따라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은 설비투자를 확대하거나 신규진출 움직임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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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조원 시장 노리는 정유 5사
지금 국내 정유업계는 정유업 자유화를 앞두고 영토확장 전쟁이 불을 뿜고있다. 그동안 정유업은 정부의 신규참여 규제라는 우산 아래 안주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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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1억2천만 불 절약
★…선경그룹이 PE(폴리에틸렌)및 PP(폴리프로필렌)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선경그룹산하 유공(대표 김항덕)은 세계적인 메이커인 뒤퐁 캐나다사 및 하이몬트사와 각각 PE와 PP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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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개입막아야 수습된다
걷잡을수 없이 번지고 있는 노사분규. 과연 수습할수 없는 것인가. 노사협의로 한때 주춤했던 분규가 탄광·운수등 국가기간산업을 뒤흔들고 전국 공단의 전업종으로 번져 국민경제를 위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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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선수단 응원…기업 홍보전 치열|지방마다 「농산물아가씨」선발대회…특산물 판촉에 한몫
20일 아시안게임이 개막되면서 국내 대기업들의 각국 선수단에 대한 응원 및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업들의 응원은 대상국가에 대한 건설진출·무역등 경제적 교류를 배경에 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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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첨단기술에 집중 투자계획
올해 우리 나라 대기업들은 반도체·전자 등 첨단기술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그룹별 투자계획은 삼성이 6천 5백억원, 현대 2천억원, 럭키금성 5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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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그룹 임원인사
◆선경그룹은 20일 유공민영이후 최종현 회장이 직접 맡고있던 유공사장직을 김항덕 수석부사장에게 넘겨주고 경영기획실장 손길승 전무와 선경종합건설의 유일수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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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만회 위한「한양」합병〃실패 국제공신력유지·부실해결이 난제
미국의 다국적기업 다우케미컬이 한양 화학(50%)과 한국 다우케미컬 (1백%) 의 주식을 모두 팔고 섭섭한 마음으로 한국에서 철수한다. 이로써 한양 화학과의 오랜 법적 시비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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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계속 앞장 다짐
82전국에너지절약 촉진대회가 9일 상오10시 서울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서상철 동자부장관, 김용금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1천5백여 업체대표 및 에너지관리 요원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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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서 전직고관까지 다양|기업체「고문」채용이 부쩍늘었다
최근들어 기업 「고문」들이 부쩍늘고있다. 웬만한 기업그룹에선 보통 5∼6명의 저명인사들을 고문으로 모시고 있다. 고문은 그야말로 스태프로서 「문에 그치는 경우도 있고 다음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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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 해외세일즈 나서|전자산업에 기술개발비 3백억이상 투입컴퓨터생산본격참여조선소확장종합 스포츠용품개발경영층 기능 보강
새해와 새 경제팀을 맞아 경제계는 정중동의 부산함을 보이고 있다. 「말이 통하는」 실물경제팀이 무언가를 해주리라는 기대아래 경제계도 오랜 동면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켤 움직임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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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효성그룹
효성 「그룹」의 인사폭은 어느「그룹」보다도 컸다. 창업자 조홍제씨(76)의 장남 석내씨(47)가 올 주총을 계기로 사장에서 회장(효성중공업)으로 격상됐다. 이와 함께 비서실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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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투자 기업체가 물자 절약에 소극적|한 업체 차 유지비 연 4천만원
정부 투자 기업체가 「에너지」 절약에 있어서 민간 기업들보다 훨씬 소극적이라는 것이 관계 당국의 물자 절약 실태 조사에서 밝혀졌다. 16일 울산 경찰서가 울산 공단 내 근로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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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새마을 종합평가대회
78년도 공장새마을운동종합평가대회가 20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최규하 국무총리 등 정부관계관과 태완선 공장새마을추진본부장 등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 총리는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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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예비군…창설 열돌
1일은 창설10돌이 되는 향토예비군의 날. 이날을 맞아 전국에서는 시·도 방위협의회 주관으로 기념식을 갖고 시가행진·사격대회 등 경축행사를 벌여 『내 고장은 내 힘으로 지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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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버스 동원도
【울산】공업도시인 울산의 11개 공장사택지역에선 회사대형「버스」들을 동원, 투표소로 가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방어진출장소 관내와 병영출장소관내에는「현대소선」「선경합섬」등 회사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