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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흉기위협 강간, 성관계 몰카범
울산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신민수)는 15일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강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모(35)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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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원대 경마 도박사이트 운영 4명 구속
울산지방경찰청은 1일 500억원대의 경마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로 한모(38)씨 등 4명을 구속했다. 또 사이트운영에 가담한 박(34·여)씨 등 9명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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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텔 내연녀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기소
울산의 한 모텔에서 내연녀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구속 기소됐다. 울산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범기)는 6일 울산의 한 모텔에서 내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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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중생을 유인해 성매매를 알선한10대 등 구속
가출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10대와 보호비 명목으로 성매매 대금을 빼앗은 조직폭력배 등이 붙잡혔다. 울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4일 가출한 여중생을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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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매수 30대 집유
울산지법 제1형사부는 3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매수를 하거나 성매수를 할 목적으로 유인하고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조모(3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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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 전문 털이범 검거
출소 후 1달 만에 전국 44개 도시를 돌며 비어있는 복도식 아파트만 골라 5억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30대 전문 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빈집에서 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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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가출청소년들…훔친 차량타고 전국서 무차별 절도
울산 남부경찰서는 28일 가출한 뒤 훔친 차량을 바꿔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해 온 혐의(특수절도 등)로 박모(16)군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같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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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던 여성 목 졸라 죽이려한 50대 남성 구속
울산 울주경찰서는 26일 만나던 여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 미수)로 최모(53)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한 모텔로 애인 전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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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주범 무기징역 선고
여고생을 감금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이른바 ‘경남 김해시 여고생 살인사건’ 피고인들에게 최고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황의동 부장판사)는 13일 여고생과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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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15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1~10일 영화의 전당ㆍ해운대ㆍ센텀시티 등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탈바꿈한 지 올해로 스무 돌이다. 1996년 9월 연안부두 선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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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둑 … 포털 ‘거리 뷰’로 사무실 골라 5억 털어
황모(33)씨는 절도죄로 복역하다 2011년 8월 출소했다. 나이 서른이던 그때 이미 전과 7범.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던 그는 다시 절도를 생각했다. 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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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보다 더 매력적인 투자처”
두바이 투자가들이 지난달 31일 울산 강동권 관광 개발단지에서 브리핑을 받고 있다. [사진 울산시]“서울보다 울산이 투자에 적합해 보인다.” 지난달 31일 울산 북구 강동권 관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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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모텔 하나 올린 KTX 울산역세권 개발
공터로 방치돼 있는 KTX 울산역 역세권 부지. 25일 오후 2시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KTX 울산역 일대. 2010년 11월 역이 개통한 지 3년 10개월이 지났지만 이용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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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 여고생 살해 … 또 악마를 보았다
여고생이 강요로 성매매를 하다 폭행당해 숨졌다. 숨진 뒤에는 얼굴을 훼손당한 채 암매장됐다. 범행은 성매매를 시킨 20대 남성들이 주도하고 여중생들도 가담했다. 이들의 잔혹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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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충격적인 살인 전말 "강제 성매매에 시신 훼손까지…"
‘김해 여고생’.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내막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창원지검 형사 2부는 5월 여고 1년생 윤모(15)양을 폭행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암매장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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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충격적인 내막 "성매매 강요에 암매장까지…"
김해여고생 [사진 = MBC 방송 캡쳐] ‘김해 여고생’.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내막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창원지검 형사 2부는 5월 여고 1년생 윤모(15)양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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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여고생 살인사건 "시신훼손부터 암매장까지…" 충격
‘김해 여고생’.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의 내막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창원지검 형사 2부는 5월 여고 1년생 윤모(15)양을 폭행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암매장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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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극악무도한 만행…"상상조차 하기 힘들어"
‘김해 여고생’. 김해여고생 살인사건의 내막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창원지검 형사 2부는 5월 여고 1년생 윤모(15)양을 폭행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암매장한 혐의로 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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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40도 울산, 43도 바그다드 더 뜨거운 그곳이 오히려 시원하다는데
[일러스트=강일구] 심하다. 11일 서울 최고기온이 섭씨 33.2도. 올 들어 가장 뜨거웠다. 며칠 전 40도를 넘봤던 울산보단 덜하겠지만 여간 혹독하지 않았다. 샤워하고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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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지금 비즈니스 호텔 러시
울산 혜야호텔(59실)이 24일 문을 연다. 이 호텔은 울산에서 두 번째로 들어서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울산의 첫 비즈니스 호텔인 울산시티호텔(90실)은 지난 4월 남구 달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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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시신 이불에 싸 화장실에 넣고…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는 클럽에서 즉석만남(부킹)을 통해 만났던 성범죄 전과자였다. 뚜렷한 직업없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오던 조모(2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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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성범죄알림e' 공개된 전과자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는 클럽에서 즉석만남(부킹)을 통해 만났던 성범죄 전과자였다. 뚜렷한 직업 없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오던 조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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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인범, 시신 이불에 싸 화장실에 넣고…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는 클럽에서 즉석만남(부킹)을 통해 만났던 성범죄 전과자였다. 뚜렷한 직업없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오던 조모(2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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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대생 살해 용의자 신상털기? 게시 글 올린 뒤 삭제돼
[사진 뉴시스] 대구 여대생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신상 정보를 담은 글이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 게재됐다가 삭제됐다는 사실이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