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서부동에 30년 만의 대단지 아파트
울산 지웰시티 자이 신영이 울산시 동구 서부동에 ‘울산 지웰시티 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1, 2단지를 합쳐 2687가구 규모다.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의 9개 동,
-
깊은 영성으로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는 가을빛 소나타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사이 Ⅴ’ 2019 투어 피아니스트 양성원 정통 독일 피아니즘의 계승자.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
-
'정주영 18주기' 범현대가 한자리에 모여…노현정도 등장
정대선 현대 비엔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8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
고 정주영 명예회장 17주기…한자리에 모인 범현대가
고(故)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뉴스1]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하루 앞두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범 현대가(家)가 20일 저녁 한자리에 모였다.
-
‘고음악의 디바’ 임선혜의 슈베르트 가곡 들어볼까
임선혜“모르는 노래를 많이 한단 얘기를 들었어요. 생소한 고음악을 많이 불러서일까요. 이번엔 귀에 익은 곡들을 준비했습니다.”‘고음악의 디바’ 임선혜가 슈베르트·말러·R.슈트라우스
-
수조원 적자 낸 현대중공업, 노사 모두 이상한 행태
2013년 4분기부터 9분기 연속 적자(누적적자 4조8000억원)를 기록 중인 울산 현대중공업 노사가 갈등을 빚고 있다. 사측은 조합원 성향 분류 등 노조 불법 사찰 의혹을 받고
-
호텔 ‘평생 할인권’ 달라는 노조…회사는 노조 사찰 의혹
조선 불황을 뚫기 위해 불을 환하게 밝히고 작업 중인 울산 현대중공업. [사진 현대중공업]2013년 4분기부터 9분기 연속 적자(누적적자 4조8000억원)를 기록 중인 울산 현대중
-
'유 레이즈 미 업' 시크릿가든 "우리 음악은 유통기한 긴 음악"
시크릿 가든의 롤프 러블랜드(오른쪽)와 피오뉼라 셰리. “각자 다른 나라에 살다가 음악을 만들 때만 만나 집중해서 작업한게 서로에게 지치지 않고 오래 이어온 비결”이라고 했다. [
-
[주말 공연·전시] 돛 달린 나무 外
◆공연 ▶돛 달린 나무=5월2∼4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2·5시, 부산 민주공원 소극장. 재개발이 한창인 도시 변두리의 천진한 아이들과 개발이익을 노리는 어른들의
-
‘유림 앙상블 제50회 정기연주회’ 개최
시원한 가을 밤, 문화예술에 목말라 있는 이들에게 단비가 되어 줄 공연이 찾아왔다.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앙상블 유림 50회 정기연주회 ‘실내악 명곡
-
[문화마당] 부산비엔날레 11일 막 올려 外
부산비엔날레 11일 막 올려 ○…현대미술 축제인 ‘2010부산비엔날레’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20일까지 7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진화속의 삶’을 주제로 부산시립미
-
추기경 떠난 지 1년, 우리 곁에 다시 온 그 목소리, 미소 …
고 김수환 추기경 선종 한 돌 기념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 걸린 출품작. 1991년 고 김 추기경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평화신문 제공] 고
-
조선산업 파이팅! 울산서 축제 ‘뱃고동’
울산을 전국 최고의 부자도시로 만들어준 3개의 기둥(조선·자동차·화학) 가운데 하나인 조선산업. 울산시와 시민들이 조선업체의 사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제3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
한 해 마무리는 공연 감상·봉사로
현대중공업 기능장회가 지난달 울산 동구 전하동의 산동네를 찾아 집수리를 해주고 있다. 기능장회는 송년회도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치를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제공]현대중공업의 외업1관
-
울산, 부자 도시 되니 문화·환경도 업그레이드
울산을 1인당 지역총생산(GRDP) 4만 달러가 넘는 부자 도시로 끌어올린 것은 기업의 힘이다. 굴지의 기업들이 엄청난 일자리와 봉급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현재 울산
-
울산시민 2만7000명 학예발표회
지난해 열린 ‘평생학습축제 2007’에서 시민들이 평소 익힌 춤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울산시민 2만7000여명이 평소 교양강좌로 익혀온 솜씨를 뽐내는 대규모 성인
-
[로컬가이드] 현대중공업 外
◇현대중공업은 10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동구 현대예술공원(우천시 현대예술관 체육관)에서 ‘제17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한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가족·친구 고마웠던 분들에게
-
[로컬가이드] 울산현대예술관, 보컬리스트 바비 맥퍼린 공연 外
◇울산현대예술관은 29일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로 인기를 모은 보컬리스트 바비 맥퍼린 공연을 갖는다. 맥퍼린은 악기의 도움 없이 4옥타브를
-
[부고] 서진수씨(전 한국은행 총재)별세 外
▶서진수씨(전 한국은행 총재)별세, 서경표(HK저축은행장)·성희씨(오현재단 이사장)부친상=10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485-2318 ▶김유열씨(세무사사무
-
기업들 앞다퉈 문화예술단체 지원 … 울산에 ‘메세나 열풍’ 분다
울산시립예술단이 SK에너지의 후원으로 매월 셋째 토요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토요예술무대를 펼치고 있다(左). 풍물예술단 버슴새가 지난달 20일 경남은행 울산본부와 자매결연을 맺
-
한달에 한번 클래식에 빠지다
잔잔하고 그윽하게 울려 퍼지는 클래식 선율에 향기로운 커피 한잔. 여성이라면 누구나 그려봤을 법한 모습이다. 그러나 실상 전공자나 매니어가 아니고서는 대중음악보다 즐기기 어려운
-
모스크바 필, 내달 4년 만에 내한 공연
1950년대 들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수많은 연주단체들이 창단됐다. 51년에 창단된 모스크바 필하모닉도 그 중 하나다. 58년 제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결선에서 우승해 화제를
-
[week& 클래식]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독창회
CF와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면서 친숙해진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는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생소한 노래였다. 라트비아 태생의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가 녹음해 20만 장
-
[클래식] 세 자매 '안트리오'의 삼색 선율
안 마리아(35.첼로).안젤라(33.바이올린).루시아(35.피아노) 등 세 자매로 구성된 안트리오가 내한공연을 한다. 27일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파슨스 댄스 컴퍼니와의 협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