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진주, 대전∼전주간 등 국도 천3백㎞ 포장
건설부는 국토개선사업계획에 따라 거창∼진주, 대전∼전주 등 19개 주요 국도(총 연장 1천3백20㎞) 및 교량 1백66개소(6.9㎞)를 차관자금으로 포장 또는 확장키로 하고 4월말
-
백화점
구정을 전후하여 백화점들이 동시에 벌였던 입학·졸업 특매 행사의 성과가 좋다는 이유로 신세계를 제외하고는 기간을 연장, 신생 어린이 백화점은 10일까지, 미도파는 12일까지 실시한
-
(435)노무대|지원작전
작전지원을 위한 단순한 용역으로 시작된 노무대가 정규군과 같은 사단편제와 지휘체계를 갖추어 「준군대」로 변모하면서부터 KSC말석들에게도 제대와 휴가제도가 생겼다. KSC로 개편되기
-
사업별로 본 새해예산 수자원개발 치수
올해 수질개발 및 치수사업을 위한 예산규모와 사업내용은? 올해 예산은 국고채 10억원을 포함 13억3천3백만원으로 지난해(32억원)보다 약 20억원이 줄었다. 예산이 줄어든 것은
-
(8)항만건설|94억5천6백36만원 들여|주요 항 중심으로 건설계획
올해 해양건설 사업규모는? 94억5천6백36만5천 원으로서 지난해의 92억4천1백92만9천 원보다 1천4백여 만원이 늘었다. 올해 항만전선사업은 예년과 같이 부산·인천·포항·군산
-
주택은 우승 금융단축구
【울산=박재홍기자】7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국무총리배쟁탈 금융단축구 3차 「리그」결승전에서 주택은은 조흥은과 연장전 끝에 2-l로 이겨 우승했다. 이로써 주택은은 올해 들어
-
해양오염 방지협정
13일 79개국 대표들은 신경「개스」와 방사능 물질과 같은 유해물질의 해양폐기금지를 규정한 국제해양오물폐기 및 오염방지협정을 체결했다. 이 회의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
-
대연 각 호텔 화재 관련기업의 파문과 조치
대연 각 화재는 피해액과 부 보 액이 크며 임차 입주했던 주요기업체들이 모두 피해를 보았기 때문에 그 파문이 은행·보험업체 및 관련업체들에까지 번져가고 있다. 다음에 대연 각과 관
-
(8)-(상)
60년대에 줄곧 오름세를 보여온 전국의 종류 및 지역별 땅값은 극히 다양한 복합적 요인에 의해 자극된 것이나 대체로 도시 및 국토개발사업을 포함한 급 「템포」의 경제 개발·수급 사
-
경기급상승 호황을 구가|유조항 업계
조선공사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탱커」(유조선)건조주문을 받아 미국「걸프·오일」에 73년 말까지 2만∼3만t규모의 6척(4천5백70만 불)을 납품할 예정이다. 지금 국제 유조선
-
경제부처 감사 연장|이틀 더, 금융정책 등 철저 규명
국회의 국정감사는 각 위원회가 소관본부(각 부처) 감사를 본격화하여 지방기관 및 상하단체 감사에서 제기된 문제를 정리하는 종반에 들어섰다. 이번 감사에서는 재경·농림 등 경제부처에
-
(9)도로포장 및 확장
거창한 고속도로 건설「붐」에 짓눌려 그 동안 거의 방치상태에 있던 일반 도로가 70년부터 포장·확장·개통·개수등으로 전면적인 손질을 받게됐다. 도로 개발정책의 역점이 고속도로 건설
-
가열 토지투기 그 진단 처방
새해벽두부터 토지투기가 큰 논란의 「이슈」로 등장했다. 땅값의 급등 및 그 전국화 현상과 함께 다가올 해빙기의 토지투기는 「피크」를 이룰 전망인가하면 정부는 새 대응책 구상을 공표
-
울산·언양고속도로
울산공업지구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할 울산∼언양간 고속도로가 20일 상오 울산시무거리에서 김원기 건설부차관, 김효형 경남지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됐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민간자
-
고소도로건설계획 수정
건설부는 고속도로건설10개년계획을 일부수정, 대전∼목포간노선은 고속화도로로 변경, 건설하는 한편 새로로 대전∼순천∼여수간에 고속도로 노선을 신설, 서울∼강릉간 고속노선과함께 당초계
-
중앙탑
○보궐선거니 무슨특조위니해서 국정감사는 하는둥마는둥 뒷전에서 돌고있는데 차관업체에 대한 감사에만은 과잉의욕을 보이고있어 자칫하면 3중감사가될 형편. 그래서 경제기획원은 지금까지 요
-
대구∼경주∼울산 연결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위는 24일 제2차 회의를 갖고 건설부와 고속도로 계획 조사단이 마련한 대구∼부산간 노선의 검토, 서울∼대전간 연도 지역 개발 계획의 기본 지침 등을
-
굴곡 큰 정국
광복의 날 1945년 8월15일. 민족해방의 8·15는 바로 비극적 민족분단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36년간 지배자로 군림했던 일제가 물러간 한반도는 38분계선을 사이에 둔 채 남북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
-
(10) 삼천포·하동
63년 총선거의 전국 최고득표자 김용순(공화)씨는 4만6천여표나 뒤처졌던 문부식(신민)씨와의 두번째 대결. 예비역 육군중장으로 6대국회 전반기에 운영위원장을 지낸 김씨는 서부 경남
-
"불법·부정 방법으로 정권연장 생각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2일 『5·3 대통령선거는 한국의 정치풍토를 개선할 계기며 민주정치 발전사의 전환점』이라고 말하고 『이번 대통령 선거가 어느 때보다도 평온한 가운데 이루어지길 바라
-
연혁약사
▼63·3·1 신문발간준비위원회 발족, 윤전기·자동연판시설 등 주요기재를 발주하고 자모제작계약을 체결 4·27 서울특별시서대문구서소문동58의9 현위치에 사옥건립을 결정하고 착공 ▼
-
울산접안시설 확장|추가 공비 5억
12일 건설부는 울산항 제2부두를 4만「톤」급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도록 확장시키기로 확정한 안건을 경제 장관 회의에 올렸다. 2「만톤」급 선박에서 4만「톤」급이 접안 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