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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체류형 의료관광객 잡으려면 이렇게…
의료관광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불임’치료와 같은 장기체류형 의료관광객을 위한 진료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 통신사, 외식업계 등과 연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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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선거 뛸 때 장·차관 세계 누빈다
9일 낮 12시(현지시간) 미 백악관 이스트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특별연설을 했다. “다른 당(공화당)의 사람들은 부자 감세를 통한 톱다운(top down) 방식이 번영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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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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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국, 정보통신기술 발전지수 세계 1위 外
기업 한국, 정보통신기술 발전지수 세계 1위 방송통신위원회는 유엔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올해 152개 국가를 대상으로 시행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지수(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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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축제 달력
‘축제’ 하면 어떤 계절이 떠오르시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1년 내내 쉴 새 없이 축제가 열리니까요. 눈과 얼음의 축제부터 카니발, 스포츠제전, 맥주축제, 커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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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판 EU’ 를 꿈꾸는 사람들을 아십니까
왼쪽부터 원 아시아 클럽의 구니사와 요시유키 오사카 회장, 사토 요지 도쿄 회장, 김규택 서울 회장, 에르헨 바야트 울란바토르 회장. [김형수 기자] “아시아가 하나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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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가는 해외여행, 아이들 체험 학습장으로 최고
일본문화원 3층의 음악정보센터. 일본의 최신 음악 CD와 음악 잡지를 볼 수 있다. 오후 3시 같은 층 뉴센츄리홀에선 일본 영화가 상영된다. 신동연 기자 10월의 마지막 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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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IG건설, 국내 건설사 첫 몽골 진출 外
◆LIG건설, 국내 건설사 첫 몽골 진출 LIG건설이 몽골에서 도로공사를 한다. 국내 건설사로는 첫 몽골 진출이다. 이 회사는 몽골 정부의 산하기관인 MCA-몽골리아가 발주한 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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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外
기업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한화그룹은 6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등 80여 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초청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든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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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파나소닉코리아 내구성 강한 노트북 출시 외
◇파나소닉코리아는 내구성을 강화한 노트북 ‘터프북 CF-30’과 ‘CF-19’의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90c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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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도와 국가경쟁력’ 주제 국제학술대회
◆학술대회=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은 18~19일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제도와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행사=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은 최근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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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디자인네트워크 발기인대회 外
◆행사 ▶정병규 정디자인 대표는 7일 오후 6시 서울프라자호텔 4층 오키드룸에서 한국디자인네트워크 발기인대회 및 창립이사회를 연다.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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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영미씨 "빵도 못 먹어본 내가 빵 선생이 됐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탈북자들의 남한사회 진출을 위한 인큐베이터로 불리는 하나원이 세워진지 10주년.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도 1만6000명을 넘어섰다.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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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X세대, 김영미·김철용씨가 사는 법
관련기사 “1, 2, 3번 다 찍어” “기렇게 보여주면 안 돼” 그녀들에겐 투표가 낯설었다 하나원 72기 김영미(34“북에서 빵을 먹어 보지도 못한 제가 빵 선생이 돼 있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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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몽골로, 국경 뛰어넘는 의료봉사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무료로 수술해 온 추양국제의료봉사재단 소속 의사들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범준(시카고램브란트치과)·황재홍(서울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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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콜라겐이 함유된 화장품 外
◆세원셀론텍㈜은 피부 보습과 탄력을 도와주는 아텔로 콜라겐이 함유된 화장품(사진)을 국내외로 출시했다. 중앙연구실 장재덕 박사는 “세원셀론텍의 재생의료 기술과 콜라겐 제조 특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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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미네랄 러시’ 광산 개발권 4300개 중 중국이 절반 챙겨
3월이지만 몽골은 영하 10도를 넘나든다. 이런 추위에도 수도 울란바토르에선 호텔 방 구하기가 녹록지 않다. 자원개발 사업을 따내기 위해 각국에서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이다. 칭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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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독수리호' 기적을 울리다
‘레일 위의 5성 호텔’.1만㎞의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처음으로 등장한 호화 관광열차를 소개하는 외신 기사의 제목이었다. 열차 내 시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초호화 유람열차 ‘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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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5성 호텔'타고 시베리아 대장정
창밖으로 슬라브 여인의 피부처럼 하얀 자작나무 행렬이 끝없이 펼쳐진다. 하늘을 찌를 듯 곧게 뻗은 전나무와 소나무 숲도 끊이지 않는다. 느닷없이 하늘과 맞닿은 광활한 평원이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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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정상운 성결대 총장은 올 여름방학에 국내외 5개 지역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7월 2일 몽골과 러시아에 봉사단을 파견한다. 몽골 지역 봉사단은 울란바토르 후레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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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은 베이징어언대와 공동으로 16일 베이징어언대에서 '한국어 교육의 제문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류태호 도산영리더스클럽 회장은 18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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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 2007 소비자 신뢰기업 대상 수상
한국소비자 포럼이 주최한 2007 소비자 신뢰기업 대상(Korea Trust Company Awards) 사이버 대학부문에서 17개 사이버 대학과 경쟁 끝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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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도시의 매력에 빠져들다
칭기즈칸의 후예들이 푸른 하늘과 광활한 초원의 도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전통 축제 '나담'을 펼치며 과거의 영광을 꿈꾼다. 반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는 초호화 호텔 등을 갖추고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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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영광 살릴 영웅의 부활 꿈꾼다
13세기 칭기즈칸 군대의 기마 전술을 재현한 몽골군인들이 20일 세렝게의 초원을 질주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모래바람과 흙먼지 때문에 마스크와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행사를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