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방문한 교황 "中 가톨릭신자, 좋은 크리스천·좋은 시민돼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미사를 위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스텝 아레나 경기장에 도착하자 신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몽골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3
-
방한 앞둔 유엔 사무총장 "홍수로 사망한 모든이에게 조의"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로이터=연합뉴스 방한을 앞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0일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 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
-
폼페이오 방한 연기...'쿼드회의' 열리는 도쿄만 방문
지난 2일 크로아티아를 방문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코로나19 테스트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주 일
-
폼페이오, 7~8일 방한…反中 압박 메시지 들고오나
29일 그리스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달 7~8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한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
-
중국 네이멍구 한어(漢語)수업 반대 시위 확산에 현상금 100배 뛰어
중국 당국이 한어(漢語) 수업 확대에 반대하는 네이멍구(內蒙古) 시위에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해 내건 현상금이 1000위안(약 17만 4000원)에서 무려 100배가 늘어난 10만
-
'코로나 청정지역' 몽골마저 뚫렸다…첫 확진자는 프랑스인
중국과 5000㎞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없이 꿋꿋이 버텨오던 몽골에도 끝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만, 이 확진자
-
몽골, 3월 2일까지 한국 오가는 항공편 모두 운항중단
1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중국 우한에서 온 몽골인 한 명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AFP=연합뉴스] 몽골 정부가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국발 또는 한국행
-
[서소문사진관]세계 각국 전세기 띄워 우한 탈출 … 중국 하늘길 닫는 중
세계 각국은 중국으로 부터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기를 띄워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을 탈출시키고 있다. [외신종합]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하루 새
-
런던시 4시간 주차비…전기차 1200원, 노후 경유차 6만원
지난 9월 22일(현지시간) '차 없는 거리의 날' 행사가 열린 런던 대표 쇼핑가 리젠트거리에서 시민들이 의자에 앉아 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9월 2
-
“들어본적도 없다” 볼턴 '美정부 북핵동결론' 보도 강력 부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 내에서 핵 동결(nuclear freeze)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핵 협상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
-
아베 "회담 결과 지지", 日 전문가들 "불가사의할 만큼 부실"
일본의 시선 역시 12일 하루 내내 싱가포르로 쏠렸다. NHK는 물론 TV아사히를 비롯한 민영 방송 모두가 사실상 하루 종일 특보체제를 이어갔고, 신문들은 호외를 발행했다.
-
G7서 '압력'표현 다시 꺼내든 아베,"납치도 해결해야"복잡한 심경
“북한을 둘러싼 문제는 (지금까지)잘 해결이 안됐던 문제다.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해 핵과 미사일, 납치문제가 전진하는
-
아베 쾌속 질주 … 오답 노트의 힘
1박2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지난달 30일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본 총리가 몽골을 찾은 것은 7년 만으로
-
[사진] 칭기즈칸의 후예들
몽골 의장대가 9일(현지시간) 수도 울란바토르의 수크바타르 광장에서 이틀 후 개막될 나담축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나담축제는 13세기에 시작된 몽골의 최대 민속축제로, 경마와 씨
-
[사진] 바이든, 몽골 씨름 한 판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전통 씨름 경기를 관람하기에 앞서 선수들을 만나 준비자세를 취해 보이고 있다. 6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친 바이든 부
-
[광저우 황당 뉴스 5] 아프간 골프선수 4R 마치고 나니 … 179오버파
4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아시아 45개국 1만5000여 명의 선수가 47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이다 보니 웃지 못할 일도 많았
-
[사진] 몽골 홍수
몽골에서 40여 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23명이 숨지고 수천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1일 한 남자가 물에 잠긴 울란바토르의 거리에 서서 난감해하고 있다. [울란바토르 로이터
-
[사진] 칭기즈칸 후예와 악수
몽골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右)이 21일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한때 세계 최대 제국을 건설했던 몽골의 전투복 차림을 한 공연 예술가와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
-
부시 "몽골 자유화 지지"
칭기즈칸 후예와 악수 몽골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1일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한때 세계 최대 제국을 건설했던 몽골의 전투복 차림을 한 공연 예술가와 만나 반
-
말 선물 받은 럼즈펠드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22일 몽골을 방문해 말 한 마리를 선물로 받았다. 문제는 말을 미국으로 가져가는 일. 보잉 747을 개조한 미 국방장관 전용기는 핵전쟁 발발 시
-
몽골總選 승리 민주연맹 總理에 엔크사이칸 지명
[울란바토르 로이터=연합]지난달 30일 실시된 몽골 총선에서승리한 야당 연합인 민주연맹은 민권운동가인 엔크사이칸 당수를 차기 총리로 지명했다고 정부 관리들과 국영 TV방송이 3일
-
러시아서도 대규모 산불-우랄산맥 동쪽
[모스크바.울란바토르 AP.로이터=연합]러시아 우랄산맥 동쪽지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인명.재산피해가 늘고 있다.러시아관리들은 14일 우랄산맥에서 시베리아.극동러시아에 이르는 지
-
몽고 북동지역 大火災 2주째 2만여㎢ 태워
[울란바토르 로이터=연합] 몽고 북동지역에 발생한 대화재가 2주 가까이 진화되지 않아 농업국인 몽고 경제에 큰 재앙을 초래하고 있다고 몽고 국가비상위원회가 20일 밝혔다.지난 9일
-
중국러몽고/국경협정 체결
【북경 로이터=연합】 중국과 러시아·몽고 등 3개국은 울란바토르에서 3개국 국경이 마주치는 지역의 경계를 확정하는 내용의 조약을 체결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