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14)자동차 반세기⑧|서용기(제자는 필자)

    우리 나라 최초의 여자운전사인 이정옥씨는 올해 71세로 지금도 서울 서대문구 문화촌 「아파트」2동107호의 둘째 딸네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한 살 때 경성의 개발회사 통역

    중앙일보

    1971.07.24 00:00

  • (211)-제자는 필자|제15화-자동차 반세기(5)

    택시 운송사업은 3·1운동이 일어나던 해 12월에 경성에 살던 일본사람 「노노무라」(야야촌겸삼)가 맨 처음 시도한 것으로 알고있다. 1919년 일본에서 닷지 2대를 들여온 야야촌

    중앙일보

    1971.07.21 00:00

  • 구미의 근황을 살펴보면

    새로운 형식의 고속열차개발경쟁이 유럽에서 본격화되었다. 최근 서독의 한 회사가 가장 앞섰던 불 영의 것보다도 시속 2백㎞나 더 빠른 슈넬·추크(영역=트랜스래피드) 계획을 발표한 것

    중앙일보

    1971.03.26 00:00

  • 「불안」실은 수직교통…「엘리베이터」

    도시의 급격한 발달로 각종건물의 고층화에 따라「엘리베이터」를 비롯한「에스컬레」등 수직교통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이의 안전도를 점검할 장비나 규제 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새로운

    중앙일보

    1971.03.18 00:00

  • 수도권 전철화 측량 착수

    서울을 중심으로 반경 45km이내 위성 도시의 지름길이 될 경부·경인·경원 등 수도권 전철화 측량 작업이 25일 시작되었다. 철도청은 이날 상오 10시 영등포역 구내에서 백선엽 교

    중앙일보

    1970.11.25 00:00

  • 실습 나온 고교생 기관조사로 집무 |대전 철도

    【대전】대전 철도국은 실습 중인 교통고등학교 학생들을 관내 구간선의 251열차 등 47개 열차에 기관조사로 승무 시키고 있음이 9일 밝혀졌다. 대철은 11윌15일부터 가동 운행할

    중앙일보

    1970.11.10 00:00

  • 늘어나는 과속 높아 가는 사망률|올해 교통사고 경찰집계

    해마다 늘기만 해온 교통사고 발생률이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23.6%의 높은 증가 추세임이 경찰집게로 밝혀졌다. 특히 올해 들면서 두드러진 현상은 사고발생 때의 사망률이 32%

    중앙일보

    1970.11.09 00:00

  • 감독의 손 못 미치는 수상안전

    29명의 목숨을 앗은 소양호 나루터 배 사고는 안전관리의 소홀에서 온 것으로 밝혀져 전국 8백50여 개소의 나루터 관리에 새로운 문제점을 던져 주고 있다.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경찰

    중앙일보

    1970.11.06 00:00

  • 법제화될 속결 민원|총2,140종 대통령령으로 규제

    정부는 2천1백40종의 각급 민원사무의 처리기간을 대통령령으로 일괄 규제, 법제화키로 했다. 대통령령으로 처리기간이 정해질 민원사무는 ①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2백40) ②출원이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참사 부른 CTC 조작 미스

    서울 경서중학생의 장항선 모산 건널목참사 사고에 이어 일어난 중앙선 열차 충돌사고는 철도의 안전운행이 어딘가 잘못돼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14명의 사망자를 낸 중앙선열차 충돌사고

    중앙일보

    1970.10.19 00:00

  • 백 교통·양 시장, 동경지하철 시찰

    도오꾜의 한 지하철에서 열차운행 자동조정장치(ATS)를 돌아보고 있는 백선엽 교통부장관(왼쪽에서 둘째)과 양탁식 서울특별시장(오른쪽 끝).

    중앙일보

    1970.08.27 00:00

  • 허술한 대책…매연 차

    소위 『독 뿜고 달리는 흉기』라는 매연차량에 의한 공해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지 오램에도 이에 대한 기본적인 「데이터」조차 조사되지 않은 채 대책이 세워지고있어 그 허약성

    중앙일보

    1970.08.05 00:00

  •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 행정

    삼복 더위 속에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골목마다 즐겁게 뛰놀고 있음을 본다. 돈 많은 집 아이들은 캠프다, 해수욕이다, 별장이다 하여 부모 형제 자매와 함께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중앙일보

    1970.07.30 00:00

  • 동심의 전당 『어린이 회관』|25일에 개관|입관은 28일부터

    한국의 어린이들이 일찍이 가져본 일이 없던 거대한 학습. 오락 시설 어린이 회관이 25일 개관, 25일부터 어린이들을 맞기 시작한다. 서울의 남산 야외 음악당 앞에 지하 1층, 지

    중앙일보

    1970.07.20 00:00

  • 「고속」에 뺏기는 철도수입

    적자투성의 철도는 연장4백28km의 경부고속도로가 전면 개통됨에 따라 심각한 경영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지금까지 수송수단의 대종으로 버티어 왔던 철도는 이제많은 여객과 화물을 고속

    중앙일보

    1970.07.15 00:00

  • 계속 주행 2시간 내|치안국 고속도 안전 대책 마련

    치안국은 8일 경부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각종 차량의 안전 운행 대책을 마련, 관하에 시달하는 한편 교통 안전상 시설을 곧 갖춰주도록 관계 당국에 건의했다. 치안국은 이 안전 대책

    중앙일보

    1970.07.08 00:00

  • 매연차량 어떻게 할 것인가(2)|정비불량

    매연차량을 추방하자는 시민의 공분이 빗발치듯 일자 서울시 당국은 지난 15일부터 매연차량 일제단속에 착수, 23일 현재 8백50대를 적발했다. 불과 8일동안에 서울 시내를 운행하는

    중앙일보

    1970.06.24 00:00

  • (1)대책을 재점검해보면|디젤·엔진

    매연차량의 횡포가 극한 점에 이르렀다. 이제나 저제나 당국의 대책을 기다리다 지친 서민은 드디어 매연버스를 고발하는 사태에까지 번졌다. 행정당국은 이 이상 공해차량대책을 어물거리고

    중앙일보

    1970.06.23 00:00

  • 예상공해에도 추방령|매연버스 운행정지 가처분의 판례

    거리의 무법자 매연차량도 법앞에는 무릎을 끓어야했다. 서울민사지법 합의16부(재판장 임채홍부장판사, 배석 박철우·가재환 판사)는 매연버스때문에 견디다 못한 최혜민씨(30·서울서대문

    중앙일보

    1970.06.22 00:00

  • 시민이 고발한 공해버스 법원서 운행정지가처분

    서울민사지법 합의16부(재판장 임채홍부장판사, 배석 박철우, 가재환판사)는 20일 매연버스때문에 견디다 못한 최헌민씨(30·서울서대문구홍제동5)가 김종표변호사와 함께 운행정지가처분

    중앙일보

    1970.06.20 00:00

  • 매연버스의 행정처분

    지난 15일부터 공해차량들을 추방하기위해 매연차량의 일제 단속에 나서고 있는 서울시는 시내의 노후버스 1천여대 가운데 6백4대를 1차로 적발, 1백대씩을 5일간 운행정지케하여, 완

    중앙일보

    1970.06.20 00:00

  • 한 시민이 고발한 매연 차량

    거리의 무법자 매연차량이 공해에 견디다 못한 한 시민에 의해 사직당국에 고발됐다. 현직 변호사인 서울제일변호사회 소속 김종표변호사(38)는 17일 지나친 매연을 풍겨 시민에게 공해

    중앙일보

    1970.06.17 00:00

  • 잇단 열차사고현황|철로의 적신호 노후

    큼직한 철도사고가 잇달아 열차의 안전운행에 위협을 주고있다. 수송안전의 확보는 철도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대한 사명인데도 철도행정의 헛점으로 최근 철도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중앙일보

    1970.06.13 00:00

  • 백치의 열차

    열차사고가 잦다. 육로와는 달리, 철로를 질주하는 열차의 사고는 몇가지로 유형화할 수 있다. 탈선과 같은 철로사고, 열차와 자동차와의 충돌사고, 추돌사고, 열차끼리의 정면충돌, 차

    중앙일보

    1970.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