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재산] 보유 자동차로 보는 현재 청와대와 과거 청와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고위공무원 재산공개대상자 7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청와대에 새로 입성한 참모진뿐 아니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올해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신정책국장 전성배▶장관정책보좌관(3급상당) 조일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경인지방우정청 부천우편집중국장 박종욱▶〃남인천우체국장 박한선▶부산지방우정청
-
청와대 ‘BMW(버스ㆍ자동차ㆍ도보)족’들은 어떻게
청와대 참모진 대부분은 ‘BMW’(Bus·Motor·Walk) 족이다. 차량이 지원되는 건 차관급인 수석비서관·보좌관 이상이어서다. 위민관으로 불리는 3개의 비서동과 가까운 출입구
-
[평양 오디세이] 화장품 세트가 10년치 월급 … 북 장마당엔 어떤 비밀이
한 달 치 월급으로 작은 버터빵 6개를 사 먹으면 지갑이 텅빈다. 여성 화장품 세트 하나 장만하려면 무려 121개월, 즉 10년 넘게 꼬박 저축해야 한다. 어떻게 생활이 가능할까
-
문재인 정부 ‘덕출이’ 전성시대…주경야독 신화 활약
문재인 정부에서 ‘덕출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덕출이는 금융권에서 덕수상고 출신이 스스로를 칭하는 정겨운 표현이다. 상고(商高)라는 꼬리표를 떼고 2007년 3월 ‘덕수고’로
-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개발 … 현대차, 중국 탈환 속도 낸다
7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CES 아시아 2017’ 바이두 부스에 전시된 현대차의 중국형 싼타페. 현대차와 바이두가 공동 개발한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기술이 적
-
현대차 바이두와 함께 커넥티드카 개발한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 반등을 모색하는 현대자동차가 연이틀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7일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
-
[세상 속으로] 문재인·안철수 같은데 다르다
━ 대통령 후보의 움직이는 캠프 차량은 대통령 후보들에게 이동 수단 이상이다. 온종일 움직이는 회의실이며 휴게실이다. 그 내부에는 후보와 수행팀의 분위기가 배어 있다. 문재인·안
-
카카오뱅크 해외송금료는 시중은행 10분의 1
애플리케이션(앱) 구동에서 계좌개설까지 평균 소요시간 7분, 수수료가 시중은행의 10분의 1 수준인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하나의 요구불통장을 두개로 구분해 운용하는 ‘세이프박스’
-
6월, 카카오뱅크가 문 연다…케이뱅크와 접전 예고
인터넷전문은행 2호, 카카오뱅크가 오는 6월 영업을 시작한다. 두 달의 시차를 두고 출범하는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제6차 정례회
-
네이버 자율차, 시험장 떠나 시내 도로 달린다
1980년대 미국 NBC의 인기 드라마 ‘전격 Z작전’에는 스스로 달리고 질문에도 답하는 똑똑한 자동차 ‘키트’가 등장한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 마이클이 “도와줘, 키트!”
-
‘충성 또는 아부’ 과잉 의전, 소통 막는 문고리 권력 부른다
의전 강국 코리아의 그늘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서울에 있는 중견 A그룹에 다니는 이철현(38·가명) 과장은 회사 로비에서 계열사 대표 B씨가 닫힌 엘리
-
네이버 자율주행차, 이달 중 일반도로 테스트
네이버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사진)가 이달 중 일반도로 시험주행에 나선다. 대학이나 완성차 업체가 아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자율주행차를 개발해 일반도로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
-
‘천벌 받을 여자’ 장칭,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
마오쩌둥 사망 후 체포된 장칭은 반혁명집단 수괴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2년간 집행이 유예되는 바람에 죽음은 면했다. 선고 직후 두 손에 수갑이 채워지는 장칭. 1981년 1
-
‘천벌 받을 여자’ 장칭,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의 부인 장칭(江靑·강청)은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했다. 머리 손질 혼자 하는 것 빼곤, 주변 사람들을 들들 볶았다. 장칭은 계절에 민감했다. “하늘이 주
-
하드웨어보다 알고리즘·SW 중심으로 R&D 정책 전환
1997년 세계 챔피언 게리 카스파로프와의 체스 대국 승리, 2011년 미국 제퍼디쇼에서 퀴즈왕 등극,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의 바둑대국 5전 4승, 2016년 8월 미국
-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시대 풍경은] 도로 장애물 알아서 피하고 비서 역할도
다임러가 개발해 시험주행 중인 자율주행차 모습. 탑승자는 운행 중 다른 업무를 하다가 비상시에만 핸들을 잡는다. / 사진:중앙포토11월 13일 삼성전자가 미국의 오디오 전문 업체
-
대륙 국가 중국이 바다를 탐하는 이유는
일러스트 강일구 대륙 국가 중국이 지금 남중국해를 탐낸다. 중국은 청나라 시대의 지도를 근거로 남중국 해상에 9개의 가상의 선으로 이어진 ‘9단선(Nine Dash Line)’을
-
[김정은 탐험(13)] 신의주~개성 구간 철도 연결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지난해 10월 김종태전기기관차연합기업소에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신의주~개성
-
매연 없다 … 유세차 대신 세그웨이·리어카, 소음 없다 … 대형 확성기 대신 종이 메가폰
총선의 유세전이 치열해지면서 소음 피해도 늘고 있다. 경찰청은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31일부터 7일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선거 유세 소음 신고가 3833건이라고 밝혔다. 하루
-
“오전 10시 회의, 점심은 광화문”…자동차가 비서네
BMW의 ‘모빌리티 미러’ 기술은 개인 스케줄, 차의 충전 상태, 일기 예보 등 주요 정보를 거울에 비쳐 준다. [사진 각 사]“출근 전 집 안의 거울 앞에서 자동차의 ‘스마트
-
지각하면 벌칙, 악착같이 타는 버스·지하철은 “지옥”
최근 평양 시내에선 출퇴근 시간이면 교통체증이 생길 정도로 많은 차량이 도로를 메우고 있다. [영파이오니어 투어스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29일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 겸 통
-
[북한] 김정은 신년사 전문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1일 낮 12시30분(평양시간 낮12시) 올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선중앙TV로 30분간 방영된 신년사에서 김정은은 오는 5월 노동당 7차 대회에서
-
[직격 인터뷰] 복거일 묻고 서상현 답하다
서상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왼쪽)과 복거일 작가가 중국 대륙 철도 연결사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서 소장은 서해 열차 페리로 중국 철도와 직접 연결하는 게 효율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