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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부품 온라인 쇼핑몰 '지파츠', 8년 이상 된 차, 부품 없다고 고민 마세요
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가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지파츠’. 2만 건 이상의 재사용 부품이 등록돼 판매 중이다. 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가 지난 8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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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경찰 1000명 진행 도와 통행 불편 최소화할 것"
김수영(47·사진) 서울 송파경찰서장은 ‘축구광’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직원들과 함께 1시간 이상 공을 찬다. 주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지만 경기 내내 운동장 전체를 뛰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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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명가로 재도약, 워크아웃 졸업할 기반 만들 것"
금호타이어가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에 완공한 중앙연구소 전경. [사진 금호타이어] “연구소는 기술의 원천을 만드는 곳이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한 투자를 했다. 앞으로 3년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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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빠른 길 찾을 때 테러범 잡을 때 빅데이터가 효자
올 4월 15일 미국 보스턴 폭탄 테러가 일어난 뒤 용의자를 확인하기까지 사흘이 채 걸리지 않았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집한 사진·동영상·통화기록 등 10테라바이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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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달았길래”, 車에어컨 틀고도 연비가 쑥~
자가용 운전자를 비롯해 택시 및 운수업 종사자는 기름값이 오르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당장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면 되지만 현실은 불편함을 감수하기가 어렵다. 이래서 나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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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서 사라진 女운전자…차에서 발견된 건
비가 내리던 지난달 27일 밤,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그런데 미스터리가 발생했다. 사고 자동차를 운전했던 50대 여성이,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JTBC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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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서 사라진 女운전자…차에서 발견된 건
비가 내리던 지난달 27일 밤,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그런데 미스터리가 발생했다. 사고 자동차를 운전했던 50대 여성이,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JTBC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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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청년창업 '새싹 키우기' 나섰다
통계청의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이 30년만에 최저로 나타났다. 청년층 인구 954만 5000명 중 취업자 수는 369만 1000명을 기록해 고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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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있는 교통안전 지킴이
5229명. 2011년 국내에서 발생한 21만1711건의 자동차 사고로 목숨 잃은 사람 숫자다. 하루 14명꼴이다.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는 2010년 기준 13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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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사고 줄이기 4대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나서
교통안전공단의 정일영 이사장(맨 가운데 주황색 넥타이)과 직원들이 지난 2일 시무식을 마치고 2013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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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렉서스, 유럽선 BMW 130i·마즈다6 스포츠 가장 튼튼
자동차 내구성 평가는 북미·유럽 등 지역별로 이뤄진다. 자동차 평가 업체나 자동차 전문지에서 해당 지역에서 팔리고 있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내구성 조사를 한다. 올해 초 미국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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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 직전 스스로 끼익 … 똑똑한 제동장치
25일 경기도 화성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기자가 탄 45인승 버스가 길이 900m의 종합시험로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버스 운전자가 뒤를 돌아보며 “차가 급히 멈춰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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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57% “주행 중 DMB 본 적 있다”
DMB를 보유한 운전자 중 56.7%가 운전 중에 DMB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을 하면서 자주 DMB를 본다고 답한 운전자도 4.7%였다. 국토해양부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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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싼 서민우대 차보험…가입자 1000명뿐인 까닭은
보험료가 싼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이 출시 두 달도 안 돼 찬밥신세로 전락했다. 금융감독원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보험사를 직접 압박하고 나섰다. 업계에선 가입조건을 더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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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서부 폭설, 중 네이멍구 기습한파, 레바논 물난리 … 지구촌 곳곳 자연재해
12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미네소타의 명물 메트로돔 경기장 지붕이 무너졌다. [AP·AFP·신화통신=연합뉴스] 연말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폭설과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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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면허 발급 놓고 시·기사·대기자 삼각 갈등
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서소문 서울시청사 입구. 목에 피켓을 건 시민이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피켓에는 ‘법인택시 기사들의 희망인 개인택시 신청을 당장 받아 달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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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알바’ 사장님 … 일당은 사회단체 기부
“사장님이 기름을 넣어주네-.”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왼쪽)이 16일 오전 경기도 분당 신도시 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정진춘 영업본부장과 함께 고객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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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천안축구센터 … 축구인의 놀이마당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천안축구센터가 전국대회 등 각종 대회를 유치하면서 최고의 축구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천안이 2022년 월드컵경기 유치도시로 확정되면서 천안축구센터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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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속 경찰 수난시대 … 음주운전 엄단하라
음주운전에 관한 한 우리나라는 후진국이다. 아무리 단속해도 줄어들지 않는다. 지난 한 해 음주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2만7782건 발생, 1009명이 숨졌다. 전년도에 비해 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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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일자리·녹색성장 … 공기업에 혁신 바람
국내 한 지방공항 안내대에서 일하는 50대 초반의 A씨. 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내 공항들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의 최고위 간부였다. 그러나 지난해 말 상사인 임원과 동료·부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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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경찰 1000명 나서 교통불편 최소화
자전거 대행진의 성공적 개최에는 숨은 주역이 많다. 무엇보다 경찰의 도움이 컸다. 경찰은 행사 당일인 25일 오전 대행진을 원활하게 진행하면서도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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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에 1명 70세 이상 ‘최장수국’의 사는 법
지난달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홈케어 및 재활 국제전시회에서 한 고령자가 안전기구를 몸에 부착했다. 이 기구는 노인들이 실족했을 때 에어백이 터져 부상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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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어가 원정 주유 … “출퇴근 줄여라” 주 4일 근무도
미국 디트로이트 국제공항 인근 주유소에서 22일(현지시간) 한 운전자가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유가 급등으로 미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갤런(약 3.8L)당 4달러(약 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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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고도 신분 숨긴 지방 공무원
음주운전을 하고서도 신분을 숨긴 지방자치단체 공직자가 최소한 1000명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신문의 3일 보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0월 하순‘2005년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