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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자율주행 스타트업, 한국에선 왜 뜸할까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 구글이 자율주행차 개발을 시작해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이 2009년. 아직 10년도 안 된 일이다. 그리고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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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운전자 10명 중 7명 “싼 차 타면 무시당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우리나라에서 안 좋은 차를 타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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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하지 마라, 자연을 보며 해석하라”
T600 미래의 스포츠카(2015) 루이지 콜라니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 루이지 콜라니(Luigi Colani·90)의 별명은 ‘살아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다. 찻잔부터 비행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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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보니 사고" 일본 85세 노인 차에 치인 여고생 2명 중태
“정신을 차려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 9일 일본 군마(群馬)현 마에바시(前橋)시에서 85세 노인이 자동차를 운전하다 등교하던 여고생 2명을 치어 중태에 빠뜨렸다. 사고를 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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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중국 스타트업 바이톤에 1000명 몰려…중국 'IT 굴기' 보여주는 CES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바이톤' 행사에서 공동 창업자 카슨 브라이트필드가 신형 전기차를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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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차는 직접 타봐야 산다 … 차량공유 사업에 공들이는 현대차
현대차그룹이 차량공유 사업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17일부터 12월16일까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무료 시승 행사를 연다. 눈여겨볼 점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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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왜 카쉐어링?…일단 타보면 산다는 ‘자신감 마케팅’
현대차가 카쉐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열었다. [사진 현대차] 현대차그룹이 차량공유 사업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17일부터 12월1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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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현지 언론, 차량 운전 용의자 사진 공개…모로코 출신 10대
스페인 공영방송 RTVE(Radio Televisión Española)가 바르셀로나 차량 돌진 테러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의 사진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모로코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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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효과적” 53% “8월 위기설 실현성 낮다” 59%
중앙일보가 14~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8월 위기설’에 대해 담담하게 반응했다. 8월 위기설에 대해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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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여론조사]'8월 위기설'에는 담담…58.6% "실제 충돌 가능성 낮다"
국민들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 한반도에서의 무력충돌 가능성에 대해 담담하게 반응했다.화성-14형 1차 발사를 참관하고 있는 김정은 중앙일보가 지난 14~15일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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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기술·경영 교육, 상생펀드 … 동반성장의 '뫼비우스 띠'잇는다
'상생경영'속도내는 대기업들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업종 특성에 맞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별로 공동기술·상품 개발,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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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국민 대표 앞에서 한 거짓말, 법정 위증보다 죄질 나쁘다
━ ‘국정 농단 사건’과 과거 판결로 본 위증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에 이르게 한 국정 농단 사건은 거짓말의 향연이었다. 의혹이 고조되던 지난해 12월 일곱 차례에 걸쳐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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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장애아 30만인데 어린이재활병원 1곳…2년 기다려야 입원, 부자는 외국 가죠
━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사진 신인섭 기자]사람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기는 어렵다. 잘하는 일만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어쩌면 자신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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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소주 한 잔에도 음주 운전” 동의
국민 10명 중 7명이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운전자 700명, 비운전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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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2잔도 걸리게, 음주운전 기준 강화 추진
회식 자리에서 소주 1~2잔을 마시고 자가용을 운전해 귀가하다가 음주 단속에 적발되면 통상 현재의 기준으로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정도를 마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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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기준 0.05%→0.03%로 강화? 경찰,국민 의견 수렴
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처벌대상이 되는 음주 기준을 현행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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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사전계약 돌입
현대자동차는 23일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이하 EQ900)’의 주요 사양 및 내장 렌더링(사진)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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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몸 더듬고 성행위 강요…美경찰, 단속 미끼로 횡포 부려
미 교통 경찰. [사진=위키피디아]미국 오클라오마주의 대니얼 홀츠 경관(28)은 1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일 법정에 선다. 그는 검문을 이유로 여성 운전자의 차를 세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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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돌진하는 킬러 소행성을 막아라
[뉴스위크] 지난 4월 중순 아프리카인 수천 명이 폭력과 혼돈을 피해 리비아 해안에서 낡아빠진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려다가 상당수가 익사했다. 바로 그 시점에 세계 최고 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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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생직업 없다…전세계 '비정규직 경제' 고민
비정규직 경제(gig economy)가 전세계 경제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재즈 용어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그'(gig)는 IT업계의 비정규직을 의미했지만 최근엔 파트타임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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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접촉한 부산 환자 … 입원했던 병원 ‘코호트 격리’
보건당국은 부산에서 두 번째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좋은강안병원의 11·12층을 봉쇄하고 ‘코호트 격리(병원 내 격리)’ 조치를 내렸다. 14일 오전 방역요원이 병원을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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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한국VS러시아 D-1…길거리 응원은 어디서?
사진 = 중앙일보 포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러시아의 월드컵 본선 1차전이 열리는 18일 오전 광화문광장과 강남 영동대로 등 전국에서 길거리 응원이 펼쳐진다. 17일 서울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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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리는 내비가 두 개 … 하나는 길 찾기, 하나는 길 뚫기
잦은 외근영업으로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하루 4~5시간 운전대를 잡는 직장인 문모(40)씨. 그는 운전을 할 때면 항상 차량에 설치된 전용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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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 직원 모여 고객만족 토론 … 제기된 불만 그 자리서 개선
교통안전공단은 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BC카드와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정일영 이사장(가운데)이 참가한 가운데 체결했다. 교통안전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