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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두 손 뗐는데 핸들이 저 혼자 휙휙 돌아…벤츠 ‘신무기’ 자율주행 어디까지 왔나?
메르세데스-벤츠가 22일(현지시각) 유럽(EU)에서 2018년식 S클래스를 출시했다. S클래스는 지난해 전 세계 동급 판매 1위를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급 럭셔리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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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중후, 고속도로에선 스포츠 세단 느낌
캐딜락 CT6의 전장은 518.5㎝로 주요 수입차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중 가장 길다. [사진 캐딜락] 고급 자동차 브랜드의 최고급 세단(플래그십)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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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타봤습니다] ‘회장님 차’의 클리셰 모조리 깨뜨린 캐딜락 CT6
캐딜락 CT6 외관 이미지. [사진 캐딜락] 고급 자동차 브랜드의 최고급 세단은 몇 가지 고정관념이 있다. 성능도 좋지만 승차감이 더 중요하고, 튀는 것보다는 원만한 성능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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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놀이방 매트, 사고 땐 어린이 치명상
차량 뒷좌석 공간을 마루처럼 놀이공간으로 만드는 차량용 놀이방 매트에 탑승한 어린이는 자동차 충돌 사고 때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3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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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않고 아이 '차량용 매트' 앉히면 사고시 위험천만
'쾅' 하는 큰 굉음이 나면서 그 순간 실험용 자동차 안에서 인체 모형이 튕겨 나왔다. 뒷좌석의 차량용 놀이방 매트 위에 안전띠를 매지 않고 앉혀져 있던 어린이 크기의 인체 모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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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긴가민가] 이젠 보여 주마-은수의 속살
‘은수’는 종로 12번 마을버스 이름이다. 혜화역-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울대병원 현관-종로4가 세운상가-종로3가를 뺑뺑 돌며 살았다. 무릎이 쑤시고 옆구리가 결리고 기침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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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포트리스(The Fortress) #5. 드라이브 (2)
돈을 준 것이 실수였다. 놈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 생각이었던 것이다.원진은 민첩한 동작으로 후진기어를 넣고 전속력으로 밟았다.놈이 미쳐 총을 쏘기도 전에 원진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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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 '터널' 재난현장 촬영 위해 도로까지 직접 깔았다고?
‘터널’(8월 10일 개봉, 김성훈 감독)은 영화 시작과 동시에 사건이 벌어진다. 정수(하정우)가 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진다. 극 중 뉴스 앵커의 말마따나 “대한민국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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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꼼짝 마라~~ 멀티캠 켜고 범인 잡는 경찰차가 달린다
채승기 기자Special Knowledge 진화하는 순찰차 지난 1일부터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이 암행순찰차는 보닛과 앞좌석 양쪽 문에 자석으로 경찰마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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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스웨디시 럭셔리 SUV' 국내 최초 베일 벗은 볼보 ‘XC90’
볼보자동차는 ‘안전의 대명사’란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편화한 3점식(어깨와 엉덩이 옆 양쪽을 잇는 방식) 안전벨트를 1959년 처음 개발한 회사도 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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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카’로 뜬 스포츠 세단 톱4
수입차 엔트리 카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 주목받고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톡톡 튀는 개성을 갖춘 비독일차 브랜드의 선전이 눈에 띈다. 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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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신형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의 미디어 시승 행사를 열었습니다. 기존 우라칸 LP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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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 ‘이현령비현령’ 허술한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무면허운전 도주해 저항하다 중상 입고 ‘경찰 폭행범’ 낙인 옥살이현장 녹화영상·통신기록 등 증거 없어 경찰의 ‘사건조작’ 의혹 부채질 한 60대 남성이 경찰의 무리한 법 적용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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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마트폰 들고 골목에서 '손목치기'
주행 중인 차량에 고의로 손목을 부딪치는 이른바 ‘손목치기’ 수법으로 수리비 등을 뜯어낸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4년여 동안 110여 명에게 10만~20만원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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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작 영화의 성공 비결] 팬심을 훔치거나, 매니어가 되거나
할리우드는 이야기의 용광로다. 연극·소설·만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원작의 이야기를 끌어와 영화로 녹여낸다. 한데 유독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들은 타율이 낮다. 대개 열광적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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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초 만에 시속 100㎞ … 엑셀 밟자 경주마처럼 튀어나가
페라리 엔지니어들이 이탈리아 시에나의 지방 도로에서 신형 터보엔진을 장착해 출시한 캘리포니아 T를 시험 운전하고 있다. 페라리(Ferrari)-. 모두가 꿈꾸는 차다. 꿈같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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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2만원 넣으면 서울~일산 한 달 출퇴근
기름값 2만원만 내면 서울에서 일산까지 한 달을 출퇴근할 수 있는 차가 나왔다. 전시용으로 만들어진 컨셉트카가 아니라 실제로 도로를 달리는 양산형 차다.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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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포럼 제5차(10월) 세미나] 북핵문제와 6자회담
일시 : 2013년 10월 31일 16시 주제 : 북핵문제와 6자회담 발표자 : 문정인 연세대 교수, 유호열 고려대 교수 발표(1) 북핵문제와 6자회담 - 문 정 인(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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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매진" 부부가 자동차극장 가는 까닭
[삽화=김회룡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자동차극장. 어둠이 내리자 자동차들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파트 4층 높이(11m)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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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분화구에 제 이름 남긴 후한 때 천재 과학자 기려
시안(西安)과의 거리를 좁혀 놓기 위해 허난(河南)성 마지막 기착지를 전핑(鎭平)현으로 정했다. 도중에 있는 난양(南陽)시에서는 중국이 자랑하는 과학자 장형(張衡)의 박물관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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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분화구에 제 이름 남긴 후한 때 천재 과학자 기려
후한 시대 과학자 장형이 제작한 혼천의의 모형.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하기 위한 기구다.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 근교에 있는 장형박물관 야외에 전시돼 있다. 수력을 이용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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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하이브리드 스포츠형 쿠페 ‘혼다 CR-Z’
2인승 하이브리드 스포츠형 쿠페인 혼다 CR-Z. 1500cc 가솔린 엔진에 10kW 전기모터를 달아 연비와 파워를 둘 다 잡았다. [사진 혼다코리아]흔히 자동차 연비와 파워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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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 문 좀 봐 … 밀어서 열고, 비껴 열고, 위로 열고 … 기발한 도어의 유혹
기아 레이2011년은 국산차가 도어(문)의 고정관념을 깬 원년이었다. 지난 3월 선보인 현대 벨로스터가 시작이었다. 벨로스터는 좌우대칭의 상식을 뒤집었다. 문을 운전석 쪽에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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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도 없는 ‘깡통차’ 국내 소비자들은 왜 살 수 없나
옵션(option). 말 그대로 ‘선택’이란 의미다. 자동차에서는 기본적으로 장착된 것에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사양을 얘기한다. 그런데 실제로 신차를 살 때 옵션을 맘대로 선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