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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비전 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중 전략 경쟁이 요동칠 전망이다. 왼쪽부터 미국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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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브롬화네오스티그민 나온다면 북한 소행 ‘스모킹 건’
━ 김정남 피살 김정남 피살사건의 ‘스모킹 건(smoking gun)’이 나올까. 발사된 뒤 총구에서 연기가 난다는 뜻의 스모킹 건은 ‘결정적 증거’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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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7 한국 영화가 온다…① '1000만 감독'의 귀환
옥자2017년엔 ‘1000만 감독’들이 대거 귀환한다. ‘괴물’(2006) 봉준호 감독, ‘베테랑’(2015) 류승완 감독, ‘변호인’(2013) 양우석 감독, ‘광해, 왕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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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첩 원정화 친아버지, 1974년 남파 중 사살돼 … 의붓아버지는 2006년 남파
여간첩 원정화(34)의 가족은 모두 남파 간첩이거나 보위부에 종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입장에선 출신 성분이 확실한 ‘간첩 명문가’의 자제라 할 만했다는 것이다. 원정화의 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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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9)내가 치른 북한숙청(2)|부간 옆방 간 새 침대서 "총성"|전 내무성부상 강상호|허가이의 암살
허가이「자살」에 대한 소식은 삽시간에 당·군·정간부들에게 알려졌다. 대부분의 간부들은 그의「자살」동기에 대해 사고현장을 다녀온 박정애의 보고대로『정치위원회의 비판이 두려워 자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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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병사 3명|개인택시 털어
2일 하오9시쯤 서울용산구한남동682 「뉴용산호텔」건너편 골목길에서 서울3바2928호 「택시」(운전사 정찰현·29)를 타고 가던 미군부대소속 「로버트·L·휴스턴」상병(2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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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창군전후(12)|이경석(제자는 필자)
미군정아래서 군대가 아닌 경비대로 발족한지 2년6개월이 지난 48년7월에는 5개 여단 15개 연대로 성장하여 장교 1천4백3명·사병 4만9천87명 등 모두 5만여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