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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시도한 무장단체 공격에…주콩고 이탈리아 대사 사망
주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이탈리아 대사가 신원 미상의 납치 세력의 공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사망했다. 사건이 일어난 비룽가 국립공원. [AFP=뉴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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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추돌 7명 사망 20여명 부상 '참극'
새벽에 귀경길을 재촉하던 관광버스가 추돌사고 수습을 위해 정차 중이던 화물트럭을 추돌, 관광버스 승객 7명이 숨지는 등 모두 3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극이 빚어졌다. 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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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차량 6중 추돌/6명 숨지고 13명 중경상
【천안=박상하기자】 20일 오후 1시45분쯤 충남 천안군 입장면 연곡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기점 69㎞)에서 중앙고속소속 경기6바1676호 고속버스(운전사 정종식·38)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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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연쇄충돌 12명 사망/경남 산청서/관광버스승용차트럭
◎학사시찰 교직원 등 23명 중경상 【산청=허상천기자】 25일 오후 5시20분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지리 진주∼함양간 국도와 산청읍∼차황면간 지방도가 교차하는 네거리에서 전북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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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소형버스 동작대교 추락/승객2명 실종
2일 오전2시35분쯤 서울 서빙고동 동작대교 북단 7백m지점에서 신원과 성별을 알수없는 승객 2명을 태우고 용산에서 사당동방면으로 가던 소형버스(번호미상) 1대가 다리오른쪽 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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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강도 맞아 기억상실 50대/정신병원서 “생고생 석달”
◎경찰ㆍ병원측 “번거롭다” 신원조회 한번도 안해/가장 잃은 가족들 「집념의 수소문」으로 찾아내 『경찰과 병원중 어느 한곳에서 조금만 성의를 가졌더라면 생사람을 3개월씩이나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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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북한강추락 5명사망/경기도 양평/승객 40명중 35명은 구조
◎승용차 피하다 빙판서 “미끌” 【양평=임시취재반】 30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3리 국도에서 승객 40여명을 싣고 서울 청량리를 떠나 문호리로 가던 명진운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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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트럭충돌 8명사망
【월성=김영수기자】6일오후5시30분쯤 경배월성군건천읍신평리앞 정부고속도로상행선 공사구간(서울기점3백48.05㎞)에서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가던 경남6바1227호 천일고속버스(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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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끼리 충돌 전경등 넷숨져
2일 하오 9시40분쯤 전남 완주군 완도읍 완도 수산고앞 국도에서 완도중앙시장소속 전남8나l270호 2·5t 타이탄 트럭(운전사 홍성휘 24)과 ○○전경대소속 전남7가l769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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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부산) 폭파하겠다"|남녀가 협박전화 정순철 봤다는 목격자 나타나
【부산=임수홍·이창호·장남원기자】 부산미국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일 이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전국에 지명수배한 정순철 (27·광주시월산동533의l2)을 사건발생 다음날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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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버스 행인 덮쳐
【광주】 17일 상오8시쯤 광주시 대인동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앞 횡단보도에서 광신여객소속· 시외버스 (운전사 정기철·23)의 브레이크가 터지면서 길을 건너던 행인을 덮쳐 8명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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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가스」속 출구 못 찾아 참변|광주 지하「살롱」화재의 현장
【광주】5일 하오10시50분쯤 광주시충장로3가38의9 만년장여관 지하 거북장 양주「코너」(주인김창섭·40)에서 불이나 술을 마시고 춤추던 손님 17명과 주인·종업원 6명등 모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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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사망자 백48명 명단 발표 계엄사|신원판명 백26명·미상22명…주동혐의 21명 지명수배
계엄사령부는 5일 광주사태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는 모두 1백48명이라고 추가발표하고 이중 신원이 밝혀진 1백26명의 명단과 신원미상 22명의 인상착의 등을 밝혔다. 계엄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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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강설…윤화 러쉬|하룻새 고속도서 34건 발생
갑작스런 눈이 내린 22일 경부고속도로에서 30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전국고속도로에서만 모두 34건(경부고속도로 30건·남해고속도로 1건·호남고속도로 1건·영동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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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차 충돌 3명 사망
30일하오9시쯤 서울성동구오금동 거여극장앞길에서 행인을치고 뺑소니치던 서울1나6269호「퍼블리카」(운전사 신원미상)가 마주오던 서울7마1936호 용달차(운전사 이복현·26)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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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없는 전문만으로 옥살이 7개월
『전문(전문)의 진술을 유죄의 증거로 할수 있나』보기에 따라서 하챦다고도 볼수 있는 전치8주의 교통사고의 범인으로 몰려 만7개월동안 옥살이를 하다가 지난달 31일하오 서울 형사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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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짜리 위조주화 운전사가 발견 신고
22일 하오 12시10분쯤 서울1마5775호 「택시」운전자 종혁대씨(31)가 신원미상의 승객으로부터 받은 백원짜리 주화가 납으로 만든 위조주화임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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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교통사고 백1건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서울시내에서는 모두1백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9명이 숨지고 6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1일 상오5시20분쯤 성동구마장동339 앞길에서 서울5사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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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수로에 빠져 차 속 여인 절명
28일 상오4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화동507 앞길에서 서울영등포경찰서 330수사대소속 서울1라1210호 지프(운전사 김준걸·28·서울 관악구 신대방동616의20)가 김포평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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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 치여 1명 죽고 1명 중상
21일 밤10시45분쯤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426 영등포역 앞 횡단보도에서 이복순씨(28·여)와 신원미상의 25세 가량의 여자가 횡단길을 건너다 세풍운수소속 서울5사2805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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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트럭충돌 12명 사망
【김해=강남주·신태성기자】30일 하오6시20분쯤 경남 김해군 진례면 신월리앞 남해고속도로(부산기점42.7km)에서 마산발 부산행 신흥여객소속 경남5아1818호 직행「버스」(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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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 두 「카빈」 괴한
【수원·성남】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세마대」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코로나·택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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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굴러 26명 사망
보슬비가 내린 6일 상오 7시20분쯤 서울 성북구 상계2동192 앞길을 승객 90여명(정원 80명)을 태우고 종로5가 쪽으로 달리던 동방여객소속 서울 영5-5792호 시내 일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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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만원 귀성버스 추락 참사
【마산=김택용 기자】지난 21일 하오 7시20분쯤 경남 창원 군 진동 면 태봉 리 동전고개의 30도 내리막길에서 89명의 귀성객을 태우고 마산을 떠나 함안군 여항면 여항리 산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