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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럼이 보다 공정해진다.
내무부는 9일 자동차운전면허취득을 쉽고 공정하게 하기위해 ▲학과시험은「예상문제집」을 발간해서 일반에게 문제를 미리 공개하고 ▲기능시험은 전자채점기를 이용해 자동채점하기로 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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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제도 고쳐
치안본부는 1일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제도를 고쳐 5월부터 필기시험을 운전자가 꼭 알아야할 기본문제 중심으로 쉽게 출제하고, 지금까지 시험관이 인위적으로 판정하던 기능시험도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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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범칙금 평균 2배 올라
국무회의는 10일 하오 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의결,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범칙금(범칙금)이 지금까지는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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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 정지처분을 줄여
내무부는 30일 「국민편익 위주의 교통안전종합대책 시안」을 마련, ▲지나치게 까다로운 현행 운전면허발급 및 관리제도를 개선하고 ▲승차난 해소를 위해 차량의 운행정지처분을 완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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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즉심제」실시
내무부는 10일 ▲가벼운 교통사고는 형사재판을 거치지 않고 즉결심판으로 처리하는 「교통사건 즉결심판제」와 ▲운전사에게 내려지는 2중처벌제(운전면허정지·범치금)를 크게 완화해 범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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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량 l종면허 응시자격완화 「경력2년」으로 낮춰 교통부 건의, 시험회수도 월1회로
교통부는 부족되는 운전사 확보를 위해 현행 운전사면허발급제도인 도로교통법 (제57조6호)을 개정, 대형1종면허응시자격을 완화해 줄 것을 내무부에 건의키로 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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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자격증 취득시험|절차 번거롭고 필요 없는 서류 수두룩
급격한 산업화로 직장마다 일정한 자격을 요구하는 직종이 늘어나고 있으나 자격증을 따는데 필요한 절차나 조건 등이 너무 까다롭고 번거로와 지원자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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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 추락운전사는 저능|발작운전사는 알콜 중독자|면허발급·관리에 헛점
간질병 환자로 알려졌던 서울 종암동「버스」사고 운전사는 간질병 때문에 발작한 것이 아니고「알콜」중독 예방약을 과용, 약물의 부작용 때문이며 제1한강교「버스」추락사고의 운전사는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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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사·안내양 급여인상 촉구
서울시는 28일 운송조합별 또는 운수회사별로 운전학원을 부설, 운전사를 가급적 자체적으로 양성충원하고 현재 20만원선인 시내 「버스」운전사의 월급을 25만원, 8만원선인 안내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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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대량 부정발급
서울지검 성북지청 강용구 부장검사·박병일·도규만 검사는 28일 경기도내 대부분의 자동차학원이 학원생을 모집, 실제 출석하지 않은 원생을 출석한 것처럼 꾸며 실기시험과 구조학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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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면허 시험 제도 강화
치안국은 19일 운전면허시험을 둘러싼 각종 부정 사건을 막기 위해 운전면허규정을 대폭 강화한 시험 제도 방안을 연말께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 개정 방안에 따르면 ①시험 응시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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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무법자…무면허 운전
70년대의 「마이·카」시대에 접어들면서 무면허운전사고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치안국은 이를 막기 위해 무면허운전사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도로교통법 55조와 75조를 적용,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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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공해
우리나라의 정신병환자는 약 9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통계는 사회조사에 따른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다만 정신병 환자의 세계적 추세인 전인구의 0.3%에 의해 집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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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드라이버」
『사람이 행동을 하거나 어떤문제를 풀때에는 대개 직시적인 상황판단과 시행착오, 그리고 추정의 세가지 방법에 의한다.』 이렇게 현대심리학자들은 보고있다. 그러나 판단이나 추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