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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아시아나 통합하면 운임 오른다? 그럼 주가는?
안녕하세요.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입니다. 과거 금융위기 직후의 증시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줬던 종목(2009년 3월 1만9000원→2010년 6월 5만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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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 상승세 거셀 것" 이상웹진 4월호 발행
〈이미지= 이상투자그룹 제공〉 실적 시즌을 맞이하여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 이상투자그룹은 웹진 4월호에서 "지수의 큰 폭 상승이 제한된 이때, 실적 성장이 확인되는 업종 및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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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후 인위적인 가격 인상은 없을 것"
"시장에서의 지위를 남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이뤄져도 인위적인 비행기 운임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우기홍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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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커피·휴지…14조어치 화물이 수에즈에 묶였다
이집트 수에즈 운하를 지나다 좌초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아래 사진)가 운하를 가로막으며 국제 물류가 심각하게 정체되고 있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기다리는 선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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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조8000억원 수주 계약…단일 계약 역대 최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한번에 수주했다. 단일 선박건조 계약으로서는 세계 조선업에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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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훨훨 난’ 항공 수출…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
지난해 코로나19로 IT 제품 등 고부가치 물품의 수출이 늘면서 항공 수출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미국 화물 항공사 애틀러스 에어의 화물기가 인천공항서 이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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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오르나…롯데택배, 기업고객 단가 150원 인상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오는 15일부터 기업 고객 택배 단가를 평균 150원 인상한다. [연합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택배 단가를 올린다. 롯데발 택배비 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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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150원 인상, 롯데가 1호···CJ대한통운 "상황 주시 중"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택배 노동자들이 배송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롯데글로벌로지스가 15일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소형 택배 단가를 150원 인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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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 늦어 손실” 정부, 신분당선 사업자에 286억원 물어내야
서울 신분당선 양재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정자행 열차를 기다고 있다. 중앙포토 당초 예상보다 적은 승객으로 손해를 본 신분당선 사업자에게 정부가 손실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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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고객사와 단가 인상 협의 중…택배비는 안 올려"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 4개 택배사 대리점연합회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회적 합의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중 이를 지지하는 택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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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3명당 분류인력 1명 필요…택배비 늘어나 결국 소비자 피해”
택배 기사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가 21일 택배기사의 기본 업무 범위에서 분류작업을 제외하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택배업계는 “합의 내용이 실제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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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오른다…파업 투표 마지막날 노사 합의 후폭풍
택배업계 노사가 21일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분류 작업을 택배 노동자의 기본 작업 범위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다. [연합뉴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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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끼 다 집밥인데…” 파·계란·삼겹살 다 올랐다
“계란 한 판(30개 특란)이 4000원대였는데 닷새 만에 5980원이 됐다.” 지난 9일 이마트 서울 자양점에서 만난 박선미(41)씨의 말이다. 이날 박씨는 계란 코너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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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멀스멀 커지는 애그플레이션 공포…밥상물가 하반기에 더 오를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한 국제 식량 가격 상승 추세가 심상치 않다. 기후변화 등 구조적 상승요인까지 겹친다면 식량 가격 오름세가 전반적 물가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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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노사, 새해 30분 남기고 파업 피했다…임단협 극적타결
HMM 노사가 새해를 30분 앞두고 2020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사진은 지난달 HMM이 미국 수출기업을 위해 6번째 투입한 임시선박. 사진 HMM HMM 노사가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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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올 8000억원대 영업이익 전망…바다 위 선원들은 첫 파업 임박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오슬로호가 싱가포르 PSA항만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HMM 컨테이너선 운임이 하반기 내내 오르면서 HMM(옛 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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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연합 반발, 독과점…겹겹 난기류 휩싸인 ‘공룡항공’
지난 13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공시한 데 이어, 16일 KDB산업은행이 두 대형항공사의 통합 추진 결정을 밝힌 후 항공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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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중복 노선 통폐합 없다…신규 노선 취항할 것”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관광산업위원회 제22차 회의가 끝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우기홍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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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빅딜에 희비 갈린 마일리지…아시아나 고객이 울상, 왜
인천공한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16일 확정되자 소비자들은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 통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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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버스 1.5조 적자…전문가 "요금 인상" 시민단체 "자구노력부터"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중교통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대중교통의 만성 적자가 안전 투자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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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공룡항공사 탄생…국토부 "땅콩회항 같은 갑질 감시할것"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빅딜 성사로 글로벌 톱10 수준의 항공사가 탄생하게 됐다. 16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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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지하철 무임수송 비용’ 여론은…47% “정부ㆍ지자체 절반 분담해야”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에 대한 지하철 무임수송 비용을 중앙 정부가 절반 이상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70% 이상이라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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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부담 서민에게…서울시 수도·버스·지하철 줄줄이 인상
서울시가 수도요금을 올리기로 한 데 이어 지하철과 버스 요금까지 올리는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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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두세달 가면 수출입 중소기업 곡소리 나올 것”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줄면서 항공화물 운임이 비싸졌다. 항공사 '셧다운'도 시작됐다. 이스타항공은 24일부터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까지 모든 노선을 한 달간 운영 중단하겠다고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