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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외버스·전기·우편요금 27일부터 인상
정부는 내년초부터 올리려던 전기·철도 및 각종 우편요금을 오는 27일부터 앞당겨 인상하기로했다. 이 인상안은 20일국무회의에서 모두 통과됐다. 계획보다 5일앞당기는 것은 연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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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전기 외 공공요금|일체 인상불허
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은 19일 상오 내년에 전기요금 10%인상과 철도여객운임 20∼30%인상을 제외한 일체의 공공요금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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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화물료 인상 않기로
정부와 여당은 특별회계 부문에서 58억원을 깎기로 한 결정에 따라 내년부터 철도 화물 운임 15% 인상 방침을 백지화하고 그 대신 여객 운임 인상율을 30%에서 35%로 조정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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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쟁의 해결방향
「버스」 운전사와 거장들이 파업을 결의함으로써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버스」요금인상이 단행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버스」운전사와 차장들이 현재의 기아임금과 과로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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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사실화」|값도 건물도 올려만 놓으면 「현실」로
「한번 저지른 일은 어떻게 하느냐』는 딱한 논리가 「기정사실」이란 새 용어를 만들었다. 60년대를 통해 이 「기정사실」을 기존 질서를 파괴하기 일쑤있고 행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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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석유값 인상설
이미 인상계획이 확정된 몇몇 공공요금에다 더하여 정부는 새해들어 석공탄 및 유류가격까지도 인상할 것을 검토 중이라 한다. 아직 인상률과 시기가 명백히 된 것은 아니지만,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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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인상 계획
정부는 내년 l월l일부터 실시될 철도·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과 함께 관수 물자 하역 요금 10%와 정부 공사 노임 단가를 10∼20% 각각 인상할 계획이다. 29일 관계 당국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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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어떻게 쓰여졌고…쓰여지려나…|예산안 지상심의
68년도 2차추경대비, 15·9%가 확대된 4천3백43억4천1백만원 규모의 70년도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예산은 그해 나라 살림의 계산서이며 국민에게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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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가대책 차질
통화환수를 주축으로한 정부의 종합물가안정대책은 ▲2천만불의 긴급수입부진 ▲농자 및 비료대금의 회수지연 ▲일부생필품가격의 계속상승과 ▲저축성예금둔화등의 요인들 때문에 그 실효를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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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전기료만 인상
정부와 여당은 내년도 예산안편성과 관련한 공공요금인상범위를 철도여객임 30%, 화물임 15% 및 구기요금, 10% 인상에 국한시키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으며 이에 대신해서 내국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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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30% 화가5%
정부는 말썽많은 철도요금의 인상요율을 어객운임은30%, 화물운임은15%로 잡을방침이다., 김학렬경제기의원장관은철도청이 요청한 50%인상안을 검토한결과 물가에 미치는영향이 크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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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요금 인상반대
공화, 재검토 요구 공화당은 철도청이 요청한 철도요금의 50% 인상안에 반대, 이를 재검토하도록 정부에 요구했다. 당교편분위는 24일 교통부와 체신부 소관 70년도 예산요구서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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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요금 30% 인상
정부와 여당은 70년에 철도요금을 30%인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한다. 공화당은 25억원의 제1회 철도채발행계획을 폐기시키는 대신 69년 제1회 추경예산에서 국고채무부담행위로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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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값 6%인상
「시멘트」업계는 6월1일부터 「시멘트」값을 현행보다 6%인상 실시했다. 이조치에 따라 「시멘트」의 최기역두도가격(대리점공급가격)은 종전 (2백30원)보다 부대당15원이올라 2백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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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가격 안 내리면 유포과정 철저히 단속
경제기획원은 이미 부대당 도매 2백90원, 소매 3백20원까지 오른 「시멘트」값을 업계가 내리지 않으면 국세청의 폭리조사반을 동원 유통과정을 철저히 단속키로 하는 한편 수송원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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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곡매상가 17%선 인상
21일 박충훈 경제기획원장관은 농산물 예시가격제실시에 따른 추곡매입가격을 결정키위해 양특추경예산안을 편성. 일반 재정부문의 1차추경예산안과 함께 6월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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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국제수지 악화
무역량증가에 대응하여 해운국제수지가 해마다 악화함으로써 전체국제수지에 주름살을 미치고 있다. 무역외수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해운부문의 국제수지적자는 지난 62년부터 6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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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단계」의 시련|주한 일대사관이 본 「오늘의 한국경제」
주한 일대사관은 최근 『한국경제 발전의 현단계』란 제목으로 한국경제 전반에 관한 보고서를 본국 정부에 냈다. 일본은 우리 경제와 혹은 협력자, 혹은 경쟁자로서 특별히 밀접한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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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삯과 담배값
정부는 스스로 경제의 안정기조를 흐리게 하는 공공요금 인상을 교묘한 수단으로 합리화함으로써 국민의 빈축을 사고 있다. 기보한 바와 같이 철도청은 지난 10일부터 특급열차의 3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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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15일부터 총운휴
전국「버스」운송업자들은 운영난을 이유로 오는15일 영시를 기해 총운휴를 단행하겠다고 7일하오 교통부에 통고했다. 업자들은 7일하오 대의원대회를 소집, 이제까지의 요금인상때 내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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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줄이고 2등 증결
철도청은 요금이 비싼 초특급 열차를 운행하고 요금이 싼3등을 줄이는 대신 값이 비싼 l. 2등 객차를 약 2백량 늘리며 종래에 없던 3등 객차의 좌석 지정료를 부과하는 등으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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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인상 정부·여당안에 이견
새해예산안에 대한 조정작업을 진행하고있는 정부·여당은 세입재원증대와 직결되고있는.각종공공요금의 인상문제에 대해 의견이 엇갈려있어 결국 최종적인 조정은 내주에 있을정부·여당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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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요금인상
교통부는 철도차관의 원리금상환과 철도건설사업투자를위해 내년7월부터 철도화물과 일반여객운임을 일률적으로 30%씩 올릴계획이다. 이와같은 계획은 공화당 정책위원회의심의에 넘겨진 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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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전화요금 인상불허
경제기획원은 교통부의 철도화물운임 등급별조정안과 체신부의 전화 및 3종우편요금 인상계획을 모두 불허키로 방침을 세웠다. 이러한 기획원결정은 공공요금을 올리지 않는다는 정부방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