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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25일은 악몽? 中 창고에 갇혀버린 산타크로스
ⓒ제일재경 크리스마스 제품의 세계 최대 유통센터인 저장성 이우(义乌). 전 세계 크리스마스 제품의 3분의 2를 이곳에서 생산한다.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올해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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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18% 증가…마른 수건 쥐어짠 '불황형 흑자'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액은 1년 전보다 줄었지만, 순이익은 20% 가까이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대형 악재에도 하반기부터 세계 경기가 회복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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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배업계 생존 위한 몸부림] 물량 폭증하는데 배달맨은 부족하고···
매출 증가해도 이익 줄어 울상... 택배함 설치 등 소리 없는 전쟁 중 최근 일본 택배업계는 급격한 물량 증가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2월 16일 일본 최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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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버스 증차, 교체시기 겹쳐 올해만 120억원 손실
천안 시내버스 업체가 무리한 버스 증차와 무료 환승 손실금 등으로 최악의 경영난을 맞고 있다. 천안 시내버스 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에 울상을 짓고 있다.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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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업계, 유가불길 잡고 엔 특수 살리기
유가상승.엔화 강세 등으로 해외 경영여건이 급변하자 기업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제유가 움직임에 가장 민감한 정유 업계를 비롯, 항공.운송 등 기름을 많이 쓰는 분야는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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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비리 수사서 드러난 버스업체 수익 實相
『승객은 감소하고 운송비용은 늘어나 요금인상을 통해 적정수준의 운송수입 보전이 불가피하다.』 서울시가 지난 7월1일자로 시내버스 요금을 17.6%나 올려주면서 시민들에게 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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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油가격 급등 영세수산.운수업체 울상
산업용 기름으로 주로 쓰이는 경유가격 급등으로 이를 에너지원으로 많이 쓰는 중소 수산및 운수,일부 제조업체들이 경영에 큰타격을 입고 있다. 경유가격은 작년말에 비해 40%가까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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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궂은 일은 하기 싫다”(지구촌화제)
◎일본도 기능인 부족 “몸살”/건설업체에 뚜렷… 잇단 사고/제조운수업계도 일손달려 심각… 여자로 대체 일본 건설업체가 심각한 「일손부족」을 메우기 위해 미숙련자를 주요공사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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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높던 정유 사들 이젠 "기름 좀 사 달라"|신규물량 발주 중단
콧대높은 정유회사들이 한전·철도청·운수회사 등 기름을 많이 쓰는 회사들에게『제발 기름 좀 사 가 달라』며 코가 땅에 닿도록 머리 숙여 빌고 있다. 유가인하 방침이 보도되면서 벙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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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관이 법원판결보다 우위"|새 판례나와 혼선
종합보험에 가입한 운수회사가 법원의 판결대로 교통사고 피해보상을 해준 다음 자동차보험을 상대로 보험금 청구소송을 냈으나 보상금 산출이 보험약관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같은 법원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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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