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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봄, 한밤중엔 여름, 새벽엔 겨울...세 계절 별자리 하룻밤에 여행
별 보기는 가족과 함께 하면 더욱 즐겁다. 아마추어 천문가 조영우(왼쪽)씨와 장남 민재(왼쪽에서 둘째)군이 지난 21일 밤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과학고 옥상에서 16인치 반사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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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쌍용동 참조은약국 심야약국 1호점 개국
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는 16일 오후 7시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참조은약국에서 ‘심야약국 1호점 개국식’행사를 가졌다. 이 약국은 1년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으로 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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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자연사박물관
영화 ‘아바타’에서 남녀 주인공이 산책을 하며 사랑을 속삭이던 숲이 기억나세요? 발을 디디면 불이 켜지는 발광 이끼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역대 최고 흥행, 최단기간 흥행 등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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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김철민 경기도 안산시장
“갈등과 아픔을 딛고 안산을 꿈과 희망의 땅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철민(53·민주당·사진) 경기도 안산시장 당선자의 일성이다.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주원 현 시장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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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염원한 윤동주의 순국
뒷줄 오른쪽이 윤동주, 앞줄 가운데가 송몽규다(연세대 윤동주기념 사업회 소장 사진). 간도 용정 은진중학교 동창생인 송몽규는 1935년 낙양군관학교에 들어간 이래 특고 경찰의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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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논두렁밭두렁’ 김은광씨 外
‘논두렁밭두렁’ 김은광씨 통기타 듀오 ‘논두렁밭두렁’의 김은광(사진)씨가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57세. 논두렁밭두렁은 1973년 남성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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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밖에서 여러 실험을 했듯 이젠 회화 안에서 할 것”
데미언 허스트 “인간은 나약하다, 그래서 아름답다”요즘 무얼 하면서 지내나? “곧 런던의 소속 갤러리에서 개인전이 있다(11월 25일~2010년 1월 30일 화이트 큐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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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전거 인프라’ 탄력 받았다
박성효 대전시장 등 시민들이 24일 개통한 유성구 갑천변 만년교∼신구교(14.5㎞)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4일 오전 11시 대전시 유성구 만년교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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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물관 1호 보물 (31) 철박물관 ‘전기로’
용광로에서 펄펄 끓는 쇳물의 이미지는 산업사회의 상징으로 남아있지요. 철박물관의 앞마당에는 1966년 동국제강 부산공장에 설치됐던 국내 최초의 전기로(사진)가 있습니다. 15t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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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유령(?) 이미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한 사무실 감시 카메라에 지난 한달간 유령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포착돼 화제다. CNN 등 미국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앤더슨 카운티 자치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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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충돌실험, 기아 리오·현대 액센트 굴욕
세계 유명 소형차 7종을 대상으로 범퍼 충격 실험을 한 결과 기아자동차의 리오가 '수리비가 가장 많이 드는 차'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최근 스마트 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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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화산 폭발 현장체험 원어민 교사가 도와줘요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돼있는 과학을 영어와 접목시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서울영어과학센터. 연일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센터를 방문한 이준학군에게 가이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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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미술관] 청계천 ‘공구상가’ 조형물로 남긴다
지난달 21일 서울 청계천 관수교∼세운교 구간 남쪽의 중구 입정동 금속공방촌. ‘OO정밀’ ‘△△주물’ 같은 상호를 단 업소 300여 곳이 몰려 있는 좁은 골목길에서는 쇠를 깎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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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 기자의 글로벌 인터뷰]“앨 고어, 문제 과장해 나쁜 정책 권한다”
지난해 3월 미국 워싱턴DC의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에너지환경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비외른 롬보르 교수(왼쪽)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롬보르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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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 줄] 당신,이라는 여행 外
“폐허의 건축이 아름다운 순간 중 하나는, 그것이 외계의 이미지를 풍길 때입니다. 머나먼 외계 어디선가 운석처럼 날아와 떡 버티고 선 무슨 비석 같은 것 앞에 옹기종기 지구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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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인생의 달인입니다
『한국의 고집쟁이들』박종인 글·사진, 나무생각 펴냄, 263쪽, 1만2000원 『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김순경 지음, 크리에디트 펴냄, 240쪽, 1만2000원‘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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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한지 작품에 혼을 담아 뉴욕·도쿄를 감싸다
작가 전광영(64·사진)의 경기도 판교 작업실에는 평면 작품 두 점이 걸려 있다. 한 점은 1995년 이후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한지 고서로 싼 스티로폼 조각들로 만든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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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림건설 대표이사 회장에 심영섭씨 外
우림건설 대표이사 회장에 심영섭씨 우림건설은 심영섭(52·사진)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심 회장은 우림건설 창업자다. 한일시멘트그룹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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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맛있는 경북 … 놓치면 아쉬운 별미 3
‘식재료가 다양하지 않아 먹을 게 별로 없다. 게다가 맵고 짜게 만들어 맛신통치 않다.’ 경상도 음식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다. 강원도와 접하고 있는 경상도 북쪽 오지 산골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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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애들 장난감이야, 화성탐사선이야?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고랜드의 명물 미니랜드. 세계 주요 지역을 레고블록으로 만들었다. 사진은 레고블록으로 쌓은 워싱턴 DC. [사진=권근영 기자]“탐사선을 움직이고 싶은 대로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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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혀진 ‘은밀한 추억’을 더듬다
한국 에로비디오는 1990년대 중반 ‘젖소부인 바람났네’와 더불어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예쁜 여배우와 장인 정신을 지닌 감독들의 등장으로 숱한 명작을 쏟아놓았던 에로비디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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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혀진 ‘은밀한 추억’을 더듬다
그것은 공룡과도 같았다. 한때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듯이, 한 시절 비디오 대여점 ‘빨간 딱지’ 코너에서 제왕으로 군림하던 에로비디오는 어느 순간 새 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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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편집국장 방원석▶국장대우 논설위원 장재진▶미디어본부장 겸 기획조정실장 이승형▶미디어사업본부 부본부장 겸 광고마케팅 총괄 이사 조용식 ▶이사대우 겸 판매국장 강신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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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늘에서 괴물체 떨어진 자리
16일(현지시간) 페루 남부 푸노시 인근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지름 30m, 깊이 6m의 거대한 웅덩이가 생기자 주민들이 나와 구경하고 있다. 거대한 폭발음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