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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힘내세요!" 지역주민 격려 속에 중국 우한 교민 격리 수용시설 무사히 도착
중국 우한 교민들이 31일 오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368명의 교민 중 200명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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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367명 탄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12시간만에 우한 탈출
중국 우한에서 교민을 태운 전세기 KE 9883편 보잉 747 여객기가 31일 김포공항에 착륙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발생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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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우한 교민 태운 전세기, 오늘 오전 귀환합니다.
━ 우한에서 교민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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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님 가지 마세요"···진천 설득 나선 진영, 도망치기 바빴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근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우한 교민' 수용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간담회 도중 항의를 받고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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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들이 희망 … 방역전사들
서울 성동구 마을버스 방역 우한 교민이 수용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방역시설을 설치 경남 양산 부산지하철 호포차량기지 전동차 내부 방역 정부세종청사 내부 소독 서울 세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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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민 억장 무너뜨린 전세기 지연, 정부 안이한 대응 탓 아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당초 전세기 4편을 띄워 체류 교민과 인근에 고립된 한국인 700여 명을 송환하려던 정부의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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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아산 주민 달래러 갔다 계란 봉변
“돌아가라. 아무 말도 듣기 싫다.” “그렇게 안 위험하면 당신들이 사는 곳이나 청와대에 교민을 수용하면 될 게 아니냐.” 30일 오후 3시30분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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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국인 수송 전세기, 中 우한 도착"…어린이·노약자 먼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한국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 KE9883편 보잉747 여객기가 30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중국 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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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차 우한 탈출 유학생 "공항까지 1시간, 거리엔 1명뿐이었다"
“30일 오후 6시 50분(이하 중국 현지시각) 우한대학교 기숙사에서 걸어 나와 오후 7시 20분 버스에 탔다. 우한대 서문에는 버스 2대가 대기하고 있었고, 교민과 유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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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엑소더스' 전세기 출발···360명 태우고 내일 김포로 온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한국 교민을 수송하기 위한 전세기 KE 9883편 보잉 747 여객기가 30일 저녁 인천국제공항 출발을 앞두고 화물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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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1대 드디어 뜬다···"오늘밤 인천서 8시45분 출발"
외교부 당국자는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는 늦어지겠지만 오늘(30일) 전세기가 출발하는 것은 확실하다"면서 "오늘 밤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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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라" 거센 항의··· 격리시설 찾은 진영·양승조 달걀 봉변
“돌아가라. 아무 말도 듣기 싫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면 당신들이 사는 곳이나 청와대에 교민을 수용하면 될 게 아니냐” 30일 오후 중국 우산 교민을 격리 수용할 시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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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달걀 봉변···아산 주민들 거센 항의
30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마을 주민들이 현장을 찾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시종 충남지사를 향해 투척한 계란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진영 행정안전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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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한 유학생 "여긴 유령도시···오후 8시 우한공항으로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는 썰렁하다 못해 ‘유령도시’처럼 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내 거리는 오가는 사람 없이 텅텅 비었고,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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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한 유학생 "여긴 유령도시···오후 8시 우한공항으로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는 썰렁하다 못해 ‘유령도시’처럼 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내 거리는 오가는 사람 없이 텅텅 비었고,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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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진천에서 주민 항의 받은 김강립 차관, "우한 교민 격리시설 왜 충북 진천으로 정해졌나?" 질문에 답해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현안보고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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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실에 책·오락시설···우한 교민 14일 격리 생활 살펴보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 700여명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한다. [뉴스1] 정부가 30일 중국 우한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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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한폐렴 가짜뉴스 유포는 중대 범죄···엄정 대응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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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중국서 국내 입국 항공편 중단 적극 검토해야"
30일 오후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윤상언 기자 의사 단체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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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해산하고 우한 교민 맞을 준비하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중국 우한지역 교민 수용 반대를 주장하며 농성하던 충남 아산 주민들이 강제 해산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경찰인재개발원 등의 방역에 나섰다. 충남 아산시 한 주민이 트랙터를 몰고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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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31일 새벽2시께 뜨나…교민에 "20시 집결" 단체 문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국민 700여명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오는 30~31일 전세기 4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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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천안→아산ㆍ진천’ 변경에 “일방적 결정” 쓴소리
30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정문 앞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중국 우한 교민 격리 수용지 제고를 요구하며 농기계로 도로를 막는 등 반발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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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수용 앞두고 아수라장된 진천·아산 인재개발원은
국내 송환 예정인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할 충북 진천 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이 관심을 끈다. 수송 예정 교민 720명과 격리 생활을 지원하는 정부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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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진천·아산 달랜 文 "약속한다,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사태와 관련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