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종로바닥"만한 독립국 산·마리노

    세계에서 가장 오래고 가장 작은 공화국은 「산마리노」이다. 「카피타니·리젠티」(행정수반)가 이끄는 이 공화국은 약59평방 킬로미터(서울특별시중구정도)의 영토와 총1만7천명의 인구로

    중앙일보

    1968.08.17 00:00

  • 「히틀러」우표정쟁

    최근「오스트리아」국회에서는 25년 전 독일식민지당시 독일군의 위탁에 의해 「빈」에 있는「오스트리아」국영인쇄소에서 인쇄했다는 4천2백만장의 우표 처리에 대해 여야간에 색다른 큰 싸움

    중앙일보

    1968.07.06 00:00

  • (6)-안국동

    두 차례에 걸친 박대통령과의 집권경주에서 고배를 든 해위 윤보선씨-그는 6·8선거를 계기로 조용히 정계의 일선에서 물러섰다. 그리고 3개월여의 「정치공백」 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침

    중앙일보

    1967.09.23 00:00

  • 산마리노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가운데는 중부 「이탈리아」의 조그마한 언덕에 자리잡은 「산마리노」도 끼여있음을 빠뜨릴 수 없다. 인구 1만3천에 면적이래야 고작 60·57평방킬로. 주민은

    중앙일보

    1967.08.24 00:00

  • 모나코

    불란서의 남단 「리비에라」 해안의 한쪽 끝, 물빛이 푸른 지중해 연안 가운데서도 하늘 색깔이 맑고 파란데서 붙은 이름 「꼬트·다주르」, 그 동 단에 「모나코」는 위치하고 있다. 불

    중앙일보

    1967.08.24 00:00

  • 역광선

    북괴「팀」호칭문제로 우리「팀」「유니버시아드」포기? 잘돼간다고만 하려니 왜 이 꼴이야. 국내외를 난무한 위조우표. 수집가에겐 더 호평일는지도. 경찰들의 대규모 도박 단. 빌어먹을.

    중앙일보

    1967.07.24 00:00

  • (8)박·존슨 대통령의 통역 크레인 박사

    『믿음에 몸 바치겠습니다. 돈을 벌려고 생각했다면 이곳에서 잠깐 근무하다가 벌써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존슨」대통령의 통역을 맡았던 「폴·S·크레인」(47)박사는

    중앙일보

    1966.12.21 00:00

  • 체신의 날

    우표 모으기는 「취미의 왕자」라는 말이 있다. 1840년5월 영국의 「로탠드·힐」경이 우표를 우편요금을 냈다는 증표로 하자는 안을 내자 영국 우정당국이 이를 받아들인 이래 1백20

    중앙일보

    1966.12.05 00:00

  • 그늘에 숨은「노고」

    체신부는 4일 제11회 「체신의 날」에 40년 근속자를 비롯한 장기근속자 등 2백39명과 유공자 1백63명을 표창한다. 그늘에 숨은 노고를 몇몇 그들 얼굴을 통해 더듬어 본다. 면

    중앙일보

    1966.12.05 00:00

  • 어머니 수집우표, 아들이 몰래팔아

    ○…15일하오 서울중부서에 우표를 손에쥔 김경태 (48·성동구도선동12의58)여인은 아들최병소(17)군이 팔아버린 우표를 찾아달라고 호소. ○…김여인은 우표수집에 취미를 붙여 지난

    중앙일보

    1966.09.16 00:00

  • 취미우표첩 무료로 배부

    체신부는 「아마추어」우표수집가를 위해 「취미우표첩」10만권을 발행, 9월1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중앙일보

    1966.08.27 00:00

  • 「외국우표」 반입 묵인

    공항세관원이 11만3천여 장의 외국 우표를 임의로 통과시켰다가 밀수합동수사반에 의해 적발, 다시 추후 보류조치를 취하는 가 하면 보류된 우표를 잘 봐주겠다고 3만 원을 수회한 사실

    중앙일보

    1966.08.25 00:00

  • 돈더미에 묻힌 사나이|화폐 수집광…남아의 「로렌스」|5만장 24만불 어치|14세기 중국지폐에는 보험금만도 7천여불

    그야말로 돈더미에 묻혀있는 사람이 있다. 세계 각지의 신·구 지폐를 수집해온 남「아프리카」의 「지미·로렌스」가 화제의 인물. 그가 현재 갖고 있는 각 국 지폐는 약 5만장으로 값어

    중앙일보

    1966.07.26 00:00

  • 우표에 자기 초상화를|수집광이 들켜 벌금도

    [더글머스·라토]라는 한 우표수집광은 자신의 초상화가 든 자체우표를 붙여 자기 앞으로 편지를 붙이곤 하였는데 그중 네통이 배달되어 희색이 만면. [처칠]기념우표가 발행되면서 이런

    중앙일보

    1965.11.16 00:00

  • 세계 제일 빠른 특급열차 [히까리]|시속 210킬로|동승기-심상기 특파원

    최고 시속 2백10킬로(초속 55미터)로 달리는 세계 제1특급열차 히까리호의 동경-대판간 운행이 지난 1일부터 개통되었다. 동경-대판 간 5백52킬로를 3시간10분에 주파하는 첫번

    중앙일보

    1965.11.04 00:00